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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4 14:56
[잡담] @ 돌대가리의 개소리에 대하여
 글쓴이 : 레종프레소
조회 : 929  

@ 돌대가리 바람X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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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 측 변호인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벌어서 메워야할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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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님 '뇌피셜', '통빡' 이라고 하는 것임.....네가 말하는 상식이 젓도 개소리라는거...

1. 피프티 멤버에게 사용되지 않은 금액을 멤버들이 부담할 이유도 없고

2. 아직 구체적인 매출이 없어서 정산의 필요성도, 정산의무의 이행기도 도래하지 않아 너님 말은 다 개소리임...

   아직 정산을 해보지 않아서 저 비용(특히, 이 금액 중 가장 큰 부분은 인터파크가 투자했다는 90억원 중 음반투자금으로 사용했다는 60억원인가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이고, 멤버들이 가장 문제 삼는 부분으로 보임)을 멤버들에게 부담시켰다거나, 부담시키려 했다는 어떠한 증거나 정황조차도 없음...그런데 뭘 멤버들이 먼저 나서서 부담을 해야 하니 마니 상상의 나래를 펴나? 피프티 멤버들의 주장은 여기서부터  헛소리가 되는 것임..

 인터파크가 투자한 금액도 자신들이 부담하는 채무가 될 것이라는 계약서 상의 명시적 조항 등 어떠한 근거도 없이 그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음....이는 자신들의 상상을 전대표가 책임지라는 것밖에 안됨..

 
3. 정산의무의 이행기가 도래하지 않은 경우, 정산내역서를 안줬네, 늦게 줬네, 내용이 불충분하네 이런거 다 의미없는 개소리임...애초에 의무의 이행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는데, 그 내역이 불충분하네 해봐야 개짖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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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80억원은 온전히 피프티피프티를 위해 사용해야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면, 배임 횡령으로 사법처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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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도 개소리임...투자계약의 당사자는 인터파크와 전대표 회사로 보이는데, 이 경우 두 당사자 사이의 투자계약서 상의 투자금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특히 피프티를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지정했는지 살펴봐야 하고, (이게 없으면 피프티멤버들의 주장은 개소리임...남의 쌈지돈을 왜 지들이 욕심내? 놀부야? 지구가 자신들을 중심으로 도나?)

2. 위 투자계약서에 피프티 멤버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정한 경우에도 이는 계약의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인 피프티 멤버들이 이득을 보는 제3자를 위한 계약이므로 피프티 멤버는 이 계약에 대하여 수익의 의사표시를 했어야 하고, 그런 수익의 의사표시를 투자사와 전대표회사에 한 이후에나 투자금에 대한 어떤 권리가 생기는데, 그런 수익의 의사표시가 언제 있었다와 같은 내용은 언론등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애초에 저 투자계약은 피프티 멤버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어 보이고,

내가 얼핏 보도로 들은 내용은 인터파크에서 투자금은 멤버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는데, 당연한거임....

인터파크 정도 되는 회사가 만약 피프티 멤버를 위해 거액의 투자금을 사용할 목적이었다면 계약 당사자로 멤버들 개인을 전부 넣지, 멤버들은 게약에 참여 시키기 않고 투자금만 가져다 쓸 수 있는 이득만 보게 하는 그런 멍청한 계약은 하지를 않음...그건 돌대가리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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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7월 19알 60억원 상세내역이 법원에 제출되지 않으면, 가처분이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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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사가 쟁점으로 보는 것은

  가. 전대표의 전속계약상의 의무가 무엇인지,
  나 이것을 과연 멤버들이 계약해지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전대표가 불이행을 했는지,
  다. 그 의무불이행이 과연 계약을 해지할만큼 중대하고도 본질적인 계약위반인지, 여부지

  뭘 얼마를 썼냐가 아니며, 위에서 밝힌 것처럼 60억 부분은 본질적인 쟁점은 아님..


다만 80억원을 이미 투입했다고 했다가 내역을 못내면 전대표가 뻥이 세다, 졸라게 과장을 했다는 정도로 판사로부터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고 의심받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패하지는 않음..(그리고 만약 저 80억 부분이 준비서면이나 구두변론으로 법정에 제출되거나 법정에서 진술한 것이 아닌 법정밖에서 언론이나 대중에 한 주장은 법률상 젓도 의미없음...판사는 그런거 1도 고려안함....._)

만약 저 80억을 투입했다는 주장이 법원에 현출됐다고 해도 어쨌거나 투자금을 과장하거나, 범죄피해를 과장하는 것을 판사들은, 법조인들은 늘상 봐오는 일이기 때문에, 그 과장을 심리과정을 통해서 과장된 부분은 모두 드러내고, 제거한 후 본질적이고도 순수한 투자액수나 투입 내역만을 가지고 전속계약상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위반이 있다면 그 위반이 계약을 완전히 쫑내야할만큼 중대하고도 본질적인 위반인지를 따짐...그게 재판이지..

너님처럼 그저 말싸움에서 목소리 크다고, 전대표가 내역을 못냈으니 당연히 멤버갸 재판이긴다고 뻥치는게 재판이 아님...주요쟁점도 아닌 지엽말단을 가지고 게거품 무는게 돌대가리들의 특징임..



전대표는 10억을 쓰든 80,000억을 쓰든, 
전속계약서상의 숙소 제공주고, 매니저, 코디붙이고, 미용실 계약해주고, 차량 제공하고, 식비 대주고, 의상 대주고, 앨범 제작해주고, 해외갈때 비행기표 등 교통비 제공해주고, 뮤비제작해주고 뭐 이런 것만 해주면 되지

그것을 10억에 했든 1조원에 했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능력있어서 지인들에게 90% 할인받아서 할 수도 있고, 
멍청해서 500% 바가지쓰고 할 수도 있는데, 

의무를 이행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하지, 현저한 날림으로 의무이행의 모양새만 갖추었지 의무이행의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닌 한, 

그 의무를 얼마를 들여 이행했느냐는 지엽말단이지 법률상 쟁점이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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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0 23-07-14 14:58
   
문해력이 문제가 있나요?

제가 언급한 내용은 찌라시도 아니고 흘러다니는 소문도 아닙니다.
7월 5일 공판에서 나온 말입니다.

소속사측 변호인은 무능하다는 멤버측 변호인의 주장에 반박하기위해, 소속사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디.

이에 판사는 80억원 중 , 20억원 상세내역만 있고, 60억원 상세내역이 없는 걸 지적하고, 언제 제출할 거냐고 물었고, 소속사 변호사가 7월 19일 이라고 답한 겁니다.

님 말이 맞다면, 판사가 쓸데없는 걸 챙긴건가요?

소속사측에서 비용 80억원을 말하니 그에 대한 상세내역을 달라는 겁니다.
이걸 님이 우긴다고 어떻게 되나요?

만약, 7월 19일 60억원 상세내역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으면, 가처분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인터파크는 유통과 관련 있는 것이지 비용과 전혀 관련 없는 곳입니다.

또한, 표준계약서 12조 8에 따라 기획업자는 아티스트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정산자료를 제출해야합니다. 수입이 0원 이어도 해야합니다.

멤버들이 60억 비용의 윤곽을 알게된건 6월 19일 이후로, 그동안 불완전한 정산자료를 받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참고 판례를 보죠.
이 판례에 따르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2034976 판결

----------------------

님이 그렇게 자신 있으면, 소속사에 7월 19일 60억 상세내역 제출하지 말라고 건의하세요.
     
트로이전쟁 23-07-14 15:24
   
삼촌.. 그만하세요 추해요
          
바람따라0 23-07-14 15:28
   
저는 가족이 아닙니다.
               
지팡이천사 23-07-14 18:46
   
삼촌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신듯요.
삼촌 주장하고 같아요
                    
바람따라0 23-07-14 20:10
   
가족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트로이전쟁 23-07-14 22:27
   
삼촌이 아니라면 삼촌의 영혼이 빙의라도 되셨나여 어찌 그리 주장하는 바가 똑!! 같나요?
천추옹 23-07-14 15:07
   
돌대가리인 핍튀멤버들은 얼마 쓰였는지 잘 몰라도 안성일 이색히는 자세히 알던 색히임..
 
근거..

곡 저작권까지 사가는 경우 극히 드믄데 사들인 이유...
퓝튀 소속사에서 틱톡등에 마케팅비 수십억 쏟아부을거 알고있었기에...

이것도 내생각 아니란다 위에 돌대가리 색햐.. 인지웅및 뮤지션들 생각임 ㅋㅋㅋㅋ
     
바람따라0 23-07-14 15:10
   
60억원 사용처가 있다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천추옹 23-07-14 15:16
   
그건 이젠 1도 관련없어..
그냥 퓝튀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되고나서...
소속사에 복귀안하면 고소당해서 수백억상당의 위약금+손해배상하고 꺼짐됨..
               
바람따라0 23-07-14 15:20
   
그건 님 생각 이고요. 아직 누가 우세한지 모릅니다. 7월 19일 60억 상세내역이 나와야 방향이 보일 겁니다.
                    
천추옹 23-07-14 15:21
   
-_- 내생각 아니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들말들 퍼와줘도 같은소리 계속하네..
                         
바람따라0 23-07-14 15:23
   
변호사들도 그들 생각이죠. 현재 판별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 분수령이 7월 19일 제출할 60억 비용 상세내역입니다.
동키11111 23-07-14 15:24
   
난 궁급한게, 반반애들이 나오면 뭘 할 수 있나?
이제 남은건 집에서 쉬는거밖에 안남은 것 같은데...

가처분이 인용된다고 해도, 지리한 법적소송이 이어질꺼고, 그동안은 활동도 사실상 불가능...
외국나가도 반반 이름 어짜피 못쓰니, 프로모션도 안될꺼고...

이제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데...
     
바람따라0 23-07-14 15:27
   
두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활동이 어려우면 해외활동에 주력하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방법.

다른 하나는 은퇴하는 겁니다.

사촌동생이라고 올린 글이 사실이라면, 멤버 중 적어도 한명은 은퇴할 각오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천추옹 23-07-14 15:29
   
안성일+뒷배경이 가수 빼내가기하는거라 그뒤 계획은 있을듯..
근데 손승연때랑은 다르게 빌보드차트 찍어서 갑자기 유명해져서 배신돌 이미지 박혀서 활동하기 무지 힘들듯
찐따충 23-07-14 15:38
   
단순하게. 쉽게 말해쥐야죠~^^

멤버측 변호인은 인터파크에서 받은 90억 투자금은 예전 설립한 스타크루이엔티 명의로 받았는데

왜 부당하게  멤버들이 갚아야하는 채무 재산권으로 떠안아야 하냐~?

그렇기 때문에 멤버들과 채무변제에  관련성이 있다 90억중 60억을  멤버들에게 사용했다는데

그 60억은 대해서도 멤버들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우리에게 그  내역서를 달라~ 

ㅋㅋㅋ 근데 인터파크 측에서  채무이행은  피프티와 전혀 관련이 없다  왜 연관이 없는지

피프티와 외주업체가 들어오기전에  계약체결 된거고  어트랙트 명의가 아닌 전대표  개인 설립

명의로 했기 때문에 피프티와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 

지금 변호사 협회측은 60억에 대해 굳이 법원에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함

근데 전대표는 충분히 소명한 자료가 있어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

다만 걱정하는건 그동안 키운 피프티 아이들이  돌아온다고 가정할때 되도록  잘 수습되서

재기하기를 바라고 있네요
     
바람따라0 23-07-14 15:45
   
인터파크는 유통에 관련된 곳으로 비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측 변호인은 무능하다는 멤버측 변호인의 주장에 반박하기위해, 소속사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벌어서 메워야할 비용입니다. 그래서 상세내역을 알려고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이건 표준계약서가 보장한 사안입니다, 만약 상세내역을 받지 못하면 계약해지 사유가 됩니다.

이에 판사는 80억원 중 , 20억원 상세내역만 있고, 60억원 상세내역이 없는 걸 지적하고, 언제 제출할 거냐고 물었고, 소속사 변호사가 7월 19일 이라고 답한 겁니다.

소속사측에서 비용 80억원을 말하니 그에 대한 상세내역을 달라는 겁니다.

만약, 7월 19일 60억원 상세내역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으면, 가처분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찐따충 23-07-14 15:49
   
이건 단순하게 똑박 똑박 가르쳐 줘도  못알아 처묵네~
이제보니  바보잖아  재판에서 기각되면  꼭 석고대죄 해라~
               
바람따라0 23-07-14 15:52
   
쯔쯔쯔... 멀쩡한 글 쓴다 했더니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찐따충 23-07-14 15:55
   
바보한테는 존칭어 안써 ~
          
찐따충 23-07-14 15:54
   
인터파크가 해명되서 끝나서 이사람아.
너가 애기하는건 인터파크 해명 전이고
멤버측 변호사가 걸고 넘어 지는게  인터파크 90억 애기인데
관련이 없다고 혼자 정신승리 하고 있네
               
바람따라0 23-07-14 15:58
   
인터파크는 유통에 관련된 곳이지 비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곳입니다. 제가 하는 말은 80억 비용에 관한 것입니다.
                    
찐따충 23-07-14 16:02
   
응 난 아니라고 봐 ~~ 너 주장은 너 생각이야. 왜 여기서 다수가 아니라는데 너만 우기잖아

주변 봐바 너 혼자 주장할뿐 누가 너 의견 동조 하는 사람 있냐

그러니 너가 모자르다는거야 

원래 모자른 사람은 자기가 모자른지 몰라 너처럼
ost하나 23-07-14 15:51
   
반쪽이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사악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안씨보다  더 악질임
영양분 탈탈 털어 마시고 껍데기만 남기고 튈 생각을 했는지

요즘 청년들 나이드신 어른보다 고차원적 고단 수  입니다
반쪽이 부모 인생이 그러하니 보고 배운게 저렴한 인생 이고요

반쪽이
쫄딱 망한후에
우리는 가스라이팅 당했다
우리가 피해자다
우리를 굽어살펴달라

안씨와 반쪽이 진실공방 폭로전 진흙탕 싸움 예상 합니다
     
바람따라0 23-07-14 15:55
   
님의 주관적 판단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며
또 분노를 중폭하는 군요.

아직 누구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지 판결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를 옹호하는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수위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ost하나 23-07-14 16:23
   
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님도
잘못된건 잘못이라고 말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바람따라0 23-07-14 16:55
   
아직 귀책이 누구에게 있는 지 판명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멤버들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레종프레소 23-07-14 15:55
   
전대표가 투자했다는 80억원 중 60억원 부분이 인터파크에서 전대표 회사로 투자된 금액이고(따라서 피프티 멤버는 이 금액에 대한 어떠한 권리도 없음),

만약 전대표가 이 돈을 피프티를 위해 사용한 경우, (전대표와 투자를 받은 회사 사이에는 가지급금이나 대여금등의 변제문제가 남지만)

 피프티 멤버에게는 그 돈을 구체적으로 피프티의 데뷔와 활동을 위해 어느 명목으로, 언제, 얼마를 썼는지 세부 내역이 나오면, 피프티멤버는 추후 모두 자신들이 부담해서 활동 수익에서 전부 공제(변제)해나가야 함..

왜냐하면 전속기획사가 신인 그룹들 키우면서 투입하는 각종 투자금은 무슨 상한이 정해진게 아님....

애초에 전속계약할 때 너희에게는 딱 30억원만 투자할게(우리에게 30억만 투자해주시고 그 이상 투자해주시면 안됩니다.) 와 같이 못박아 두지 않은 이상, 50억 투자했다고, 80억 투자했다고, 멤버들이 나에게 허락받지 않았다고 나는 못갚아 이런 소리는 못함...

어차피 데뷔시키고 활동하는데 드는 비용은 모두 기획사가 부담하고, 나중에 계약내용에 따라 이것을 정산하는 것뿐이지,

무슨 대출한도처럼 기획사의 투자한도를 못박아놓고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없음...필요하면 쓰라는 내용이지..얼마이상은 투자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체결되는 미친 전속계약서 같은 것은 없음.....

돈많이 썼다고 탓할 수는 없는 것임...안쓴 돈을 갚으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쓴 돈이 맞다면 모두 정산해야지..
     
바람따라0 23-07-14 16:05
   
다시 말하지만 인터파크는 유통과 관련있는 것이고 비용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겁니다. 지금 비용에 대해서 말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표준계약서 12조 8항에 따라 기획업자는 아티스트에게 매월 정산자료를 제공해야합니다. 설령 수입이 0원 이어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약해지 사유가 되는 겁니디.

또한 공판을 우습게 보나요?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측 변호인은 무능하다는 멤버측 변호인의 주장에 반박하기위해, 소속사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디.

이에 판사는 80억원 중 , 20억원 상세내역만 있고, 60억원 상세내역이 없는 걸 지적하고, 언제 제출할 거냐고 물었고, 소속사 변호사가 7월 19일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시점으로 피프티피프티에 투자된 비용이 80억원이고, 상세내역이 있는 20억원 이외에, 60억원 상세내역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 고정된겁니다.

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만약 7월 19일 법원에 60억 상세내역을 제출하지 못하면, 가처분은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님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 소속사에 강하게 건의해 보시죠.
          
찐따충 23-07-14 16:08
   
논리도 안맞는  소리를 마치  논리인것 처럼  주절거리네~
나도 모자라. 축에 들지만 애는 나보다 더 답이 없네~
하시시 23-07-14 15:57
   
대형로펌 선수가 붙었는데, 여론이 지금 이렇게 곱창 났는데, 대중을 대상으로하는 연예매니지로는 치명상인데 소송사유가 고작 저 정도고 나오는 근거와 반박이 빈약하고. 반대로 어트렉트 측은 묶어놓고 패고 있죠. 애들까지 맞을까봐 힘 조절 하는 느낌이고요.
이 정도만 봐도 중립기어 풀고 풀악셀 밟아도 무방하지 않나요. 판결이야 법원에서 하지만 여기서 양비론이나 아모른직다 꺼내는 놈이 반쪽이들 외삼촌.
     
바람따라0 23-07-14 16:11
   
아직 가처분 결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결론을 내리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멤버측 변호사가 무대응으로 나오는건, 여론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의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metalstones 23-07-14 16:11
   
중점은 소속사의 정산내역고지 관련 고의성이 있느냐 아니냐인데 그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본것도 딱히 없어서 인용되긴 힘들듯합니다. 지원부족 이런건 씨도 안먹히는 얘기인데 껴넣은거만 봐도 정산관련부분으로만 밀기엔 부실하단 걸 보여주는거죠.
     
바람따라0 23-07-14 16:19
   
공판에서 투자금이 80억원이라고 말한 상황에서, 20억 상세내역 이외에 60억원은 상세내역이 없습니다. 이건 그동안 멤버들이 불완전한 정산자료를 받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건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계약 미이행 사안으로 계약해지 사유가 됩니다.

7월 19일 60억원 상세내역이 나오면 계약 미이행 사유가 해소되지만, 그동안 양측의 다툼으로 신뢰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처분 인용 근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건 판사의 판결에 달려있죠.

판례를 보면,
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2034976 판결
이 판례에 따르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
          
찐따충 23-07-14 16:25
   
너 말이 얼마 안 있으면 다 개소리로 들통 날텐데 그때 까지  정신 승리 만끽 하는겨
꼭 석고대죄해라 기각되면 ~~
커런트스탁 23-07-14 16:20
   
제가 하고 싶었던 말 그동안 귀찮아서 걍 있었는데 정리 잘해주셨네요.ㅋ
찐따충 23-07-14 16:21
   
바람은  왜 사람마다 쫓아다니면서 댓글 다는걸까? 

일부러  그러는것 같음~  그낭 그게 재미임

24시간 모니터 앞에 붙어 있으면서 60억 애기만 주구장창 떠들고 있음

그러나 멤버 건강상 무리한 스케줄,  소속사  무능력의 해지 사유는 입도 벙끗 안함

그래서  의도된  똘짓을. 하는거라 봄
     
영원히같이 23-07-14 16:32
   
근데 저런 사람들이 가생이에 은근 있죠
주기적으로 어그로 끄는 사람들도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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