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없진 않을거에요. 보내려면 철판깔고 미국이든 영국이든 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 20주 넘게 차트인 하고 있는 곡이고, 순위로만 보면 블핑도 못 밟아본 순위에요. 현지에서 활동하면 국내여론 상황을 크게 신경 안 쓸텐니... 다만 이 극성스런 부모들과 속이 뒤틀린 애들을 데리고 여론이 주목하고 있는가운데 계약서 지켜가며 남은 계약기간 채우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을 듯.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수익 정산해 주긴 해야 될거 같은데 머리 아플 듯. 근데 재판은 아직 남아있네요. 계약의 효력에 대한 가처분 소송이 기각이고...
신뢰관계 파탄으로 전속계약 무효된 판결 있다고 알려진 거 좀 와전된 거 같음.
어디서 봤더라? 암튼 신뢰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판결문에 나와 있긴 해도 그것보다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의 영향이 더 커보였음.(다루는 내용이 더 길었던 걸로 기억함.)
신뢰관계 파탄은 부수적인 정도?
이제 손배소송은 소속사 사장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건데 그걸 신뢰관계 파탄 원인이라고 보기도 힘들뿐더러 정당한 이유없이 신뢰관계 파탄만으로 또 소송해봤자 아마도 또 패소할 걸로 보여짐.
그럼 또 손배소송 들어가고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