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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보다 한 달 먼저 데뷔했다는 효린은 "그때 활동이 많이 겹쳤다. 오랜만에 보니까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천지 역시 "친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친근함이 느껴졌다"고 말했고, 니엘 역시 "그때는 7~8주씩 활동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효린은 데뷔 13년 차를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 틴탑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효린은 "멤버분들이 다 모여 있으니까 신기하다. 씨스타 멤버들이랑 같이 만나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씨스타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 "씨스타 멤버들과 5년째 활동에 대해 항상 얘기하고 있다"라며 가능성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