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자(90억)-> 스타크루ent -대출(60억)-> 어트랙트
스타크루ent, 어트랙트 둘 다 전홍준이 대표.
스타크루ent 에서 선급투자형식으로 인터파크에서 90억을 받음.
인터파크는 소속가수 외에 전홍준이 준비중인 걸그룹 등을 보고
선급투자로 90억을 줘도 회수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사업전반을 보고 투자.
투자금사용계획 설명때 투자자인 인터파크에게 기존에 소속가수+신인걸그룹
양쪽에 자금이 사용될 것이며, 투자금 중 60억 정도까지는 신인그룹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
5050의 담당할 새로운 기획사로 어트랙트를 만들어 독립 시킴. (독립시킨 이유야 많겠지만 언급하지 않음X)
스타크루ent 60억을 대출형태로 어트랙트로 지원. 아마도 계열 독립하고 대출 형태로 만든 이유는
지금은 60억을 5050에 대출하는 지원해서 5050에 투자하고, 추후 상환하면 60억으로 스타크루ent
기존가수들의 프로젝트에 다시 투자하든지 투자금을 변제 하던지 했겠죠.
계열분리하고 독립운영 했을 때에 여러가지 이점이 있긴 하겠지만 그런 이야기가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서 드는 의문이 '왜 5050들은 60억을 자기들이 갚아야 하는 빚으로 보는가?' 이거 입니다.
변호사도 그렇고 5050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에는 분명 전속계약에 명시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신규 그룹 론칭 중에 받은 선급투자에 대한 변제를 소속사와 가수의 수익에서 먼저 제하고
이후부터의 수익(보통 손익분기점이란 말을 쓰기도 하죠)부터 정산을 한다.'
이것이 보통 가수와 소속사들의 기본 계약 조건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트랙트 전홍준대표의
수익분에서 60억을 변제하는게 보다 보편적인 계약 일듯한데요. 물론 그에 따른 투자리스크, 책임한계가
전홍준 대표가 많은 만큼. 5050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한 정산 지분도 더 높겠죠.
기본적으로 어떤 계약이 더 선호되고, 5050의 계약형태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네티즌들이 하는 말은 손익분기점을 넘지도 않는데 벌써 정산을 말하냐고 부분에 의문이 납니다.
정산을 받는 계약이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월급 받는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요.
그럼 결국 5050 입장에서는 정산이란 결국 밀린 월급 받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음. 어트랙트가 스타크루ent에서 차입한 60억을 변제하는데 5050으로 낸 수익 전부를 이용한다면
회사로 따지면 회사의 책임을 사원이 지게 되는 것과 같은 거 같은데. 그럼, 5050 맴버들은 어트랙트의
임원입니까? 회사가 주식이라도 찍어서 맴버들에게 주나요? 그렇다면 이해가 되는데요.
뭔가 어트랙트의 빚은 5050이 진 빚이라고 이야기 하는데는 똑똑한 변호사들이 있으니까 근거가
있을 거 같기도 한데 궁금합니다. 보통 어떻게 계약들을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