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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7 16:46
[잡담] 애매한 잣대.
 글쓴이 : NiziU
조회 : 1,480  


현재 데뷔하는 아이돌이 갖춰야할 '모범적 태도'의 잣대를,
과거 데뷔하여 현재 왕성히 활동중인 연예인에게 드리웠을때 활동이 가능한 연예인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유재석, 강호동, 이효리, 김종국, 서태지, 이상민, 탁재훈 등등.

현재 데뷔하는 아이돌 잣대에서 살아남을 연예인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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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3 23-09-07 17:04
   
현재 교사내 학생과의 갈등의 원인들중 학폭도 있는걸 감안해서 기준점이 생기는건 나쁘지않는거 같네요. 다만 본보기로 연예인들만 갈굼당하는게 웃기긴 하지만요. 점점 확대대서 학폭이력있으면 대입조차 막는다고 하니 점점 나아지겠죠. 지난 과거랑 비교할께 뭐 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옜날엔 지나가다 사람죽어도 못찾았을텐데
축구중계짱 23-09-07 17:55
   
정홍준 대표 까면서, 여론 선동하면서 피프티 쉴드 치면서 사람들 살인자 취급하다가

여론, 법 전부다 완벽하게 전홍준 손 들어주니까. 입다물고 찐따처럼 쌩까고 활동하는 너처럼???
sldle 23-09-07 18:24
   
애매한 잣대는 절대 아니죠
만일 연예인들이 과거에 어린시절이든 성인때든
 남을 아프게하고 피해입힌게 정말 사실로 드러난다면
과거의 행동에 대해선  심판을 받는게 맞습니다.
연예계퇴출이든 , 나중에 재복귀든 뭐든 말이죠.  확실히 그에 합당한 벌은 받아야겠죠.

다만, 반대로 잘못이 없는데도 모함으로  피해입는 연예인들도 나올수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선 수사기관이 면밀히 수사해서 ,
 거짓소문을 퍼트리는사람도  아주 엄하게 처벌해야한다고 보구요
블랙커피 23-09-08 14:02
   
어처구니 없는 소리하지 말고 평소 하던대로 일본걸그룹 영상이나 올려
고칼슘 23-09-12 16:52
   
도덕적 잣대는 대중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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