우리나라가 더 하죠.
일본은 순혈성 순수성이 높아요.
원래 섬이 높은 편입니다. 주변에서 침투해 들어올 여지가 거의 없거든요.
순혈성을 대단히 좋게 보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좋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 그런 순혈이니 뭐니는 거추장 스러울 뿐이구요.
조선시대 박연(벨테브레?) 처럼 한두명씩 들어오는건 크게 순혈 파괴에 크게 기여하지 못합니다. 대대적인 유입이 순혈을 파괴하죠.
예를들면 위만조선이죠. 위만은 철기를 쓰는 사람들이고 이전의 기자조선은 청동기 조선이라 결국에 밀린거구요. 위만은 북방 민족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몰려 들어오니 순혈이 파괴되는거구요.
또있죠? 발해가 멸망하고 발해 유민이 유입된거요.
발해 국민의 대부분은 거란+말갈 족이었어요.
고구려도 비슷했구요.
그러니 이들이 삼국 통일이나 고려시대에 흡수된다면 한반도 순혈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여진족이 대거 조선에 편입되었습니다. 대체로 갖바치(가죽 장인)나 도살을 하는 백정으로 살았구요.
하지만 일본은 그렇게 큰 순간이 별로 없어요.
고구려계, 백제계가 유입된게 가장 크죠.
그게 거의 1500년전 이야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