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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9 17:40
[잡담] 트와이스 나연 어떤상황인가요?
 글쓴이 : 콜리
조회 : 2,626  

유튜브보다가 인자알았네요 무슨 모친 빚투있었다던데

승소했다고는 듣긴했는데 댓글보니까 돈도 잘벌면서 그거 안갚고 그러냐면서

유튜브 댓글들보면 나연 비난거세던데 다른곳도 그정도인가요?? 트와이스 갤러리라는것도 막

무슨 서명해서 뭐하고그랬다던데

저는 좀더 지켜볼려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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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3-09-19 18:16
   
소송한 사람은  나연 모친의 전 연인이라고 하네요 

12년간 6억원이면  1년 5천만원...  평균 한달 416만원을 송금한 셈... 
그런데 어떤 때는 10여만원부터 어떤 때는 3천여만원까지 송금했다고 하네요
액수가  매번 일정한 것이 아니라 들쑥 날쑥 천지차이가 난 다는 것은 어떤 필요의 요구가 있었단 것임을
짐작 해 볼 수 있는 거겠죠

다만 대여금 반환소송인 것 같은데  이게 대여금으로 볼 수 없다고 하여 패소한 것 같습니다


기사로 나온 팩트만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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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수백차례에 걸쳐 5억3590만원을 나연 측에 송금했다. 또한,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A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1억1561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년간 A 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 1561만 2093원을 월세, 대출금, 학비, 통신비 등에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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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의 댓가로 6억원을 줬는데  안 좋게 헤어지니 6억원이 아까워 회수하려고 하는 것인지
어쨌든 재판부에서는 대여금 명목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학비와 대출금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지만  그것이 반환을 전제한 대여금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이렇게 본 것 같습니다 

보통  지인들 간에는 차용증을 쓰지 않는 점 때문에 대여금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장기간 연인의 상태에서 돈을 송금한 것이 대여금으로 볼 수 없다는거 같네요
애인의 댓가?? 애인에게 제공한 금액으로 본 거라고 판단한 듯 하네요

상식적으로도 대여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아래에....
빅터리 23-09-19 18:21
   
기사 내용을 보면
나연 엄마의 남친이 5억 몇천만원을 몇년간을 통해서 나연 집에 빌려줬는데 안갚았다고 갚으라고 소송을 냈는데
법원에서 그건 대여금이 아니라 생활지원금 형식이기 때문에 갚을 필요가 없다고 판결 났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법적으로 그럴진 몰라도 일단 그 남자가 나연네 집에 생활비 대주면서 도움을 줬으면 은혜를 입었으니 2배는 아니라도 성심 성의것 갚아 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나연네 집안과 저 남자 사이에 뭔가 또 다른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연이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명해야지 안그러면 나연 이미지가 나빠질것 같습니다
     
공알 23-09-19 18:30
   
애인의 댓가로 지불한 것이면 갚을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대여금이었다면 주장하는 자가 입증을 해야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결과가 어떻게 됐더라도 나연측의 모양새는 안좋게 됐지만요 

원고측이  애인의 댓가로 지불한 돈이 나중에 헤어질 때 되니깐  아깝고  좋게 헤이지지도 않았다면  화가나서 돈 되찾고 싶을지도 모르죠

애인하고 사귈 때  선물했던거  모두  내놔!!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건 법적으로도 그렇고 도덕적으로도 안줘도 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도움을 받은 돈이 순수한 도움의 목적이었다면  백번천번 갚아줘도 할 말 없을
 훈훈한 스토리라고 하겠지만 ...

그 도움을 받은 돈이 순수한게 아니라 연인관계여서 받은 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원이 다르죠
     
브르불 23-09-19 19:56
   
빅터리님 황당한분일세 판결이 이미 안줘도 된다는데 무슨 갚아나가요?  나연이가 돈줄 생각이 있다면 6억이 아니라 60억이라도 주겠죠 주고픈 마음 자체가 없으니 이미지 손해감수하고 판결 간거 뻔한데  님이 뭐라고 갚아나가야 판결을  때립니까
o노바o 23-09-19 18:58
   
순수하게 저렇게 큰 돈을 줬을리는 없지
마스크노 23-09-19 19:00
   
지켜볼 게 머 있어여 ㅋㅋ
대여금이 아니라면 부모처럼 길러준 것이고
그 은혜를 안다면 앞으로 효도하며 살겠쥬
A톰 23-09-19 20:59
   
아무튼 아무도 그 사정을 모르는데 뭘 그리 아는척을 하는지. 모르면 그냥 주댕이 닫고 있으면 될걸 아귀때처럼 지랄이 났다.
파김치 23-09-19 23:24
   
걍 직접 찾아보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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