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68&aid=0000961639
이효리가 개인 채널에 올린 “광고 다시 하고 싶다”는 게시물에는 15일 오후 기준 수십개의 광고주의 댓글이 달렸다.
‘네이버 시리즈’를 비롯해 ‘레고 코리아’, ‘아시아나 항공’, ‘BMW’, ‘국립민속박물관’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이 댓글을 달았다.
네이버 시리즈는 “찾았다, 다음 계략여주”, 카카오 페이는 “지금 송금하면 될까요?”, BMW는 “치티티치 비엠비엠”등의 재치 있는 글을 올렸다.
또 쿠팡은 “일단 나도 댓글을 달긴 했는데...”,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 들고 기다리겠다”, 무신사는 “분위기가 너무 좋으셔서 제안드리고 싶은데 DM 가능하실까요~?”, 금천구청은 “금천구 관내 ‘이효리’도로 신설”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