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뭘 알았겠냐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18~20살이면 모르는거 없음
오히려 계약관련 문제는, 그쪽과 관련 없는 직종의 일반 성인들보다 더 잘알고 있을꺼
무슨 애기때부터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서 데뷔할때까지
오로지 연습실 외길로 연습만 해온애들로 이미지 떠올리시는분들이 있나본데
요즘 그렇게 하면 난리남
계속 부모와의 교류도 있었을꺼고, 핸드폰 쓰게 해준것도 팩트고
멤버들중에는 이미 여러번 여기저기 시도했다가 안되서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다가
회사에 들어간 애도 있음
내용 밝혀진것처럼 철저하게 대표와 연락끊고 만남까지 피한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할수 있는걸까요
괜히 요즘 촉법소년 기준 낮춰야 된다고 말나오는게 아님
10대중후반 되면 이미 세상돌아가는거 알꺼 다 아는 나이
근데 19~20세가 "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 ????
ps. 애들 사건전에 매거진 같은데서 본인들이 인터뷰한거 보면 거기선 또 얼마나 어른스러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