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9-07 21:28
[방송] 물어보살 나왔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한 여성.
 글쓴이 : 콜리
조회 : 2,264  

i15795589309.jpg

해당 회차 영상 댓글은 결국 막았다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3-09-07 21:31
   
진짜 쓰레기 인가 보네
Verzehren 23-09-07 21:32
   
댓글이 저 정도면 얼마나 쓰레기라는거야?
안알려줌 23-09-07 22:14
   
방송에 나온거 찾아보니 그리 센 말투가 아니어서.. 방송용도 순화 했나보네

병원에서 간호사 저것 보다 더 무섭게 후배 갈구는 걸 얼마전 봤는데..자신 업무 좀 몰렸다고 신경 날카로와지던
공알 23-09-07 22:24
   
지금 쓰는 이 글은 저 유튜브 내용과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간호사가 기강이 쎈가 보네요   

하긴  간호사가 주사를 놓고 약도 만지고 할테니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서
기강이 쎌거 같은데  그것도 이해는 갑니다
인신 공격이 아닌 이상  긴장하게끔 하는 기강이라면 이건 필요한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예전에 간호사가 주사를 잘못 놨다가 사망한 환자가 있었는데 
기본적인 크로스체크 확인을 안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간호사가 빠져가지고 말이야  .. .  하여간 
업무상의 기강은 있어야 하는 곳 같네요 

요즘 간호사들  싸가지 없는 간호사들이 부쩍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최근에 병원을 방문 했는데  규모가 큰 빌딩형 병원(건물전체가 한 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가 환자 체크 하는 중에 후배 간호사한테 떠 넘기고 다른 데 가는 간호사도 봤었고
검사 위치를 잘못 찾아가자 카운터에 있떤 가호사가 아니 여길 왜왔냐며 저쪽 가라고
짜증을 내고 야리는 간호사도 있더라고요 순간 황당...    내가 오고 싶어서 왔냐
종이에 순서 표시도 안해 주니 헷갈려서 세번째에 방문 할 곳을 두번째로 방문 했을 뿐인데
마빡에 인상 팍팍 쓰며 눈을 부라리니 개황당하면서 어이없고
순간 개빡쳤지만 알았습니다 하고 갔네요

나중에 통로로 이동하면서 슬쩍 보니까 근무 안서고 사라져 있더라고요 환자 뜸해서 안쪽에서 이빨 쳐 까대는 중에 실수로 찾아왔다고 그렇게 쏘아붙였던 거구나 ㅉㅉㅉ  아~

요즘 간호사들은 내리갈굼 문화가 사라지다시피하니 저렇게 삐딱선 타는 간호사도 통제하질 못하는 구나
하는 생각으로 병원 갔었음  병원 근무가 편한지  환자들 다 있는데도 큰소리고 간호사들끼리 이빨을 쳐 까고
있더라고요  이빨 까는거  상관없는데 조용히 까지  깔깔깔 거리며 끊임없이 이빨을 쳐 까대는데  짜증내며 야리던 그 간호사랑 같은 층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음

하여간  이유없는 갈굼과 만들어서 갈구는 건 괴롭히는 것이라 당연히 반대하지만   
정당하게 업무상 병원 원칙에 벗어나서, 한마디로 일 제대로 안해서 갈구는
기강문화는 이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안그러면 지가 잘못해도 저 환자가 안왔으면 실수 없었을텐데 이런식으로 생각할 거라 
역시 기강잡는 갈굼은 필요한 것 같네요
기가듀스 23-09-07 23:11
   
"걸핏하면 화내고 따져묻고 신규한테 완벽을 바람." 여기서 대충 답이 나오는구만.
저 간호사가 본인만 편하려고, 돈을 삥땅치려고, 또는 가학을 즐기는 사디스트라서 그랬다는 것 보다
사람 목숨을 다루는 일에서 실수하면 안되니까 좀 과하게 후배들을 갈궜다고 나는 판단함.
공알 23-09-07 23:55
   
갈구는게 싫으면 규정을 강화시키고 규정 어기면  벌금 매기던지 해고도 자유롭게 해줘야 함
그런 것도 없으면서 갈구는 것도 못해서 탄생한 걸작이 바로   
건설현장에  외국인처럼  아무데나 똥 싸고  오줌 싸 갈기고 가래침 뱉고 
현장에 도착한 철근  페인트 등 각종자재 빼돌려서 순살 아파트 만드는거지
위에서만 빼먹나 현장에서도 다 빼먹지
연준 23-09-08 13:44
   
태움 끝판왕이었구만 ㄷㄷㄷ
개구바리 23-09-08 14:40
   
근데 희안한게 남자들 군대는 맨날 군무새니 군캉스니 집지키는 개한텐 뭐든 잘해주면 안되니 하면서
하다못해 지하철 앉아가는 군인도 신고때리던 여초들이 저런 태움은 죽어라 성토하는게 웃겨서리 ㅋ
남자들은 2년간 격리상태에서 자유박탈당하고 저런 태움 갑질 몇년을 강제적으로 버텨야하는데 ㅋㅋ
그런 강제징집도아니고 자발적지원 ㅋ 병원은 생명하고 직결되는거라 군기빡센거 모르고 지원하는건가?
뭘더 23-09-08 15:06
   
간호사 태움은 인성이 문제인 것도 있지만 인원이 부족한데 실수가 나오면 대형사고가 되는 현실도 있음.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예전부터 얘기되던거.
kmmms 23-09-08 15:27
   
완전 옛날 군대식 마인드네요. 저런 방법은 사람 봐가면서 사용해야죠. 물론 강도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고요. 저런방법은 평소 때 깝쭉거리거나 기고만장하고 거만한 사람이 아닌 이상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댓글처럼 우울증을 얻거나 잘 하는일도 긴장해서 실수하고 혼자 수습하려다 더 망치고 최악의 상황이 될 뿐이죠.
 
 
Total 8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9 [방송] 고려거란전쟁 때문에 다시보게 된 레전설 아이돌 … (5) 콩까지마 11-12 2045
328 [방송] JYP 일본방송 출연 J팝 명곡해설 (3) 이멜다 11-12 2996
327 [방송] 고려거란전쟁 1화 보는중 소감 (16) getState 11-12 2412
326 [방송]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 황동혁 감독과 함께하는 … NiziU 11-10 1541
325 [방송]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공식 예고편 아잉몰라 11-10 978
324 [방송] 내일 첫 방하는 KBS에서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를 … (5) 컨트롤C 11-10 1428
323 [방송] 74호 가수의 '질풍가도(쾌걸 근육맨 2세 OST) 외 (1) 코리아 11-10 1056
322 [방송] (넷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NiziU 11-09 755
321 [방송] <이두나> 넷플릭스 월드 순위 (1) 콜리 11-09 2120
320 [방송] 이연복도 먹어보고 감탄했다는 신박한 탕후루 컨트롤C 11-09 1031
319 [방송] 왜 더이상 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가 화제가 되… (8) 콩까지마 11-08 2199
318 [방송] 런닝맨 하차하는 전소민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준 … (5) 디토 11-08 1268
317 [방송] 프로듀스101재팬 이홍기의 고뇌~ (1) 코리아 11-08 1572
316 [방송] [SNL코리아] 기가막힌 칫솔의 이름 ㅋㅋㅋ 코리아 11-08 785
315 [방송] 한 CEO가 이야기하는 음식은 맛보다 포장이 매우 중… (4) 컨트롤C 11-07 996
314 [방송] 정국 지미팰런쇼 영상 (231107) (6) 디토 11-07 1906
313 [방송] 뮤직뱅크 멕시코 풀버전 (ITZY, (G)I-DLE, 스테이씨, 뉴… 디토 11-07 1141
312 [방송]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 중·일 젊은층이 달라졌다 … (2) 디토 11-06 1796
311 [방송] 김이나 작사가에 의해 처음 밝혀진 장원영 정보 (3) 콜리 11-05 2416
310 [방송] 디즈니 케이팝 드라마 'L-POP' 예고편 (8) 디토 11-05 3061
309 [방송] 듀엣 경연하면 이 무대가 레전드 아닐지..TAEYANG - &#… 코리아 11-04 888
308 [방송] [하이라이트] I am 이미 주인공이에요.. 외 [싱어게… 코리아 11-04 770
307 [방송] [LE▶️PLAY] 'Perfect Night' MV reaction | 성덕핌둥… 코리아 11-04 504
306 [방송] 홍길동전.....전 조금 불편했습니다. (3) 고칼슘 11-03 1482
305 [방송] [싱어게인3] 오디션 방송보다가 눈물이 찔끔~~ 코리아 11-03 85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