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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6 14:49
[기타] 피 철철 나고 바늘 꿰매도 무대…장원영→제니, 톱아이돌의 프로 정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21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618595

제니는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해 부상이 잦았다고. 그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부 팬들의 입장에서는 전과 달라진 제니의 안무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적응하기 힘든 하이힐을 신어 불편함에도 어떻게든 무대를 소화하려는 제니의 노력도 숨어있었다. BBC 역시 제니가 프로답지 못하다는 의견에 반박했다. 대부분의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어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손승희 감독은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고 전했다.

당시 장원영의 분량이 2회 차 남아있었다. 상처를 충분히 회복한 후에 찍어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었지만, 장원영이 이틀 연속 응급실에 가서 (팔을) 꿰매고 남은 뮤직비디오 장면을 소화했다고. 손감독은 "더 멋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의 부상이 알려진 건 벌써 두 번째다. 앞서 그는 지난해 1월 '웰컴 K팝 클릭 콘서트'에서 '댓츠 마이 걸' 무대를 하는 도중 무릎 상처를 입었다. 상처에서 피가 흐를 정도였지만, 장원영은 그다음 무대인 '테이크 잇'까지 마무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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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 23-07-16 15:29
   
아이고 ㅎㄷㄷ
누진세 23-07-16 15:59
   
쩝타쉽은 장원영 올해부터 새 일거리도 안 주고 수납하고 인기 증발시키려고 역바이럴하며 안달난 회사인데 스스로 바이럴 되며 자기를 알린다는.. 5년간 악플러 한 번 안 잡는 회사가 저 사실 알려지고 지들 욕 쳐먹을까봐 바로 삭제하고..ㅎ 장원영 해외 팬들은 아이엠부터 스타쉽 보이콧 중..
마칸더브이 23-07-16 17:36
   
프로아이돌도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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