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씨 아내인 한수자씨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발간하는 웹진 이음에
'우리는 핑퐁가족'이라는 웹툰을 연재해 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2019년에 연재한 4화에 이번 사태에 대한 내용의 웹툰을
올렸는데 이 작품에서 한수자작가의 시각이 보이는 장면이 있어 논란중입니다.
이 에피소드 중 아래의 장면입니다.
위 짤은 한 아이가 주호민작가의 아들로 보이는 아이에게 뺨을 맞은 듯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호민작가 부부로 보이는 부부가 거듭 사과하나 뺨을 맞은 아이의 엄마는
화를 풀지 못하고 뺨을 맞은 아이와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곤 문제의 위 장면입니다.
그렇게 거듭 사과했으나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건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는 내용.
뺨을 때린 쪽의 잘못이 아니면 사과를 받아 들이지 않는 상대방의 잘못이라는 뜻?
위 웹툰은 아래의 주소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https://ieum.or.kr/user/webzine/view.do?zn=4&idx=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