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8 11:08
[방송] [JYP] A2K ep.2 "Show Your Talent"
 글쓴이 : 초록소년
조회 : 1,124  



jYP의 아메리카드림 시작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론 23-07-18 11:31
   
수준이 평균 이하던데..
     
레종프레소 23-07-18 13:28
   
어제 올라와서 1편 봤는데요
박진영이 본래 자신도 특출난 실력없이 형편없는 가창력으로도 투명비닐바지, 망사패션같은 특이함으로 뜬 케이스라 지가 뽑은 애들도 실력은 안보는 듯..

박진영 데뷔할 때는 시대가 미쳐 돌아갈 때라 특이하면 떴음....90년대 후반에서야 제정신을 차리고 댄스음악의 황금기가 되었다면 90년대 초중반에는 그냥 미쳐 돌아가던 시대였음..

왜냐면 시대가 그때 확 변함..윈도 95가 등장한 시기이기도 했는데 90년대가 컴퓨터, 멀티미디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환기, (초고속은 아니지만) 인터넷 시대가 열리는 시대..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시대가 막 열리려는 시점..

티비에서는 무슨 끊임없이 우루과이 라운드를 떠들이대면서 세계화, 세계화 노래를 부르고,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고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온 세계에서 뿜어져 나올때라 과거와는 달리 뭔가 새롭고 특이하면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였던 시기임..
특히 세상이 미쳐서 교포삘(feel), 흑인삘, 양놈삘만 나도 막 성공하던 시기임...특히 쌩양아치삘이날수록 성공하던 희한한 시기임....오렌지족, 야타족 등 별 희한한 양아치들이 특정 세대를 상징하는 아이콘 처럼 튀어나오던 시대임...

그런 전환기는 본래 혼란과 혼돈의 도가님..박진영도 그런 케이스..박진영이 그 시대 90년대 중반이 아닌 5년만 늦게 데뷔했어도 잰 데뷔도 못했을 듯...
90년대 후반만 되도 비닐 바지로 센세이션을 일크키기는 커녕 신선한 충격도 없이 그저 변태라고 돌맞았을것임..사람들도 그 때쯤이면 약간이나마 제정신이 돌아오거든...

본인이 그냥 실력없이 시대를 잘 만나서 혼란과 혼돈의 도가니에서 못생긴 애가 가수한다고 나대고, 졸라  고릴라 같이 생긴 애가 무슨 섹시컨셉으로 비닐바지 입고 나오고, 방송에서 섹,수를 이야기하고 하는 그런 특이함, 못생긴 놈이 까져서 제법 입바른 소리도 잘하는 신세대,..학벌도 연세대로 괜찮은 편이었고....
그리고 박진영이 X세대거든....그래서 X세대라는 새로운 신조어의 대두와 함께 박진영의 특이함이 세대를 대표하는 특징의 하나로 잘 받아들여진 거고 뭐 그런 이미지가 시대와 잘 어울려진거지 박진영 자체가 무슨 대단한 실력이 있는 애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함...

내 기억에 날떠나지마를 티브로 처음 듣는데 와 ㅅㅂ 저런 음색에 저런 음치도 가수를 하는 세상이 됐네 였으니까...
내가 JYP기획은 잘 모르지만, 그 기획사 출신 중에 가창력 좋은 애는 별로 못들어본 듯..
          
르세라핌 23-07-18 13:51
   
개소리도 참 정성스럽게 썼네
박진영이 작곡한 히트곡이 몇갠데 비닐바지로 떴다 ㅇㅈㄹ ㅋㅋㅋㅋ
방구석 키보드질 밖에 못하는 인생아 불쌍하다ㅋㅋ
               
레종프레소 23-07-18 13:58
   
핏덩이 새끼..
박진영 데뷔시절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작곡을 말하나..

그 시대가 미쳐 돌아갈 때라 김원준 같이 치마 입고 노래를 불러도 뜨는 시대였단다...ㅋㅋㅋㅋ
남자가 치마 입고 노랠 불러도 뜨는데 하물며 고릴라가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추니 당연히 뜨지....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이 무슨 가창력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
90년대가 혼란과 변혁의 시기가 아니었으면 그런 가창력으로는 가수는 꿈도 못꾸는 실력임.
80년대 대표적인 가수만 해도 조용필, 이선희, 산울림, 이용, 김범룡, 송골매, 신효범, 부활 뭐 그래도 가수는 제법 노래를 좀 해야 가수취급을 받던 때였어..가요 순위프로그램도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했던 시대고....

근데 90년대는 댄스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그냥 춤만 추고 립싱크만 해도 가수가 될 수 있던 시대임...심지어 댄스가수는 전혀 노래를 못해도 그룹으로 가수로 데뷔를 할 수 있었던 시대임...생음치도 음반제작비만 댈 수 있으면 버젓이 가수라고 데뷔를 할 수 있었던 미쳐돌아가는 시대...

립싱크 전성시대....노래를 전혀 못해도 특이해도 가수가 될 수 있었음..어차피 립싱크로 데뷔하는데 노래 좀 못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되던 희한한 시기였음....가창력은 필요없으니 뜰려면 졸라 특이한 요소가 있어야 했음...흑인삘을 졸라게 내든가, 생양아치삘을 내든가, 교포삘을 내든가, 별 희한한 댄스장르를 들고 나오든가, 투명비닐바지에 망사를 입든가 하여간 가수에게 가창력을 제외한 다른 변별력있는 요소를 위해 특이해야 뜰 수 있던 미친 시대...

박진영 데뷔할때만 해도 립싱크가 무제한적으로 허용되던 시대니까 가수를 할 수 있었던거지...96년쯤 되면 시청자들이 댄스가수들 전부 립싱크인것을 알고 사기라고 항의하고 그랬음...이때 대중도 좀 제정신이 슬슬 돌아오거든....

그래서 97년 1월부터 립싱크는 방송에서 표시를 하게 되었음....근데 립싱크가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립싱크라고 표시를 하던 것이, 나중에는 립싱크가 너무 만연해서 오히려 라이브가 드물어서 라이브면 라이브라고 표시를 하는 희한한 시대.......

그 뒤로 댄스가수도 기본적으로 라이브를 연습하고, 오디션 볼때도 기본적인 가창력을 보기 시작했는데, 만약 박진영이 97년 이후에 데뷔했으면 그 가창력으로는 데뷔가 겁나 힘들었을 것임...

지금도 박진영 더러 노래 잘한다는 인간, 가창력좋다고 칭찬하는 인간 있다는 소리 들어봤음? ㅋㅋㅋ
가수가 가창력은 없는데 어쨌든 떴다? 그러면 그게 가창력으로 뜬거겠음? 특이해서 뜬거겠음? ㅋㅋㅋㅋ
                    
뭘더 23-07-18 17:45
   
왜 이렇게 화가나있냐? ㅎㅎㅎ 가창력이 좋은건 아닌데 댄스가수로 보면 평타는 되고, 춤실력은 댄서들도 인정한 no.1 이었음.  97년 이후에 데뷔가 힘들었다고? 그럼 싸이는 뭐가 되니? 작사, 작곡 댄스 다 되고 자기곡 가지고 있고 이정도 실력이면 언제고 데뷔했어.
                         
레종프레소 23-07-18 17:59
   
댄서들도 인정한 no.1????????? ㅋㅋㅋ 이런 개소리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
가창력은 젓도 아닌데 댄스실력은 있었다 뭐 이소리임? ㅋㅋ
맞음..시대를 잘만나서 그 가창력으로 가수 소리 들었지..ㅋㅋㅋㅋ 입만 뻥끗뻥끗하는 붕어새끼들도 가수 소리를 들을 수 있던 시대였으니까..ㅋㅋㅋ

박진영이 소리반 공기반 찾는것도 웃기는게 박진영 데뷔곡 들어보셨음? 거기에 공기가 어딨음? ㅋㅋㅋ대놓고 쌩목이지...ㅋㅋ가창력이 립싱크 해도 듣기 거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bwr1dfTyhhY

그리고 춤실력???? 박진영 데뷔곡에 춤실력이 어디있음? 그냥 율동했는데? ㅋㅋㅋ 저 율동 어디에 대한민국 no.1 댄스실력이 엿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엉덩이 춤으로 회자되면서 특이해서 뜬건데 ..세상 그 누구도 박진영 더러 노래잘한다고 한 사람이 없었음.ㅋㅋㅋㅋ

그냥 가창력도 없고 댄스가 특출나지도 않았는데 그냥 특이한 엉덩이 춤으로 떴어...그걸 스타성이라고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진영도 지금 데뷔 시절의 자신을 연습생으로 뽑으라면 안뽑을걸? ㅋㅋㅋㅋ

꼭 핏덩이들이 나중에 박진영이 성공하고 하니까 과거가 다 미화되고, 사연도 있어보이고, 실력도 있어보이고 박진영이 무슨 천재적인 가창력, 독보적인 댄스실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실력이 있는 줄 착각하면서 나대는거지 저 데뷔곡 어디에 뭔 대단한 가창력과 댄스실력이있다고 ㅋㅋㅋㅋ

저 시대에 데뷔한 애들은 그냥 붕어였어....붕어...ㅋㅋㅋㅋ 입만 벙긋 거릴 줄 아는 립싱크 붕어새기들이었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시나...붕어더러 실력있다고 하다니.....ㅋㅋㅋㅋㅋ

정신 좀 차려라..세상 사람들이 연에인 인기에 혹해서 오빠네, 스타네 거리면서 난리 칠 때도, 붕어를 붕어로 보고 제대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었단다 ㅋㅋㅋㅋㅋ 붕어를 평가하고 말게 뭐 있어..다 거품이고, 딴따라지....뻐끔뻐끔...

그냥 시대가 미친 시대였어.....붕어새끼들을 인가'가수'라고 불러주던 시대였으니까. ㅋㅋㅋㅋ
                         
뭘더 23-07-18 18:30
   
박진영한테 맞았니? ㅎㅎ 댄서들이 인정한건 내가 방송에서 본 거 얘기한거야. 댄서들이 설문조사했고 그때 1위가 박진영이었음. 하도 옛날이라 증거영상을 못 드리대는데 니가 춤을 보는 안목이 없는건 확실히 알겠다. 같은 동작을 해도 팔다리 길고 유연해서 다른 그루브가 있음. 댄서들이 그냥 한말이 아님. 박진영 노래 잘한다고 한적 없고, 다만 다른 댄스가수에 비하면 평타는 됨.  데뷔하는게 이상하지 않음. 작곡가로서야 말할것도 없고. 싫어할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혼자 열폭할 필요 있냐? 너만 불쌍한 사람같아 보여.
     
TW아이스 23-07-18 17:25
   
베리 아마추어들중에서 뽑아 훈련시켜 데뷔 시키는 스토린데
글구 보컬은 최상위고 퍼포먼스가 약한데  난 때묻지 않아 보석 같던데,,,
공알 23-07-18 13:44
   
흐음... 일단 감상 후에 평을 해보겠습니다
굥틀러 23-07-18 14:34
   
내가 보기에도 박진영 솔직히 음악적 안목이나 능력이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음. 물론 히트곡도 많고 저작권 수입 많은 건 알겠는데, 그냥 국내에서 알아주는 수준이고, 이태원 프리덤이나, When We Disco 같은 허접한 노래들도 많이 작곡했음. 그리고 솔직히 빌보드 100에 올라간 노래는 원더걸스 Nobody 하나 밖에 없잖아요. 그다지 작곡에 소질이 있어 보이지 않음. 작곡은 이제 은퇴하고 다른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맡겼으면 좋겠음
공알 23-07-18 14:43
   
다 봤으니 평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흠흠 

이번 평은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1편처럼 개노잼이네요

지원자들도 실력이 처참하고  이정도인 줄은 몰랐었겠지 12살짜리는 합격시켜줄만하네

 혹시 숨겨진 카드 jyp 연습생도 합류 시키나??  그래야 볼만하겠는데  안그럼 똥망
블랙커피 23-07-18 17:58
   
아니 뭔 오디션곡이 달라달라밖에 없나 왜 이런거야
     
뭘더 23-07-18 18:40
   
본선용 무대때문에 아껴놓은게 아닐까? 안겹치게 할려고.  뇌피셜
대팔이 23-07-18 20:13
   
뉴욕편의 저 lee라는 꼬마애가 스타기질이 있네...
저기서 안되더라도 나중에 한국 걸그룹에 데뷔해도 뉴진스같이 될거같음..
시리어스 23-07-19 02:31
   
진영이 노래 잘한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지혼자 시뻘개져서 열내고 있네
오디션 영상과 크게 상관없는..

박진영 오디션 원투데이 보냐?
가창력 없어도 심사 볼수 있자나
제왑 잘 모른다면서, 소속 가수들 모두를 가창력 없다고 싸잡아서 막말 하지 않나.. 에휴
 
 
Total 8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7 [방송] 은스타 꿀잼 모음집| 은채의 스타일기 EP1~10 최고의… (1) 코리아 09-08 560
206 [방송] SNL4 | 정치인에게 극딜박는 눈까리 코리아 09-07 1136
205 [방송] 물어보살 나왔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한 여성. (10) 콜리 09-07 2265
204 [방송] 한국은 왕의 나라&quot; 왕의 DNA 돌려까는 SNL 코리아 09-06 1496
203 [방송] 잘 생기면 다냐~~다야...정우성 실물 영접하고 찐뗀… 코리아 09-06 1853
202 [방송] 9월/10월 외국누나랑 최고 주말나들이 curiousgirl 09-06 1029
201 [방송] [AOA] 초아,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 (1) 코리아 09-05 1885
200 [방송] [아재개그배틀] 아재개그 9단 vs 웃음사냥꾼 코리아 09-05 508
199 [방송] 김종국 미래 사업 아이템이래 ㅋㅋ (5) 허니허누 09-05 1973
198 [방송] 채령의 필살기, 은은하게(?) 입덕 시키기인 거 ITZY |… 코리아 09-04 1145
197 [방송] [채령 K대 가다_EP4] MT, 응원단, 졸업식 그리고 美친 … (5) 코리아 09-04 828
196 [방송] 성적 고민하는 딸이 이해안되는 아빠 (2) 콜리 09-04 1433
195 [방송] 최근에 내가 재미 있게 본 드라마 (1) 시리어스 09-03 1695
194 [방송] [최종회] 알유넥스트 22인의 스페셜 스테이지 ♬Give… (3) 코리아 09-02 1041
193 [방송] 순정복서, 김소혜를 위한 맞춤 드라마. (8) NiziU 09-02 1401
192 [방송] 넷플 원피스 드라마 보신분 (15) 콜리 09-02 1819
191 [방송] [할명수] 부담스러운 베이글녀 블랙핑크 지수 (5) 꿈속나그네 09-02 1788
190 [방송] 가을맞이는 핑계고 송지효 지석진 하하 유재석 루빈이 09-02 1113
189 [방송] 힘쎈여자 강남순 (5) NiziU 09-02 1491
188 [방송] 27년전 예능 속 남자연예인들 모습 (3) 콜리 09-01 1575
187 [방송]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은 드라마 (2) 낫유워 09-01 880
186 [방송] [snl코리아] 남친 뺏길까봐 불안한 주현영ㅋㅋ 뭘 … (2) 코리아 09-01 1673
185 [방송] 화려하게 등장한 싱가폴 억대 부자! 그의 현실고민… (1) 코리아 09-01 1463
184 [방송] 등의 상처가 사자에게 할퀸 자국있는 연예인 (8) 콜리 08-31 2446
183 [방송] 미국 K팝 오디션 12만 명 몰려…경쟁률 6000:1 | 뉴스A (1) 코리아 08-29 1396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