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가 직접 기획"
전홍준 대표는
"오늘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 EP는 미국판 리패키지 앨범으로,
어트랙트가 직접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지난 5월에 관련해 이야기가 나왔고,
7월에 워너레코드와 계약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음반이 풀리려면 한 달이 걸린다,
8월 초에 보낸 앨범 약 15만장이 오늘 풀리면서
발매가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기버스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 사이 내용증명을 받고 멤버들과 소송까지 진행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멤버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포함된 FIFTY FIFTY - [The Beginning]
앨범은 Cupid - Twin Ver. (ft. Sabrina Carpenter) 음원이
정식으로 수록된 앨범으로 미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Sabrina Carpenter의 목소리로 완성된 Cupid를 들을 수 있다.
또한 Sabrina Carpenter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외에도
FIFTY FIFTY The 1st EP [THE FIFTY]에 수록되었던 음원들과
Live In Studio 버전으로 재 녹음된 음원들이 추가로 수록되어
다채로움을 높였다"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EP 앨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수록곡
‘러빈 미’(Lovin’ Me), ‘텔 미’(Tell Me), ‘하이어’(Higher), ‘로그인’(Log in)
등 총 11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