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보니 경기장이 아니라 상업적 공연은 아니고 비영리 문화교류 목적으로 간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인터넷도 안되고 괴담도 많던 시기고 놀이거리가 요즘처럼 많지 않아 관중운집규모 자체가 다름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는 맞지만 지금 당장 똑같은 무대를 한다고 해도 절대 불가능하지
관중동원력을 비교할 거면 단일 콘서트규모와 투어 콘서트 규모를 먼저 올리고 타 가수들과 비교를
해야지 무료 공연으로 관중 동원한 걸 비교하는게 맞는 건가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유료공연으로 돈을 내고 가수를 따라가는게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
무료 관중동원력이면 저기 윗동네 부칸에서 19만명 최대관중동원이 있는데 기네스북 인증까지 받음
퀸은 유료로 하고도 압도적 수의 공연 기록을 이룸 U2 롤릴스톤즈 뭐 이런 가수들도 있는데
저게 무슨 메탈리카 단독 콘서트냐? 내가 메탈리카의 관중 동원력을 말했냐? 저사람들이 모인 특수한 상황을 얘기했잖아. 단지 가수나 뮤지션으로서 저런 규모의 사람들앞에서 공연한다는게 흔치 않은 일이라 앞으로도 없을것 같단 얘기한건데 관중동원력에 유료니 무료니 따지고 있냐.
시대가 시대이고 특수한 상황에서 열렸던 무료공연이니 만큼 저 관객을 모을 수 있었던 건데요
그 인기의 대단함 측에서 바라보자면 퀸이나 U2 롤링스톤즈 같은 더 대단한 가수도 있었네요
님 말도 맞고요 저런 규모는 특수상황이니 앞으로 저렇게 열리긴 힘들겠죠
관점이 다른 것 뿐이죠 메탈리카도 당시 전세계 유명 밴드였으니
유료콘서트 액수 말고 단독 콘서트와 회당 투어콘서트 등... 유료 관객동원 수를 보면 순수하게 자신의 이름만으로 얼마나 많은 관객수를 동원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겠죠
본문 내용은 찾아보니 락 페스티벌 축제에서 메탈리카가 마지막 장식한 무대였네요
메탈리카 단독 개인 콘서트에서 스타디움 유료 콘서트가 평균 관객수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글로벌 가수들도 단일 콘서트나 평균관객수에서 밀리지 않을 듯 싶은데요 만일 차이가 많이 난다면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