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네;;

동료교사 옹호글? ㅎㅎ 다들 잘읽어 보셈. 이건 옹호가 아니라 자폭 수준임 ㅎㅎ

딱 글 내용의 헛점만 말해보겠음.

자 내용으로 들어가서...

"유명인. 나름 셀럽인 학부모"
셀럽을 강조하는 개수작은 그만두시길...

"앙심을 품어?"
 일단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편한 상황이니, 집에서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해 부모에게 뭐라 했던, 정확한 상황파악이 안되는건 자명하고, 그런 상황에선 아이의 소지품에 녹음기를 달수 밖에 없음. 이걸 앙심을 품었다고?

"공공연하게,아이만 들리게"??
 마치 동료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듯이 개소리 시전하네.ㅎㅎ

또 "검찰에 전화해서 내가 누구네?"
검찰에 전화해서 "나 웹툰작가이자 셀럽이자 유투버요"라고 하면 검찰이 압박을 받아서 빠르게 기소를 하나?ㅋㅋㅋ미치것다.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여..

와이프가 녹취를 듣고 판단을 했겠지. 그리고 교장에게 얘기했다는 자체가 학교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잖어. 아니었으면 그 교사를 바로 고소하지 뭐하러 교장에게 통지를 하나?

그리고 "와이프한테 무슨 지랄을 했는지?..."
이건 상당히 악의적인 목적의 유추잖어.

글만 읽어봐도 이 익명의 글쓴이가 아무 근거없이 음해의 목적을 가지고 글을 썼는지가 명확하게 보임.

"법이 무서워 참소?"
왜 무서울까?
사실이 아니어서? 명예를 훼손해서? ㅉㅉㅉ

요즘 교권이 이슈화 된 시점에, 언론플레이의 의도가 너무도 뻔히 눈에 보임

신문 기사든, 주변인 얘기든..  떠드는 내용 중에 진짜 확실한 팩트만을 가려서 기반으로 판단하는것이 중요..

기사든, 여러 사람의 각자 입장에서의 주장이든..  본인의 의견과 희망사항, 기억왜곡, 상상, 그리고 사실 등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그것들을 개별적으로 각각 잘 분리해서 소화하고 이해하는 것이 사건사고를 왜곡없이 직시하는 지름길임..

교사쪽은 녹음내용을 부정하지는 못하고
혼잣말이다, 아이에게만 들리게 말했다
따라서 왕따의 취지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법률적 방어만 하는 듯

결국 팩트는 아이에게 한 말의 내용입니다.
녹취를 했다는 것은 사전에 언어학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고, 녹취에서 언어학대가 있었다면, 언어학대의 정도를 따져야 합니다.

교사를 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교육과 관련 없는 언어학대는 안됩니다.
판사가 언어학대인지 아닌지, 판결할 듯 하네요.

그리고, 만약 언어학대가 맞을 경우는 교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면되고, 언어학대가 아니라면 주호민이 금융치료 받으면 될 듯 합니다.

ps. 그래도 윗글의 내용을 보면 언어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은 있네요.(내용이 알고싶지만... 모르는게 나을 듯...)

힘들다..일반애들과 함께하는 발달장애를 갖은 부모들은 전부 고소할거리 넘쳐날거야..사실 부모도 선생도 아무 잘못없는게 아닐까.

문제가 있다면 고소해야죠, 교권보다 학생인권을 우위에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통제는 교사 개인의 역량으로 극복해야죠

이번 사건으로 장애아동들의 학습기회는 더욱 좁아지겠네요
본인들도 케어하기 어려운 걸 선생에게 바라니 기피대상이 될 것이고
일반학생들의 부모도 반대할 것이고... 주호민씨야 돈이라도 많지
그렇지 않은 장애아동 학부모들에게는 지옥길 시작...
녹음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진 교사가 쌍욕에 패드립박은거 아니면 민심 돌리기 어려울듯합니다.
아니 쌍욕에 패드립 박아도 오죽하면 그랬겠냐 의견이 많을 수도 있을듯해요

1.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가 평소와 다른 이상 행동을 보여 어떤 일이 학교에서 벌어지는지 알고 싶은 부모가 몰래 녹음을 했고 녹음한 내용이 인정되어 해당 교사에 징계가 내려짐

2. 징계를 받은 교사는 부당함을 느껴 소송을 걸고 지인등을 통해 탄원서를 모아서 재판과정에서 제출함

3. 재판은 진행중이라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음.

여기서 팩트는 녹음된 내용이 징계할 만한사항이였냐 아니냐의 시시비비 인데 이건 명확한 음성 증거물이 있으니 이 내용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는것이지 학부모가 유명인이다, 탄원서를 받았다, 학생이 이전에 학교 폭력 전력이 있었다, 징계 받은 교사가 담임이 아니다 등의 내용은 모두 교사가 법적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고 싶어서 하는 발언들이지 사실상 음성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들이라 이 부분은 논외로 치는게 맞음.

중립기어 박고 있음

문제점은 양쪽 모두가 있어서

일단 발달장애 애가 다른애들한테 이상행동을 해서 교사가 처리 과정에서 나온말인데 그말이 문제된다 이거임

분명 적힌대로 보면 문제언행은 분명함

근데 그 발달장애 애가 다른학생에게 한 짓도 분명함

여학생 앞에서 바지벗고 그걸 보여줌.. 피해학생이 존재함

그일 처리과정에서 나온말임..

중립박아야 하는건 그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교사쪽 편에서 탄원서를 적었다는 거임

그럼 평소 그 발달장애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얼마나 피해줬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거임

선생님 발언이 문제되는건 분명함 근데 발달장애 학생이 이상행동 하는데 무작정 케어도 하지않고 학교에 보낸 부모잘못에 대해선 이야기 안하면 안된다고 봄.

오은영 박사의 책이나 방송에서 보이듯이 문제행동 교정은 부모가 해야함

본좌 같은 소리나 허구...쯧쯧

동료 교사란 새끼가  ~하오체에 본좌드립까지...
저 글만 봐도 오히려 주호민측 반박이 더 신빙성 있어보이네...
2찍 베충이 새끼가 디씨에서 퍼왔나본데
뭐? 아래 작가 입장문만 있어서 퍼왔다고? 지랄을 해요..
먼저 터트린건 좃 선일보란다...개인과 언론이 비교대상이냐?
한쪽은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공격하는데 개인(주호민)이 자신의
반박할 수 있는 방법이란게 고작 블로그외엔 없었는데 그거 올린게
불만이었나보구나...그리곤 중립기어 드립...하여간 2찍 새끼들 능지하고는
중립기어 박을거면 애초 이런글을 올리면 안되지...돌대가리야...

중립기어는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법정 판결로 가름하는 것이지, 여론전 하는 것은 아니죠?
여론전하면서 중립기어라니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거임?

그리고 대체 여기에 대외비나 본인만 알 수 있는 내밀한 정보가 몇 개임?
담당 경찰관이나 본인보다 더 빠삭한 10년전 동료? 장난하나.

딱봐도 어린애가 하오체 쓰면서 4-50대 흉내내고 있구만. 4-50대에 중2병 본좌란 말을 누가 함?
이걸 신빙성있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임.

저거 동료 교사가 맞기는 맞는거야?
글을 읽는 내내 이게 교사가 쓴 글?
무슨 교사라는 사람이 글을 저따위로 쓰지 라는 생각만 들어서 말이지.

날짜 보면 20일날 쓴 글이라 팩트일 확률이 높아지네요.
댓글들은 주펄 해명글 반박글정도로만 여기는듯한데
위 글이 사실이라면 끔찍

주작글같네요

교사가 이런사안을가지고 저렇게 글쓰진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