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돈을 자기들이 수백억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사실무근은 말이 안되죠.
워너 본사가 미쳤다고 그돈을 그냥 줬을가요. 분명 흑심을 가지고 준거고 워너코는 당연히 그돈으로 빼오려고 한거고요.
사실.. 거의 각은 잡힌거같아요. 워너가 사주하고 멤버 부모다 포섭하고 일저지른걸로, 근데 생각보다 파문이 커지니까 사실무근 시전하는데, 나름 유명한 법무법인을 고용하고, 천만원이 넘는 저작권신청 하고 재판은 진짜 장기전인데 아무 돈걱정없이 그냥 꺼리낌없이 하는거보니 이거 뒤에서 자금 지원해주며 싸우게 부추키는 세력은 아무리 봐도 워너밖에 없어요. 성공하면 개꿀이고 설사 최악의 시나리오로 지더라도 망하는건 멤버와 안씨지 자기들은 아니거든요. 기껏해야 변호사비와 저작권 등록비만 좀 나갈뿐
교보도 100억 투자하긴했는데 그건 작년일이라 시기적으론 맞지않아서 교보는 관련성이 좀 떨어지는거같고요. 같이 가담하려 했으면 큐피드 이후에 투자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