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들이 미국에 있는데 이 사태 알고 있더군요.
키워준 회사 뒷통수 크게 치고 지금 한국에서 욕 무진장 먹고 있다...정도.
미국사회가 철저한 신용사회라 그런거 엄청 싫어해서 중국, 일본, 동남아는 몰라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저 멤버로는 재기 못합니다.
해외에서는 저런거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신경 안쓰는건 남녀문제나 마약 같은거고 미국과 유럽이 신용 어긴 자들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걔네들은 다른 건 몰라도 신뢰 한 번 잃으면 회복 자체가 안돼요.
어트랙이 빨리 포기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꿍쳐 놓은 녹취록과 증거품 그냥 내놓고 핖 2기 모집하시는게 빠를겁니다.
그 외에 미국에서 진심 인기있는건 블랙핑크가 아니고 남자그룹 3개 bts, ateez, stray kids 뽑더군요.
의외로 세븐틴이 없어요.제가 nice 팬인데...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애들은 어려웠던 시절이 없었음.
쉽게 빌보드가니까 자신감 충만에 주변 어떤말도 들어오지 않는거
우린 또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게 참 미치는 거 마약과도 같음 제3자는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나는 아니거든 절대 성공할 것 처럼 보임 쉽게 얻은 것 일 수록 더욱 그렇게 보이는
도박과 같은거임
또 딸거 같지?ㅋㅋㅋ
천만에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
쉽게 얻으것일 수록 지키기는 더 힘든 거
오히려 그게 독이 된듯 방탄처럼 내공을 쌓았어야 됐는데
너무 일찍 뜬게 화근. ㅋ
분명 재능은 있는데 안타까움.
전대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