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공판에서 멤버측 변호인은,
< 인터파크와 스타크루이엔티 사이 선급금 계약이 체결됐다.
60억원 이상을 사용한게 채권자를 위해 쓴게 맞는지 의심된다.>
<선급금을 멤버 연에활동을 통한 음원수익으로 변제하는 거고 이게 이상한 것>
<선급금 유통 구조에 대해서도 동의한 적이 없다>
<연예 계약 체결에 대한 고지 의무를 하지 않았다는 것>
라고 주장합니다.
핵심은 비용 60억이 음반투자금 이라고만 되어있을뿐 세부내역이 없다는 겁니다.
소속사 변호인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입했다고 말했습니디.
60억원을 포함한 80억원은 멤버들이 벌어서 상계해야하는 금액이기에,
상세내역을 알려고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가. 그리고 표준계약서는 이권리를 보장하고.
지켜지지않으면, 계약해지 사유가 됩니다.
이 영상은 음반 유통과 선납금에 관련 있는 인터파크의 연관성을 과도하게 넓혀 그릇된
결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외에 쟁점은 <선급금 유통 구조에 대해서도 동의한 적이 없다>는 멤버측의 주장입니다.
소속사측은 연습생 시절 멤버들에게 동의를 얻었다고 하지만,
구두가 아닌 친필 사인을 받지 못했다면,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연습생 당시 멤버 3인이 미성년자이기에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매를 당한 고등학생이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기에 반품해도 되는 경우입니다.
연예계의 카르텔이 참 대단한듯 싶다. 매일같이 대중을 자극하는 일방적인 기사만 쏟아져 나온다.
거의 반년간 빌보드 핫100을 유지해도 거의 취급해주지 않던 언론들이나, 대중들. 무관심했던 그 스탠스를 그냥 유지해.
아무런 감흥도 없는 일방적 주장은 이제 그만두고, 법원의 판단을 조용히 지켜보자.
무슨 잔치라도 벌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