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4887840
이날 스윙스는 힙합 보살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과거 스윙스는 지상렬의 유튜브 방송에 섭외를 받고 갔다고 말했다. 앞서 스윙스는 유튜브채널 '술먹지상렬'에 출연했다가 스윙스 조롱 논란에 휩싸였던 것.
스윙스는 영상으로 지상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스윙스는 "시계는 멀쩡하다. 코미디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 나도 잘 받아주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코미디 쪽이 위축 받는 게 싫다"라며 "형님을 미워하는 마음은 없다 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 하지만 형님이랑 술 마실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정말 뒤끝 없다. 나한테 사과하실 필요 없다"라며 "커피는 같이 마실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