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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3 03:25
[잡담] JYP, 새로운 미국병의 결실이 탄생합니다.
 글쓴이 : 윤굥
조회 : 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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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VCHA, 현 상황으로 보아 JYP의 미국병 시절이 오버랩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잘나가던 본진 버리고 미국병 걸려 원더걸스와 회사를 말아먹고 위기에 빠졌던 JYP.

이젠 현지화 병에 걸려서 본진 걸그룹들이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가는데도 미국병과 현지화병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트와가 공연을 잘 하고 다닌다고 하나, 곡을 계속 거지같이 내기 때문에 돌판에서 존재감은 듣보 중소돌 급이 됐습니다.

4세대 검색순위와 팔로워 수를 씹어먹을 기세였던 ITZY, 

하지만 항상 똑같은 가사와 지루한 음악으로 줄나락행을 타서 이제 안중 밖이 됐습니다.

JYP의 최종병기로 예상되던 NMIXX도 음악이 줄줄이 망하더니 2군행입니다.

JYP의 주가를 견인하는 것은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로, 모두 연차가 쌓인 올드돌입니다.

즉, JYP는 세대 계승에 실패했고, 지금 주가는 좋을망정 이것을 이어갈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현지화 병이 또다른 원걸 미국병이 되어 JYP를 멸망의 길로 다가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시혁과 박진영의 차이는 뉴진스와 엔믹스로 여실하게 드러났으며, 걸그룹 명가는 하이브가 되었습니다.

블랙핑크의 아성마저 무너뜨리고 케이팝의 새로운 원탑이 된 뉴진스의 미래가 JYP의 미래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이 현실이며 진실입니다.

현재만 있고 미래는 없을 JYP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이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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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tos36 23-09-23 06:10
   
나대지마 인간아
대팔이 23-09-23 07:56
   
멤버 6명 중 아시안이 절반이고 백인은 1명... 미국 토착이 잘될까?
shared 23-09-23 09:14
   
미국병이건 뭐건 당신 정신병부터 고치세요
공알 23-09-23 10:01
   
미국병이라고 비판했던 것은 당시에 인기가 많았던 탑 그룹의 국내활동을 접어버리고 미국으로 떠나서 활동하다
말아먹었기 때문에 나왔던 말이라서 현지그룹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그룹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국내시장도 잃어버렸죠
그러니까 지금 미국병이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카누커피 23-09-23 11:51
   
결과적으로 jyp의 미국행이 없었으면
현재의 bts는 없었을듯.
     
박제 23-09-23 13:24
   
그건안님
원더걸스는 방송국 다니면서 인사하는 방식
bts 스토리라인  유트브 콘텐츠로

완전 다름
     
익스플로전 23-09-23 15:07
   
오늘 본 댓글중에 가장 어이없는 댓글 ㅎㅎ
글로발시대 23-09-23 13:25
   
하이브 걸그룹 기세가 좋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jyp 미국병, 자기 잘난 맛에 하는 스타병 등 좀 재수 없게 생각해요.
그리고 있지와 엔믹스 모두 실력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단 것도 느끼고 있고.
jyp 주가 견인하는 그룹이 스키즈와 트와이스 올드돌이란 데에도 이견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jyp 아이돌 세대교체가 끊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jyp 미래가 어둡다기 보다, 안정화되어 무난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야합니다.
원더걸스, 미스에이로 이어지는 jyp 걸그룹 계보는 용두사미였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jyp는 2pm, 트와이스, 스키즈, 있지, 엔믹스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의 전성기라 불리던 시절보다 주춤한 상황이지만, 꾸준히 활동 잘 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모두 좋은 곡만 만나면 언제든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그룹들입니다.

jyp 걸그룹이 현재 타 걸그룹에 비해 조용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전 이게 '망한 징조'가 아니라, '재도약 준비 단계'로 봅니다.
그 이전까지 박진영 곡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왔는데, 이제는 박진영 후광보다 각 그룹에 더 맞는 색들이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그래서 박진영은 일본이든 미국이든 맘대로 가서 스타병 잘난척 착한 프로듀서 정직, 성실, 겸손 강연회를 하든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는 더 좋은 작곡가 모셔서 좋은 곡들 모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단계란 거죠.
그 와중에 jyp 미국병이 의미하는 바는, 이제 더이상 초기 jyp 조직처럼 박진영이 직접 모든 그룹에 개입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트와이스도 연차가 쌓인 만큼, 스키즈나 세븐틴, 아이들처럼 자체 프로듀싱까진 아니더라도, 새로운 앨범에 자신들의 컨셉, 안무, 랩, 가사 등등을 많이많이 반영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있지, 엔믹스도 실력이 있는 만큼, 대기만성형 그룹으로 오래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도 jyp 미국병, 스타병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회사 안정화 시켜 두고 본인 개입이 불필요해진 상황에서 더 이상 개입 안 하고, 자기 꿈 찾아 해외진출 시도하는 걸 굳이 나쁘게만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은근히 합리적이에요.
이쉬타 23-09-23 14:51
   
VCHA가 미국에서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유 //,,,1,,, 미국 본토의 인종 비율대로  멤버를 선발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 하였단점 이 제1인데,,즉 순수 백인이 최소가 2명이상 이어야,,, 아시아계가 지나 치게  많은 점이 이 팀의  문제점이여,,그 비율이 무려 2.5인 인데,,미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불쾌 하다고 느낄것이다 ...
2,,, 최악의 멤버가 이 팀에 포함이 됬다,,,
Kaylee 인데 13세로 너무 나이가 어리다고,,미국의 사회적 의식하에서는 이를  미국인은 아동 학대로 취급 할것이 분명할겨,,

더군다나 피지컬, 비쥬얼이 너무나 않좋은데 Kaylee는  케이팝에서 아이돌 가수가 될수가 없는 외모라고 ,,그래서 미국인들이 이 팀을 좋아하기에는  너무 단점이 많아보이구
이 팀은 장래가 어두워보인다,,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JY의 사업적  감각이 심하게 저하 되어 보이고 편견과 아집에 가득찬 사람 같이 보인다,,
더군다가 이 사람은 미국에서 살아보기도 한 사람 인데도 말이여
Kaylee 대신에  순수한 백인인 Gina를 그 자리에 넣었어야 했으며 그러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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