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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9 06:36
[잡담] 어트랙트 소속사 상황이 딱 큐피드 노래 내용이네요...
 글쓴이 : 푸른마나
조회 : 1,720  


피프티멤버들이 소속사에 소송을 건 상황인데도.......

소속사는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로 돌아오길 바라는게 딱 큐피드 노래와 똑같은 상황같아요..

뭐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사랑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절실한건 맞으닌까요.

피프티 소송건은 과거 선례대로 가면 피프티가 소송에서 진후 위약금과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고 소속사를 벗어날수 있을거 같은데.....이런 상황이 되면 중소엔터들은 다 망하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판결이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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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꿈 23-07-09 07:38
   
그냥 관련 영상만 찾아봐도 답 나와요.
변호사들이 올리는 영상 보면 목적이 위약금 물고 나가는 그림입니다.
안성일 대표(더기버스)를 엄청 믿고 따르는 애들이라 끝까지 갈 거 같네요.
결국은 목표가 위약금 물고 나가는 겁니다.
정해진 길이죠.
     
영원히같이 23-07-09 11:17
   
멤버들은 진작에 소속사에서 마음이 떠난거 같고
안성일 대표와 친하니 그쪽으로 가거나 제3세력 그쪽으로 가겠죠
위약금 물고 나갈거라고 저도 생각되네요
문제는 앞으로의 활동이겠죠
뇽가뤼 23-07-09 07:55
   
그냥 손승연등 과거사례만 보면, 위약금 물고...나가는 엔딩인데...

과거사례는 비활동기, 언론의 주목도도 상대적으로 낮은상태이고...
탬퍼링정황을 유추해낼 녹취록등이 없고... 관련자들의 형사고발도 없구요...

지금은 성공을 코앞에 둔 상황, 언론과 여론의 주목도가 높고...
탬퍼링정황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민사소송뿐 아닌 형사고발까지 진행된 상황이라...

소액위자료 물고 멤버귀책으로 해약엔딩이 나더라도...
이전과 같을수는 없다는거죠...

떡잎을 알아본 대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인재를 빼가는거면 몰라도,
이거는 어마어마한 과일이 열리는 나무에서 과일을 수확하기 전에... 나무를 베어간다는거거든요...
묘목을 옮겨심는것도 아니고... 첫 과실을 수확해야할 나무를 베어가는 개념인데다...

지금 분위기상 거론된 이적처 조차 계약서 쓴거 아니니 발빼면... 그냥 베인나무는 말라죽겠죠...
산사의꿈 23-07-09 08:07
   
위약금 물고 나가봤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죠.
국내활동은 불가고 오로지 해외인데
소송하느라 시간지나면 큐피디는 챠트에서 사라질 거고
금방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그 뒤부턴 맨땅에 헤딩해야 되는데 과연 큐피드처럼 명곡이 나올까요?ㅋㅋ
그냥 어트렉트에 남아서 활동 열심히 해서 팬덤 형성하고
좋은 곡(국내외 유명 작곡가) 받아서 쭉쭉 성장하는 게 훨씬 이득인데

안성일 교주에게 흠뻑 빠져서 천지분간을 못하는 거죠.
그게 무서운 겁니다. 오로지 안씨밖에 안 보이거든요.
이미 판단력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해리케인조 23-07-09 08:10
   
이미 손승연도 맛갔는데 뭐.....보고 배우는게 없는듯

이 일로 손승연 그나마 뮤지컬판에서 하던것도 짤리겠네.
산사의꿈 23-07-09 08:22
   
도박이든 뭐든 초반에 일확천금을 하게 되면
쉽게 중독됩니다.
또 따거나 성공할 거 같거든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이성을 잃게 만들거든요.

지금 처한 상황이 딱 피프티죠.
이사람들의 미래 예측은 어트랙트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러니 주변 어떠한 말들도 들어 오지 않는거죠.
한번 맛을 봤으니까요.

모두다 원하는 대로 성공하면 세상은 낙오자가 없죠.
뭐 방탄처럼 확 떠도 그걸 끝까지 이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피프티처럼 되는 경우 있는거죠.
다 성공할 수 없으니

교훈이라면 반면교사로 삼아서 더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
친구네집 23-07-09 08:29
   
소송도 이기려고 건게 아니라

이기면 좋고
지면 위약금 물고 나가려는 목적이었어요.

소송건 방식이나 시기... 내용이 정말 조악하거든요.
그래서 졌을 때 위약벌 액수를 줄이려고 활동도 그따구로 한거고...

손승연도 소송이기고 나간게 아니고
졌지만 위약금 물고 나간거죠.
산사의꿈 23-07-09 09:39
   
인고의 세월을 거치고 차근차근 밟아온 아이들은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며 겸손해지는데 방탄도 순간에 확 뜬게 아니죠
어려운 환경을 견디며 팬덤을 형성한 결과지..

대뷔 7개월만에 크게 떴으니 어려운 걸 모르는거죠.
소속사 대표가 기죽지 말라며 돈으로 다 알아서 해줬고

그러니 더욱 세상물정 모르는거죠.
얼마나 세상이 쉬워 보이겠어요?ㅎㅎ;
그래서 도박과 비교한 겁니다.
쉽게 얻은 건 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위 좋은 사람들이 필요한 거죠.

안씨같은 사람에게 빠지면 나락으로 가는거죠.
경험이 없으니
     
영원히같이 23-07-09 11:21
   
방탄도 처음엔 순탄치는 않았죠
많이 어려웠고 좋은 노래와 좋은 기회에 떴죠
그 기회를 제대로 이용한 거고
피프티는 그걸 이용을 못한 거라고 생각하네요
안씨가 제대로 입김을 넣은거 같은데 그래서 가스라이팅 얘기도 나오는 거죠
영상을 보면 멤버들이 안씨랑 많이 친해 보이더라고요
공알 23-07-09 14:44
   
널 믿은 내가 정말 스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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