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러지들이 계속 스트레스 주는구나

가처분 기각에 대한 항고고 본안 소송은 아직 시작도 안했네. 이해는 간다. 이미 수 십억 날린건데 완장차고 앞장선 부모입장에선 여기서 숙이는 순간 자기들이 다 뒤집어써야 되거든. 남은 인생동안 자기 자식들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멤버들, 그 멤버부모들 한테까지 대역죄인 되는 상황.

피프티측 변호사가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더니 뚜껑 열어보니 기각. 본안 시작도 못하고 망삘.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피프티 애들 연예인 인생은 끝났을 듯

돈 살살 녹는다 ㅋ

변호사야 뭐  자신있다고 하겠지.  그래야  수임료를  계속 먹을수있으니
변호사가 변호맡으면서 자신없다고 하겠음?ㅋㅋㅋ

나중에  소송패소할때,  이길줄알았는데  미안하다 이 한마디가 끝인데 ㅋㅋ

어차피 변호사는 패소하든 승소하든,  수임료만 챙기면 꿀인거고
다만 승소못하면 성공보수를 못받는게 아쉬워서 그렇지
어쨌든 패소해도 수임료는  끝까지 다 챙길수있으니 개꿀

근데 또 반전인게 반푼이 변호사가 지금까지 연예인소송 백프로 타이틀이였는데 깨졌다고 하더라. 돈은 벌겠지만 명예는 많이 손상될듯. 맡은 사건자체도 그렇고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듣보잡 변호사라면 모를까..
안될일을 된다고 하진 않아요.

항고장 제출 안할거 같은데..

항공장을 제출하려면 먼저 이전 심판을 뒤집을 증거가 필요해요.
전대표를 또다시 형사 고발 하는 뭐 그런건 필요 없습니다. 그런걸론 못뒤집어요.
막말로 전대표가 성추행을 했어야 뒤집히죠.

그러니까 자기들 주장, 정산, 건강, 지원.. 요 세가지를 뒤집을 만한 증거를 갖고 와야 게임이 되요.
그 전엔 그냥 패소. 게임이 된다는게 이긴다는 말이 아니에요. 승부를 겨뤄볼 수 있다.. 라는거지.

그리고 이런 증거가 없는데 항고 한다면 변호사 승률이 떨어져요.
승률이 떨어지면 성공 보수도 떨어집니다.
이건 변호사의 이익과 직결됩니다.

무조건 항고해요. 이 가처분은 반푼이들 입장에서는 본안 재판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왜? 본안 재판은 일단 몇 년 걸리는데 재판동안은 활동다운 활동을 할 수가 없어요. 소속사에 묶인 상태인데 소속사랑 재판중이잖아요. 근데 가처분이 인용되면 계약효력이 정지되니까 모든 소송이 끝날때까지 자유의 몸이 되는거에요. 처음부터 이걸 노린겁니다.  그리고 판사에 따라서 인용해줄 수도 있어요. 구속이 무조건 유죄, 불구속 무죄가 아니 듯 피고대 원고가 갑을 관계로 묶여있는게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면 인용할 수도 있어요. 물론 확률은 희박하지만.

맞습니다. 본소송이야 어찌되든 가처분 재판 지면 소속사에 매여서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끝난거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들거라 생각합니다

변호사가 승률로 일할 것 같습니까? 소송을 계속 이어가는 게 변호사들에게는 수익이 되는 것이고 승패에 관계없이 수임료는 받기 때문에 이러한 건수는 계속 이어가서 대법까지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변호사는 의뢰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같지만 그냥 돈이 되니까 일하는 겁니다.

한때 국내 10대에 들어가던 대형 로펌이라 수임료 장난 아닐듯 작년 법무법인 순위 9위고 제작년 8위.. 올해는 많이 하락..

얘들 절대 안 돌아온다는 생각이 맞았네
버티기 모드로 돌입한 듯!
그냥 빨리 손배소 위약벌 때리고 공개 오디션 하면서 새 투자도 받고 그래야 될 거 같음.
2기는 나중에 문제고 맴버는 일단 뽑아놓고 시작해야 될 거 같음.
새 그룹으로 시작하든 2기든 소송 진행중에 얘들 연습 학원 레슨등 데뷔까지 시간이 걸려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되는 그나마 국민적 관심이 클 때 시작하는게 흥행에 도움 될 텐데.

얘들 수법이 그냥 끝까지 버티면서 전홍준대표가 기권하길 바라는 거 같은데
과거 손승연처럼 사람 착한마음 이용하는 거
전 손승연 기획사 대표도 맘 착해서 적은돈 받고 그냥 풀어줬더만

이건 그냥 안씨가 사주한대로 움직이고 있음.
진짜 안씨를 조져야됨. 전대표 마음 충분히 이해가됨.
얼마나 빡칠까..

반반이들한테 묶여 있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새 맴버들 뽑으면서 활로를 모색하는 게 비전이나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 반반이들 노림수가 너무나 뻔해서

항소가 아니고 항고?
금번에 패소한 건 형사건이 아닌데?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
결국 이렇게 된다니까요... 사람 심리는 다 비슷비슷한겁니다...

영웅이나 대인배..성인 같은 사람은 흔치않죠..
대부분은 비슷비슷하다니까요...

지옥 바닥 끝까지 내려가봐야 그때서야 깨닫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식을 실패하는거구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322571&page=2

뒤에서 조종하는 살람 결정이겠ㅈ;ㅣ용

질질 끌어서 어트랙트가 망하거나 지쳐서 합의해주길 바라는거겠죠....일부러 그러는 거임....

그래서 바로 2기 준비해서 새출발 하는게 낫다고 말하고 있는거입니다...시간 끌어봐야 좋은거 하나도 없거든요....

2222 동감

형사사건이 아니더라도 항고할수 있다네요. 불목할때. 항고할수 있고 원심법원이 판단하여 받아주거나 안받아주거나 이유를 잘 적어내야할듯하네요. 시간끌기같기도하고요. 끌고가서 좋은점 아마 포기를 기대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대비할 시간을 더 갖으려는듯하고. 뒷배경이 빠져나가고 팽당할 여지도 있어보이고..동정심이 생기기어려운 구조인데 진짜 나락을 걸고 도박하는 모양새. 전대표는 일관적으로 포용적, 희생적 자세를 취했기에 호구 여기는듯..그래도 받아줄거같기도하고

항고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재판에 진 당사자라면요.
문제는 골키퍼가 슛을 하는거라 골이 안될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거죠.

축구에서 골을 넣으려면 골키퍼가 차서 넣을 수도 있긴 해요.
하지만 상대방 공격수와 수비수가 잔뜩있는데 그게 먹힙니까?
잘 빌드업해서 차도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가처분도 못받아냈는데 본소송에 승산이 있을까?

항고 하겠죠.
그게 반푼이들 입장에서는 꺼내지 못한 황금알에 대한 실날같은 희망이니까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계에서 이미 신뢰는 바닥을 쳤기 때문에 해외시장 밖에 없는데
계약에 묶여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고, 배가르고 꺼낸 황금알을 나눠먹기도 싫을거고...
마지막 한줄기 희망은 "반푼이들이 잘 못했지만 이미 신뢰가 깨진 마당에 갈라서는게 맞다".. 라고 판결해 주길 바라는거죠.

탬퍼링 방지법 만든다고 국회에서 이야기중이고...
탬퍼링 시도 관계자 제외하면 대부분 업계사람들 피프티에 부정적이고
뭐 여론은 말할것도 없고..
갑자기 전씨가 무슨 성폭행 증거 이런거 나오는거 아니면 절대 또 기각..
근데 피프티 측에서도 전씨의 악행이나 실수를 찾으려고 별짓을 다한거고 그알과 짜고 없는일도
만들었는데...더 이상 찾을수 있을까...?
판사도 사람임...

안성일과 한통속 이라는게 완벽하게 맞춰지는것 같네요.

멤버들 쉴드는 이제 판결이 어떻든 완벽하게 끝남.

저인간들은 어떻게든 소속사와 이별하고, 국내 X까고, 해외에서 돈벌 생각하고 있는걸로 보임.

그거 외에는 그냥 가수를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위약금을 갚을 방법이 없음.

대표가 살려주려고 그렇게 애쓰는데 결국 지옥행 열차 탑승하는 건가

갈때까지 가보자 벼랑끝에 서보자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