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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시는 "솔직히 말해서 지쳤다. 공연을 많이 했고, 회사를 옮기는 등 너무 많은 결정을 내려야 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작년에 유럽 투어를 할 즈음에는 완전히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그제야 나는 '지금이 내가 제정신을 찾고 내 삶과 내 사람들이 누구인지, 주변 환경을 이해햐아 할 적기'라고 깨달았다"라며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지금 34살이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아이를 원하지만 아직 남자가 없다. 하지만 할 수 있다"라며 남편감을 만나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난자를 냉동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시는 업계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나는 이 업계의 어떤 사람과도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대신 자신을 공감해 주고 질투하지 않으며 좋은 첫인상을 주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