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떴던 스포츠조선 기사... 잘읽어보면 언론플레이성 기사란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상대편 변호사란 양반이 혀가 길었음.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의 내용이 일방적 주장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중립기어 넣고 사법기관의 결과를 믿고 보면 됨.
평소 주호민을 보면 경우없는 사람 아님.
이건 뭐 지금 누구 편들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결과 나오고 밝혀진 사실만 보고 판단하는 게 맞음.
현재는 양쪽의 주장만 있는 상황.
평상시 아무리 사람 좋게 보여도 자식문제에 있어서는 돌변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마찬가지로 평소 좋은 선생처럼 보여졌다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근한 학대를 하는 선생도 있는 것이니 양측의 입장문만 보고 그때그때 부화뇌동해 누가 죽일 놈이네 살릴 놈이네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임.
녹취 문제는 전체 파일을 다 제출한 건지 임의로 편집한 것인지만 따져보아야 할 듯.
부분적으로만 보면 잘못해 보일 수 있으나 이전의 상황까지 본다면 전세가 역전될 수도 있는 문제이니.
그 외에는 딱히 누가 맞고 틀리다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