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죠. "큰 사고는 작은 사고가 누적된 결과다. 따라서 작은 사고라도 큰 사고의 징후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서야 한다. 이를 간과하면 결국에는 사람의 생명이 위협받는 사고로 이어진다.
예컨대 공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작은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를 계속 방치한다면 결국에는 그러한 부주의로
인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이론"
이 이론이 오늘날 모든 안전관리 현장에 적용되고 있죠.
사고는 반드시 사고가 날 것이라고 예견된 곳에서 발생한다는...
전홍준이라는 어트렉트 대표 이사람도 좋은 사람인지는 몰라도 사업가로서는 좀 무능한 사람임은 분명함.
현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식당이나 일반 상가에서 카운터를 알바생이나 직원에게만 맡겨 놓으면 처음에는
작은 금전사고가 발생이 되다가 나중에는 가게 전체를 말아먹는 일이 발생해서 결국 가게문 닫는 것처럼,
그리고, 어느 회사의 회계 경리 부서든 어느 긍융 기관이든 결산 장부는 반드시 크로스 체크하고,
최고 결제권자가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애시당초 사고가 끼어들 틈이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장치를 해놓거나, 아니면 적어도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에라도 진작에 확인과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