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트 외국인 버전처럼 2기는 폭망합니다. ㅎ
대체가 될게 있고 아닌게 있는법

1기는 그냥 폭망~

2기는 가능성이라도 시도 해 볼 여지가 있으니....

2기 가는게 현실적이고 차선이라는 거 베스트가 아니라도

2기하라는 소리는 지금애들 그냥 풀어주라는 소리라 헛소리죠

뭘 몰라서 2기 주장하는게 아니죠.....
말그대로 현 멤버는 상품성 제로에요...애네들 데리고 그 어떤 활동도 못합니다...데리고 있는거 자체가 손해인상황이죠 해외로 돌려서 활동 시킬수 있다지만.....뭘 할수 있죠? 해외 방송 몇번 출연하거나 길거리서 버스킹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돈되는 콘서트같은건 꿈도 못꿀테고....
현재로서는 정확히 음원수익 빼고는 그닥 돈되는 활동도 못하죠...아무리 여기저기 방송 나간다 해도 해외체류비용+의상+활동비+비행기값 빼고나면 마이너스 날 수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걍 합의하에 방출 하는게 가장 손해가 덜나는 방법일수 있죠.....
방출 할때는 당연히 위약금 배상하고 앞으로 음원 수익에서 나는 정산금은 모두 회사로 귀속시키기로 합의 하고...
피프티 상표권이나 큐피드 실연권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모두 어트랙트로 귀속시키는 걸로 하고 방출해야죠.

그러고 나서 바로 2기 뽑아야죠....
현재 최소한 큐피드 음원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으니까 당장 투자금 원상복구까지는 힘들어도 충분히2기
멤버 뽑아서 다시 새출발 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고 봅니다. 큐피드 음원 수익은 앞으로 1~2년은 벌어줄테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대표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큐피드의 성공 전례가 있기에 향후 투자금 확보에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죠...

전부다 방출하고 계약해지하면 피프티2기는 가능하긴한데요

1.25, 기 1.5기, 1.75기 2기....
윗분 의견처럼 현재 1기로는 폭망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갑작스런 2기 역시 안될 듯...
그나마 투자금이라도 건지려면 1명씩 멤버 교체를 하고
교체당한 멤버는 다른 레이블이나 솔로 또는 그룹으로 데뷔시켜서 굴려야죠.

나는 솔로나 다른 그룹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정당한 사유없이 소속사에서 강제로 팀에서 내보냈다 신뢰관계 파탄이다  전속계약해지해달라
이러면 답은 없는데요

글쎄요. 지금까지 데뷔 안시켜줬다든지하는 연예활동을 못시켜줘서 그런 경우나 또는 너무 굴려서 그러는 경우는 봤어도, 솔로 싫다 그룹 싫다 등의 이유로 해지요청은 없었지 않았나요?
어차피 이익에 따라 그룹은 만들고 모이고 하는게 아이돌 판이라...
그 경우에도 소속사가 유리할 걸로 보이네요.

어떻게 하든
탈출을 기원합니다.

그나마 전대표가 살길이 그거라 언급이되는거지 사람들도 다 알아여

피프티에서 내보낸다고 어트랙트에서 내보내는게 아니죠 소속사 계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피프티 멤버가 아닐뿐인거죠 그냥 2기 만들고 쟤들은 각자 솔로로 판촉행사 같은데나 보내면서 굴리는게 솔직히 속은 시원할 듯 합니다만 근데 회사나 전대표님도 생각이 없는게 아닐거고 그게 쉬운게 아니니 그래도 끌고 가보려는 것이겠죠

계약해지 사유에 신뢰관계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쟁점인데요
팀에서 방출시키면서 소속사에서는 붙잡고 있겠다?
2기 만들면 기존멤버들한테는 계약해지 소송각인데요  이럴 경우 소속사는 이미지 타격만 입죠
꼬장 부리는 회사로 낙인 찍히는건데요
기존 그룹 팀을 포기할거면 그들에게 자유계약을 줘야하는 거죠

방법은 많아요. 멤버를 포기하는 방법이 자유계약만 있는게 아닙니다.
솔로 데뷔라는 것도 있고, 배우, 다른 그룹 결성, 유닛 활동등 많지요.
당연히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에 다 바뀌게 하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망한거 곱게 보내줄 필요도 없고, 또 회사 입장에서는 연예 활동만 보장하면 되는 겁니다.

솔로 데뷔나 다른 그룹이나 유닛활동 안하겠다 하면 못하죠  강제하려면
소속사도 그만큼 내줘야 하는거고요

법이 그리 허술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보호는 경제적 이득을 제한하거나 심하게 자유를 침해하는 경우죠.
투수로 뽑아 놨더니 타자하겠다고 떼쓰거나
골키퍼로 뽑았는데 스트라이커 하겠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반대로 구단에서는 계약기간동안에는 포지션 변경을 해도 됩니다.
다만, 출전을 아예 안시키거나 악의적인 포지션 변경을 통해 해를 입히는 경우는
선수협에서 제동을 걸겠죠.
이 경우는 경제적 이득을 제한하거나 악의적인 포지션 변경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 위에꺼 복붙..
글쎄요. 지금까지 데뷔 안시켜줬다든지하는 연예활동을 못시켜줘서 그런 경우나 또는 너무 굴려서 그러는 경우는 봤어도, 솔로 싫다 그룹 싫다 등의 이유로 해지요청은 없었지 않았나요?
어차피 이익에 따라 그룹은 만들고 모이고 하는게 아이돌 판이라...
그 경우에도 소속사가 유리할 걸로 보이네요.

맴버를 해외활동 시키면서 순차적으로 한명씩 교체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물론 공개로 2기 뽑으면 흥행은 성공할 텐데
아직 핍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니 지켜봐야죠.ㅋㅋ

4명 추가로 뽑고 피프티 블랙 화이트로 나눠서 활동 시키면서
통수돌 적절히 활동시키다 계약기간 끝나면 내보내고
추가 멤버들로 피프티 활동 계속해도 될듯~

기존 멤버가 소송거는 행위부터가 일단 신뢰를 깬 겁니다.
즉, 멤버들 책임으로 계약이 깨지는 거에요.
어설프게 용서 하네 마네 다시 의쌰의쌰 하면 소속사 책임이 다시 생기겠지만,
그냥 지금 당장, "너, 소송 걸었지? 당장 나가. 손해 배상은 얼마다" 하면 됩니다.
멤버들이 소송했던 그대로, 전대표도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 내면 되겠습니다. 멤버들 잘못으로요.
다시 활동을 시키면 손해배상은 없어질겁니다. 계약이 살아 있으니까요.,
다 손해배상 소송 걸고, 멤버 다시 뽑아서 진행하는게 베스트 일거 같네요.

세상사 앞날 아무도 모릅니다,
피프티같은 그룹이 빌보드에서 역대kpop그룹중에 이정도 성적을 낼 줄 누가 알았으며?
또 이렇게 최단시간에 개망할지 누가 알았습니까?

어느 곳보다 상상력과 가능성이 미덕인 곳이 엔터판입니다,,
절대 안된다"라는 단서는 안다는 게 좋아요

거기다 가장 중요한건 지금 1기로는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합니다,,전대표를 대놓고 음해하고 칼로만 사람 안찔렀을 뿐인 애들인데 회사와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서로 으싸으쌰해도 잘될지 모는 곳이 엔터인데,,이미 요단강 건넌 사이에서 일이 되겠습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감성으로 주고받고 해야할 사이인데,,어디 사무직도 틀어지면 일 못합니다,
그리고 해외만 인기가 있는 그룹은 그럭저럭먹고 살수 있지만,,,피프티 처럼 수백만 국내안티를 짊어진체로 해외활동은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만 인기있다"와 한국은 "반피프티인체로 해외인기"는 완전 다릅니다,
그러니 오죽하면 2기를 말하는 겁니다,,2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차라리 1기보다는 낫다 그말입니다,

또하나 큐피드 이후로 바비ost 같은 노젓는 타이밍을 놓쳤습니다,,이제 인지도 키워서 활동 거하게 해도 모자랄 황금같은 타이밍이 지나가버렸습니다,,,냉정히 해외에서 후속곡 내봐야 인기 얻는 거 힘들다는 거죠,,,그럼 결국 국내시장으로 활동방향 틀어야 한다는 건데,,,현재멤버로는 아예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만약 2기가 무리라면 새팀에  큐피드만 불러도 반타작은 하겠네여,
새그룹으로 큐피드 부르면서 인지도 쌓고 활동 키워 나가는 것도 방법
피프티와 큐피드 두개의 상품중 하나라도 건질수 있다면 해야죠,,
아마 해외 대중들에겐 피프티라는 팀명보다는 큐피드가 더 인지도가 높을 겁니다,,
(피프티 다른곡들은 반응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