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가 큐피드 음원으로 인해 얻을 수입은 지금
몇백억이 될수도 있다.는건 모두가 알고
그중 저작권 수입이 최소 수십억이상일거라
예상함.
근데 큐피드가 빌보드에 들어갔을때도
일반적인 시각은 곡이 좋아 운좋게 뜨긴했는데
과연 후속곡도 뜰까? 라는 의심은 누구나 해봤을듯.
안성일의 입장에서 이걸 모를까?
과연 진짜 바이아웃 혹은
어트렉트에서 아이돌 빼내기가 목적일까?
내생각엔 이사건의 본질은
안성일이 큐피드에 대한 이익만 편취하고
튈 생각이었던게 아닌가싶음.
근데 그랬다면 화살이 안성일에게 쏟아질테니
애들을 꼬드겨서 고기방패로 던진게 아닐까?
안그랬으면 애들이 이렇게 헛발질하면서
어그로를 끌리가 없잖아. 변호사도 있을건데
안성일은 저작권에 대한 민사로 몇년이든 끌고가며
큐피드로 취할수 있는 이득을 다 빨아먹는 동안
애들이 그 비난은 다 받는 구조가 완성됐다.
라고 뇌피셜을 끄적여봄.
난 이사단 안났어도 원히트원더로 끝날 그룹이었다고 봄.
그와중에 멍청하게 남이 먹을 어그로까지
싹다 본인들한테 집중시켜주고
안성일은 앞으로 이바닥에서 활동 못할거라는데
내 생각엔 은퇴자금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