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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이사회 의장) 김규식 변호사
김 의장은 8일 페이스북에 “피프티 피프티는 아직 별다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성일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하더라도 별 타격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완전 오산”이라고 썼다.
위약벌 이외에 손해배상액은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김 의장은 “그동안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들어간 아파트 임대료, 댄스·보컬 레슨비, 음반 제작비, 차량·의류·식대 지원비 등등 80억원 상당 투자금이 대부분 손해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고, 안성일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배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현재 피프티로 인해 무산된 행사,CF,공연에 대한 손해배상도 해야할 거라고 함.
피프티로 인해 가장 피해보는 사람은
앞으로 계약할 신인들 피프티로 인한 새로운 계약서를 만나게 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