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워 들은걸로는...
가처분 신청으로 인용 처분되면 바로 나가서 활동하고
기각 되면 소송전으로 전대표 피를 말려서 계약 자체를 해지시키거나
혹은 전대표가 파산하여 자유롭게 풀리거나
요걸 노렸던거 같은데..
일단 기각은 됐고, 근데 인지대를 납부하려고 보니 100억을 투자 받았다네...
그래서 이쯤에서 눈치 보는듯...
일단 전대표가 말라죽진 않을거 같으니까
시간을 끌면 끌수록 지들 손해라고 판단한듯..
어디선 내부 분열(4명이 반반으로 나뉘어서)이 났다고도 하고
안성일이가 자기 형사 재판 때문에 반푼이들에게 관심주기도 어렵다고 말하기도 하고.
근데. 지금까지 난 전대표가 더 무서움.
이미 4월에 낌새를 눈치 채고 안성일에게 경고를 했고 계약 해지까지 했음
그리고 그때쯤 노모 전재산 + 시계 + 자동차 이야기도 풀었고..
항고를 기다린 후에 투자를 발표하고
전대표가 알고 한거라면 정말 무서운 분임..
반푼이들아 니들 상대가 보통 사람이 아니야. 그냥 항복하고 들어와라... 그게 니들이 살길이다.
아니면 은퇴 선언하던지. 은퇴하겠다는데 누가 건들이겠어?
그리고 안성일 하고 대화한 카톡.. 특히 저작권 관련해서 이야기 한것도
이것도 계획의 일부 같아요.
30년간 이 일을 했는데 이 흐름을 몰라서 안성일아가 "그건 좀 시간이 걸려요" 를 듣고 납득했을까요?
이건 아니라고 봄.
그냥 안성일에게 뻘짓 그만하고 저작권 등록 제대로 해라.. 라고 말한건데
안성일이가 전대표를 호구로 보고 그딴 거짓말이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