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내가 안들어서 모르겠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라디오 듣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나요? 영향력 거의 없지 않아요? 젊은 사람들 중에는 라디오 듣는 사람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그런데 우리나라 TV 음악 방송에서는 미국 팝송 못 들어본 것 같은데요? 최근에 우리나라 음악 방송에 미국 가수가 출연한 적이 있어요? 몰라서 묻습니다.

댓글 읽어 보고 정말 무식하구나 느꼈다 라디오 누가 듣냐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에서 라디오가 미국만큼 영향력이 있냐는 거죠. 라디오 방송 횟수가 우리나라에서 노래의 인기 순위를 바꿀 정도의 영향력이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거에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음악 라디오 채널이 몇 개나 되요? 10개나 되려나? 미국은 검색해보니 2010년 현재 14,503개의 AM/FM 라디오 방송국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라디오 듣고 싶어도 서울만 벗어나면 신호가 안잡혀서 듣기 힘듭니다. 저도 경기도 사는데 신호가 약해서 포기했어요

님이 케이팝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케이팝의 인기가 미국 팝을 넘어섰다는 생각은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세계의 미국 팝 팬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지금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투어 끝내고 전세계 투어할 예정인데 좌석수가 얼마인지 경쟁률이 얼마인지나 알아요? 싱가포르에서는 무려 일주일 동안 스타디엄 공연을 하는데 순식간에 표가 팔려 나갑니다.

미국 인기스타 팝가수들 조회수 보세요 

전세계 글로벌 적으로 한국 케이팝에 밀립니다

인구가 3억3천만명 되는 미국에서 미국 좀 유명한 가수들 조회수 보면 처참 합니다

어느 미국 유명 팝가수는 신곡을 내놔아는 조회수 몇백만 밖에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테일스위프트.저스틴 비버 급 아닌 제외한

미국 유명급 팝가수들 유트브 조회수 처참 합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 많은 음악 30위 순위에 유일한 케이팝은 강남스타일 11위 밖에 없는데요? 물론 아기 상어가 1위지만 그건 케이팝이 아니죠. https://namu.wiki/w/%EC%9C%A0%ED%8A%9C%EB%B8%8C/%EC%A1%B0%ED%9A%8C%EC%88%98%20%EC%88%9C%EC%9C%84

아주 오래된 누적지 조회수 말고

최근에 나오는 유트브 음악 조회수 보라구요

이 뭔 개소리를

그건 과거 부터 쌓인 누적치고

이 최근 몇년사이에 케이팝에 조회수 밀린다구요

요즘 시대 음악 트렌드에서 미국팝이 글로벌에서 밀려요

말로만 그러지 말고 증거 자료를 좀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유튜브가 전부가 아닙니다. 쇼피파이 등 음악 앱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말끝마다 개소리 개소리 하는데. 당신 의견과 다르면 다 개소리냐? 예의없는 넘

미국 사회를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조회수 하나로 미국을 이해하기에는..
라디오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공부부터..

왜 테일러스위프트가 굳건한 강자가 될 수있었는지.. 좀 아셔야 겠네요.

유튜브 조회수로만 따지면 라틴 음악이 세계 1위네요, 데스파치토가 81억 조회수로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강남스타일은 47억. 님 말대로 유튜브만을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케이팝에서 강남스타일보다 뛰어난 케이팝 송은 나오기 힘들겠네요.

이정도면 진짜 국뽕에 미친 수준이구나.. kpop을 내려 깔 필요도 없지만 미국 팝을 내려 깔 이유가 전혀 없다는걸 왜 모름?

우리나라가 미국 팝음악을 견제한다는 것부터가 전제가 잘못됐어요.
아니 우리가 미국 팝음악을 견제하는 게 말이나 됩니까?
음악 팝의 시초가 미국인데,,, 게다가 우리 젊은이들은 미국의 프리한 문화에 더 개방적인 세대이고..
마이클잭슨, 마돈나, 비욘세.. 우리가 틀어주는 게 오히려 황송스러운 시점인데..
미국문화가 아니었으면 오히려 우리는 임영웅만 보는 시대였을지도 몰라요.
가뜩이나 선비들 많은 나라인데..

그렇게 자국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미국인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미국인들한테 미국 주가 몇 개냐고 물어보면 어버버 떠는 나라에서
아프리카 음악이 1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들 입장에서도
'하? 우리나라 음악 망했나? 뭐 저딴 게 우리나라에서 1위를 하고 순위에 자주 보이냐'
이 생각들 하지.. 아시아에서 이름 대보라고 하면 아직도 일본이랑 중국만 언급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나 동아시아 빠는 애들 오타쿠란 생각 그들에게도 있습니다. 되게 매니 악스러운 문화예요
게다가 한국어로 라디오에서 방송이라니요.. 자국입장에선 문화침공입니다...
그나마 영국은 같은 언어 국가다 보니 이질감이라도 없었지..

그래서 어떻게든 1위 해보려고 영어곡으로 노래 내는 거 아닙니까.
한국어로는 가능성이 50위 밖이니까..

그리고 일본인 가수 언급하시는데
그 시절은 일본이 문화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1위 했던 시대니까 그런 거고요.
버블 터지기 직전에 세계 영향력 1순위는 일본이었습니다.
일본인이 영어가사로 재 발매해서 미국인한테 인지도 얻으려고 했던 시대 말입니다.

한국노래 자국노래 타지에서 잘되면야 너무 좋겠지만,,
그렇다고, 이게 당연한 결과라고 우쭐해 있는 게 너무 부끄럽네요.
거만..? 하신 것 같아요.

마치 여기서 리사 대하듯. 본국에서 한국 인종차별 심하다고 욕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처럼요..
제가 보기엔 누워서 침 뱉는 거랑 별개 다른 게 있는가 싶습니다.

Vevo(비보)는 미국의 음원 미디어 공급회사이자, 음원 미디어 서비스이다. 주로, 구글(알파벳)이 유튜브를 운영하여,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의 세계 3대 레이블 회사의 뮤직 비디오를 공급을 하고 있다.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입은 3사 레이블과 구글(알파벳)이 각각 절반씩 나눠 가져간다. 브랜드 값어치는 높은 편이라서 다른 유튜브 광고에 비하면 높은 편이며, 자체 채널 내의 광고는 직접 광고판매영업을 한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에서의 활동한 광고에서의 가져간 수입은 일반 광고에서의 3달러 보다 20~25달러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광고물량이 안 팔리거나 북미지역 외에서 시청할 경우 빈 광고자리에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유튜브 시청수를 포함한 자체 채널 평균 수입이 일반 유튜버 스타보다 5~7달러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

2018년 5월 24일자로, 비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폐쇄하기로 했으며 곧 구글에 인수되거나 유튜브의 독점 MCN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직접광고판매권은 유튜브나 더블클릭 (기업)의 Google Preferred를 통해 패키지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팝가수들 유트브 비보 채널로 프로모 하고도 한국 케이팝 조회수 밀립니다

과거 누적치 논점이 아니고

2~3년 사이에 한국 케이팝에 밀려요

그러니까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말로만 떠들지 말고. 나도 알고 싶어요 우리 케이팝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ㅋ

일다 본문내용에 대한 말을 하자면 우리나라는 팝송 되게 잘틀어줘요 단지 인기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있죠

예전엔 아예 팝송 전문 라디오 방송도 있었고요

글고 미국은 라디오 영향이 지대하긴 함 왜냐면 거긴 인터넷 안하는 틀딱들이나 각종 인프라나 현대매체에 접근이 좀 어려운 지역도 많음 아직도 카우보이들도 많아요 소키우고 옥수수키우고 이웃집 만날라면 15분을 가야하고 마트 갈라면 한시간 이상 걸리는 그런 농촌지역이 많은데 그사람들 일하면서 듣는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이 아니라 라디오 켜놓고 들어요

그러니 미국 고리타분한 포커송이 핫백에 장기간 롱런하고 아직도 포커송 가수들은 그놈의 카우보이 모자에 수염기르고 나와서 노래를 불러제껴서 한 40년전 가수 복장이랑 지금이랑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도 많고

하튼 미국 라디오는 무시를 못함

근데 그 라디오가 자국언어 중심으로만 노래를 틀어주는 이유도 분명하고

수요층이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 문화나 컨텐츠를 즐기는 수요층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외국어 노래를 틀어주는건 정말 예외적으로 가끔 틀어주는거

지금 전정국 라디오 프로모 돌아다니고 방송 나가는게 영어곡이라서 그래요 한국어 곡이면 사실 힘듬

일본가수 빌보드 핫100 1위는 사카모토 큐의 스키야키송이고
3주간 1위였음

본문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구.

미국 라디오를 뚫으려면 막강한 카르텔에 소속되거나 (흑인뮤지션들 처럼)
그 카르텔도 이미 뚫어놔서 라디오 진출한거구.
미국 라디오에 조공을 바쳐야 하는 겁니다.
그 조공의 일종이 미국에 있는 1000개 가까이 되는 지방 방송 스튜디오를 순회해야 하는거구요.

졸라 나쁘고 부당한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디씨 핍티갤에서 이런 미국 시장에 대해 정리해주신 게시물이 있었죠.

세상에 공짜로 되는건 없습니다.


BTS도 블랙핑크도 모두 조공행위나 바이럴 돌리구요.
기생충도 바이럴과 로비로 깐느,오스카 레이스 돌려서 먹은 겁니다.
경쟁작들도 같은 조공행위를 하죠.

KPOP이 미국라디오를 못 뚫는건
미국 대륙을 순회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안 맞는 겁니다.
그 1000개 스투디오 다 돌려면 1년 넘게 걸리구. 교통,숙식비도 안 나옵니다.
국내 행사 몇번 돌리는게 훨씬 수익성이 크죠.
미국 콘서트도 트와이스 조차 첫해에 조공급으로 외주줘서 얼마 안 남았답니다.
미국 시장이 결코 만만하지 않죠.

jyp가 그거 하다가 회사 망할뻔했어요. 원더걸스 데리고 그렇게 안하면 올라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뒤로 그 미국시장의 노하우를 몸으로 체득한 두 회사가 미국에서 승승장구 하고있죠.

제왑이 한건 라디오 순회가 아니라 그냥 세일즈임

지방 행사 뛰면서 실물시디 팔거나 다른 가수들 백댄서처럼 뒤에서 같이 춤추면서 누구누구입이다 이러고 시디팔고 라스베가스가서 공연하고 시디팔고

라디오 행사를 뛰진 않았습니다 언어의 벽 때문에 라디오 행사자체를 잡지는 않았고 오히려 외국인[중국 동남아 여행객] 이 많은 라스베가스 공연부터 시작했음.

그래서 원걸이 라디오를 뚫거나 하진 못했죠 그냥 미국내 실물시디를 좀 팔았다 수준. 차라리 지방 라디오라도 방송국 스케쥴이었으면 멤버들이 그렇게 힘들어 하거나 멘탈이 나가진 않았을텐데 지방 행사들만 돌다보니 애들이 막판에 멘탈 나가서 선미는 학업핑계로 팀까지 나옴.

실물시디를 좀 팔아서 빌보드에 잠깐 랭킹된적이 있는데[핫백은 아니고] 그때 실물시디도 라스베가스 콘서트때 중국 동남아 여행객이 대부분 사준걸로 알고 있음

비도 월드스타 언플할때 라스베가스 콘서트로 언플하는데 그때도 중국 동남아 부유층 타킷의 공연뿐이었어서 월드스타는 언플이었다 라는 말이 많음. 영화도 출연해서 다 실패했죠 미국인들은 비를 아직 아무도 모름 원걸도 아무도 모르는것 처럼

국뽕은 병이 맞다

사카모토 류이치가 아니고 사카모토 큐임

5주가 아니고 3주 1위임

본제목은 따로 있는데 미국 레코드사가 노래와 전혀 상관없는 발음하기 쉬운 스키야키로 변경하고 발표해버림 ㅋㅋ

그리고 예로 들기에는 이거 1963년 이야기임 ㅋㅋㅋ

유투브 조회수가 인기 척도는 아닌데 ㅋㅋ

케이팝에 광팬들이 많아서 그렇지 투어로 가면 팝가수들한테 상대안됨 ㅋㅋ

우리나라 차트는 진짜 철저하게 로컬 차트라 차트에 국내 곡 아닌 해외 곡이 아예 들어가지 않아요
무슨 팝을 경계하고 자시고가 있을수가 없음
뮤뱅 같은데 팝이 순위에 올라오는거 봤나요
한국은 외국곡은 아예 순위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무슨 국내 차트에 다른 나라 곡들이 인기있는걸 견제하고 자시고할 이유가 없음

이런 글은 웬만하면 관련글에 댓글로 쓰세요. 자기들끼리만 아는 글 가지고 뭐하는 건지

미국에서 라디오는 주로 운전하면서 듣습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케이팝 좋아하는 어린 연령대가 아니라 아저씨들이겠져
그 사람들 취향에 맞게 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