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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1 14:59
[잡담] 아이돌 다이어트 강요가 소속사의 책임인가?
 글쓴이 : 스마트가이
조회 : 1,143  

가수 지망생이 아니고 아이돌 지망생 아닌가?
말 그대로 노래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외모 카리스마 태도 등등등이 포함되야 우상=아이돌이 될수 있는거지...
그렇게 팬덤이 생기는거고...노래 평균만 되도 소비해주는 팬덤....
팬덤이 있고 없고는 수익창출에 기회자체가 다르지..
노래 잘하는 빅마마 누님들 한계가 분명한거고..
수십억 박은 소속사는 당연히 신경쓸수뿐이 없지...

대중들의 심미관이 어느날 바뀌어서 마른거 보다 뚱뚱한거에 열광하면 소속사는 열라 먹일걸..스모선수처럼...
그리고 그 나이에 일반인 여자애들도 다 포기한 일부 제외하고 다이어트 안하는 애들을 본적이 없음...
소속사를 탓이 아니고 대중들의 심미관 탓임...

다이어트가 불만이면 아이돌 접고 걍 가수를 했어야지...
아이돌 한다고 하다가 궁시렁 궁시렁...참 답답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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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3-09-01 15:04
   
한국의 아이돌 시스템이 싫다면 일본 가서 지하 아이돌 부터 시작하면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음..
단, 팬층이 좀 다름.. 그건 감수하길
트로이전쟁 23-09-01 15:27
   
소속사의 잘못이 절대 아님 그리고 아이돌이 뚱뚱하면 진짜 지장많은게 요즘 아이돌들은 성공하면 잘 나가는 브랜드의 엠버서더도 할 수 있고 비싼 의류들 협찬도 받아야 하는데 뚱뚱하면 그거 안들어오면 궁극적으로 지 손해임

그래서 아이돌들도 알아서 지들이 오히려 다이어트 함

남자들 조차도 지들이 알아서 다이어트 하는 마당에 미의식이 더 강한 여자 아이돌이 그거 못참아서 처먹는 다는건 애들 멘탈에 문제있는거지

보여지는 직업인 아이돌인데 다이어트 못하겠다고 징징댈거면 그냥 일반인 하든가 빅마마 같은 실력파로 가든가 해야 하는데 빅마마 같은 실력파 하기엔 지들이 그리 실력이 대단하진 않지 목소리만 좀 좋다 이건데 그걸로 실력파 하다가 라이브 무대에서 개털리지
라군 23-09-01 16:55
   
피프티건은 다이어트 강요 이건 그냥 하나만 걸려라식의 핑계였죠 첨부터
살찐 아이돌 보고싶은 사람이 누가있겠음?  처우 좋다는 대형은 오히려 더 빡셀듯한데 관리
미나486 23-09-01 17:26
   
연예인은 보여지는 직업인데 자기관리 안한다? 그럼 연예인을 안해야지요,,, 피프티의 경우는 강압도 아니었고 심지어 하기싫은 멤버는 제외까지 해줬는데 이건 뭐 천사가 따로없음
무지개반사 23-09-01 17:51
   
꿈과 환상을 보여주는 대신 일반 직장인들이 평생 일해야 벌 수 있는 수입을 젊은 시절에 땡겨서 벌 수 있는 직업이다 보니 화면에 잘 받는 몸매를 만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현재도 피땀 흘리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이돌과 지망생들이 있는데 피프티 애들은 그들의 노력을 무시한 거나 다름 없어요. 소속사 지원 받아 성공하니 푸드 파이터가 목표였는데 다이어트 시켰다와 똑같은 얘기를 한거죠. 게다가 음식물 버리고 갈 군건 기버스 인데 어트랙트를 욕하는 건 개그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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