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외삼촌 같은 사람들이 바람넣고 펌프질 해서 이 상황 만들었는데 다 망하게 생겼거든. 그러니 댓글이라도 안달면 미치겠는거지. 그 맘은 이해가지만 하나도 안불쌍한게 남을 벼랑에서 떠밀고 지들 잘살아보겠다고 한거라서. 어차피 이 시국만 지나가면 바람처럼 사라지고 토막나서 안보일 사람들임.
저 말은 멤버들이 80억원 비용상세내역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걸 반증한다고 봅니다.
만약, 80억원 집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멤버들이 부당한 부담을 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갚으라고 요구도 안했는데 왜 내역을 알려고 하느냐? 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에게 좋은 답변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저 주장이 간과한 점은 아직 누구의 과실인지 판명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번 사건만 아니고 대부분 소송은 본안 소송에서 패배한 쪽이 손해배상을 하게됩니다.
손해배상의 가능성은 양측에게 열려있는 겁니다.
그냥 피프티 멤버만 교체해서 "큐피트" 부르며 활동하게 하면 안되나? 신곡을 만들어서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빠른 준비가 가능할것 같은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저작권이 안성일에게 있고 상표권을 멤버들이 신청해서 안될까? 곡도 많지 않고 안무도 어려워보이지 않고 금방 따라 할 연습생들 많을것 같은데 뮤비 그대로 카피해서 다시 찍어서 올리면 다들 멤버가 바뀐지도 모를겁니다. 그리고 애들은 그냥 지들이 원하는 안성일하고 워너에게 보내죠. 뭐 애들이 뭐 알겠습니까? 손해배상 할 능력이나 있겠습니까? 그런데 워너는 뭐 입장표명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조용하네요? 일은 다 일으켜 놓고 뭐하는건지.
에혀 앞으로 일반 회사원들도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면 프로젝트비용 프로젝트에 제대로 썻는지 고용주한테 자료 청구하고 제대로 안썻으면 고소합시다. 그리고 수익 생기면 성과급 무조건 달라고 하고 받아내고 만약 프로젝트 실패하면 프로젝트참여 사원들이 책임져야할 부채니까 다 물어냅시다 siba꺼
에혀 앞으로 운동선수들도 구단주한테 구단운영비 구단운영에 제대로 썻는지 구단주한테 자료 청구하고 제대로 안썻으면 구단주 고소합시다. 그리고 구단 수익 생기면 계약연봉 외 운영수익금 무조건 나눠 달라고 해서 받아내고 만약 구단 운영 망하면 선수들이 책임져야할 부채니까 다물어냅시다 쉬박끄
에혀 앞으로 노가다들도 건축사한테 회사운영비 건물건축에 제대로 썻는지 사장한테 자료 청구하고 제대로 안썻으면 사장 고소합시다. 그리고 건물 팔아 수익 생기면 계약연봉 외 운영수익금 무조건 나눠 달라고 해서 받아내고 만약 건축사 운영 망하면 노다가들이 책임져야할 부채니까 다물어냅시다 쉬박끄
라고 예를 들어야 이해할 분들이 여기 몇분있을겁니다. 회사 운동선수예를 이해할수 없는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