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잇지.트와이스면 걸그룹으로 하고 싶은 컨셉 다 해볼수 있죠. 니지도 우리나라에서나 아웃안이지 일본에서는 이미 충분한 대성공을 거뒀고.. 스트레이키즈 상상도 못했을정도로 글로벌 대성공 하고 있고.. 너무 좋은데 문제는 새로움이 없다란 것과 엔믹스는 4세대 걸판에서 명함 못내밀고 있고 꾸준하게 크던 잇지는 되려 영향력을 잃어가는 중. 잇지가 지금 이렇게 잠잠하면 안되는게 글로벌적으로도 한창 폭발하는 시기였거든요. 근데 회사에서 되려 잇지에 집중 안하고 현 인기를 못살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글로벌 트와이스로 대성공중인데.. 여기서 멈출거냐 더 큰 성공으로 가기 위해 훌륭한 명반을 다음 기획하고 있느냐는 물음표도 생기고. 스트레이키즈만 해도 bts 다음 타자가 될만한 요소와 인기가 흘러 넘치는데 jyp가 그거에 집중 안하는게 명백히 보이고.. 아무튼 뭐 알아서들 하겠죠
일단 최근 노래들이 별룬 것 같아요. ITZY는 워너비까지 정말 좋았는데 이후 좀 갸우뚱하고..
엔믹스도 '쓰까뮤직' 이라는 신박한 컨셉으로 나왔는데 좀 알쏭달쏭 함.
다음으로 개개인 캐릭터 매력 부족. 덕몰이 유발하는 귀염귀염한 일명 씹덕상(?) 캐릭이 있어야 하는데..
- 씹덕상의 예) 트와이스 나연, 다현. 에스파 윈터. 르세라핌 채원. 오마이걸 아린. 뉴진스 하니 등..
있지는 하향세고 엔믹스는 떳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건 사실이죠
냉정하게 1티어라 말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일단 음원 성적이나 직캠 조회수가 별루라 조회수가 중소 잘나가는 애들 수준임
한때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걸 감안하면 하향세 맞음
그리고 음원 성적이 안좋은 건 그냥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팬덤이 약하단 소리임
이유는 팬덤 크기가 가장 큽니다 큰 팬덤이 생기면 어느정도만 노래가 좋아도 팬덤빨로 음원1위가 가능하지만
팬덤이 작으면 노래가 대중적으로 크게 터질정도가 되지 않는한 주목을 못받은 구조 입니다
제왑이 4대 엔터중 팬덤빨이 제일 약합니다
참고로 팬덤크기 영향을 주는건 남돌(여성 팬들의 충성도가 가장큼)이 가장중요한데 4대 엔터중 남돌화력이
제일 약한곳이 제왑입니다 스트레이키즈가 해외선 인기가 어느정도는 있지만 국내선 솔직히 그냥저냥임~
그래서 BTS를 보유한 하이브가 약진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앞으론 SM시대는 가고 하이브 시대가 올거라 말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죠
제왑이 걸그룹 명가란 타이틀이 있어도 남성팬이 위주이고 남성팬의 열정은 오래가지 않기때문에 팬덤이
빠르게 줄어드는게 현실입니다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만 보아도 여성 팬덤이 많은 블핑은 성적이 꺽이지 않았지만 남팬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트와이스는 국내 인기가 예전만 못한것 처럼요
해외로 나가면 남녀상관없이 K팝 팬들이 지지하기 때문에 해외선 제왑이 퍼포먼스가 좋기에 제왑그룹을
좋아해주는 이유로 보시면 되구요
저도 요즘은 음원에 대해서 좀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습니다만.. 이런기획이 일년 이년전에 이미추진된거라.. 요즘은 아마도 많이 각성하고 있지않나 싶네요.. 엔믹스도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트는것 같은데..저는 좀 아닌것같은... 이도저도 아닌... 그냥 원래대로 나갔으면 함... 곡선정하는 AR팀들 물갈이를 함 했으면 합니다.
선곡 문제죠.. 노래 좋으면 음원 성적 안나올래도 나오게 돼있음
제왑은 회사팬(내리사랑)이 많아서 음판은 잘나오는 편인데 노래가 구리니 음원이 안되는거지
트와이스만 봐도 미국보면 공연 잘되고 음판도 잘되는데 스밍이 안되는 신기한 구조고 있지도 마찬가지
엔믹스는 어떻게 한건지 선배들도 못넘는 백만초동 달성했으면서 미포티는 커녕 글포티에조차 이름 못올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