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출원 자체는

법적으론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도덕적으로 큰 문제이니 이렇게 많은 분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멤버들 응원하는 저조차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네요.

소송까지 가는 마당에 왜 저런 일을 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네 그게잘이해가안갑니다. 삼성에서 갤럭시를 이미개발해서 팔고있는데 여기에 개발관련직원이나 협력사가 다른항목도아니고 핸드폰 상표권으로 먼저 갤럭시출원해도된다는건가요.독립경쟁사 lg에서출원한상태말고 해당사 개발관련자가요

어제 어떤 변호사가 저기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있어요. 저도 지나가다 본 거라. 주소가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저 경우는 본인들 자신이기에 부모가 저렇게 신청하고 나중에 멤버들이 동의한다는 싸인을 하면 된다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아 이해가안가는건 상표권출원이가능한게이해가잘안가는거고  먼저법정동의서등 선싸인되야합니다 후싸인이가능하다면 법이다뒤엉킬꺼에여 몰랐다하면땡이니 다만 이건.부모이름으로올렸으니 얼마든 빠져나갈여지가있겠죠

같은 항목은 출원해도 거절 당합니다.

법으로 이기면 여론을 반전시킬수 있다 믿는 사람들이 있던데
완전 착각이죠

신청한다고 아무나에게 당연히 안 줄테고 심사하는 과정이 허술하지도 않고 설령 거기에 통과해도

나중에 재판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칠 수 있습니다.

그거야 원론적으로그렇치만 막상 오랜재판기긴동안 상표사용이나 다른재판결과에따라 꼼수가있으니 로펌에서그리진행했을겁니다

뒤에서 누가 시켰는지 아닌지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모르는 일이지만 어쨌든 사실로 들어난 출원 자체는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고, 여기에 대해서 저도 비난하는 입장입니다.

출원 자체로 법적으로 문제 될 건 없죠. 출원만 된 상태이고 아직 심사도 시작 안 했고 등록까지 1년이 넘게 걸립니다. 출원한 60개 상표권 중에 그룹 이름 피프티 피프티도 한글로 상표권 출원했는데  동일한 대상에 선출원된 동일한 영문 이름이 있어서 심사 통과가 힘들텐데 진행했다는 게 이상하죠. 가설이긴 한데 멤버들 부모님들이 변리사에게 선출원된 영문 이름도 자기들이 양도 받을거니 문제 될 거 없다고 진행하라고 했을 겁니다. 소송 하면서 위약금 등 합의하는 과정에서 전홍준을 압박하면서 피프티 피프티 관련 모든 IP를 넘겨주도록 요구할 생각이었겠죠.  뜬금 없이 배임, 횡령으로 전사장을 형사 고발한 것 등도 그런 압박이죠.  현시점에서 보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 같지만 그 당시로 보면 나름 계획이 있었던..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6684096471659976010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

그러니까 출원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네요.

아하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왜 출원했는지.

진짜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네요.

회사가투자해서만든걸 가로채는거와 폭언폭행은 전혀다른문제입니다. 게다가이사건은 더골때리는게 폭언폭행자가 대표와이프라네요 남자아이돌이 여자에게 폭언폭행당했다는것도 웃기지만 이거자체가 잘못된것은맞으나  이 역시 소속사와 대화없이 바로소송행

ㅎㅎ
두 문제가 같다는 것이 아니고요.
상표권 등록은 뜬금없는 행동이 아니였다는 걸 이해했다는 것 입니다.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있구나. 위 기사에 있듯.

법적 그리고 도덕적인 문제를 논하기 전에 저는 상표권 등록 출원을 왜
했을까가 의문이였는데,
그것이 전속계약무효소송을 하면서 같이 진행한 경우를 보고
뜬금없는 행동이 아니였구나를 헤어지는 일련의 과정 중에 멤버쪽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이구나. 뭐 이런 것을 이해했다는 말씀입니다.

그게 도덕 양심이없다는겁니다  20억이건 70억이건 회사가투자하고 빚지며 투자금회수하는건 당연한거고요  님이치킨집 6천으로 차리건 6억차리건 잘되건망하건 님소관이에요 장사잘됨 건물주에게자진납세할건가 허나.같이 음식개발한 기여도높은 월급요리사에게 당연충분히보상나눌수있는거고 요리사가 가게맘에안들면 지가나가서차려야지

님 진정하시고요.

님하고 논쟁하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제 글 자세히 보세요. 멤버쪽 입장에서는 이라고 했잖아요.

제가 계속 말씀드린 거지만 전후 사정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어요.

전 출원을 왜 했는지 그 행동을 이해 못했다가 이해하게 되었다를 말씀 드린거지.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손해를 줬니 뭐니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잖아요.

조금만  님하고 저,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요.

아 답글이 흥분조같아보여사과드립니다.  근데 출원 등 나름이유가있을거라하면서 소속사잘못으로몰아가며 정산 및 계약해지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건 납득힐수없습니다 아 뮤님이딱히그랬다기보다 팬들주장이한결같아서요. 그놈의 의미없는 정산은 왜그리 들먹이는지

아 오메가엑스인가 영상보니 평소 갑질성빌언이 심했을거같아보이긴하네요 계약해지소송까지가 정답인듯

/revneer

아니에요. 서로 오해 안하고 이해해 주니 좋네요. ㅎㅎ

저는 누가 옳다 아니다 더 이상 이야기 안 할려고요.

아무도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요.

재판 결과부터 볼려고요.

애들이 너무 욕먹어서 가생이에 댓글 달았는데, 이 글을 마지막으로 그것도

안 할려고요.

재판 끝난 후에 돌아올게요.

무의미해요. 진짜로.

상황에 따라 다를텐데...
상대방이 사기치려는 의도가 의심되었을때는 저작권 등록이 증거가 될거 같은데요...

이름이 같더라도 종목이 다르면 상관 없습니다.
피프티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으면. 똑같은 종목인 아이돌 이름으로 피프티는 불가능 합니다.
먼저 상품권 등록을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먼저 발표된 쪽에 우선권이 있죠.

하지만 장난감 화장품 등등 종목이 다른 경우는 아무 상관이 없죠.
이번에도 아이돌 그룹명을 제외한 다른 종목만 상품명 등록을 한겁니다.

자주 있는 일이죠. 일종의 알박기.
나중에 피프티가 잘돼서 사업을 확장하려 할때..
만약 피프티란 이름으로 화장품 사업을 하려고한다.. 하면 그때 먼저 상품권 등록 해놓은게 돈이 되는거죠.
피프티 쪽에서 그 상품권을 사야 할테니까.

그런데 웃긴건.
피프티가 뜬다는 가정하에.. 이런 알박기도 의미가 있다는거죠.
지금 계약해지 소송 들어간 시점에서 전부 망했음.
알박기도 아무 의미 없음.

상표권은 실제 먼저 사용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가겠죠 처음 사용한 사람이 분명해야하고 실제로 상용할 목적이 있어야하는데 일단 먼저 만들어야지 해서 출원해봐야 잘 안받아주죠 상표권 출원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상표권 문제보다는 저작권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그룹명 랜다로 새 멤버 내면 성공할 듯

그냥 기본적으로 피프티(영문명이든 한글명이든 실체가 중요함)의 상표권을 소속사에서 출원했다면, 유사상표들은 등록신청해봤자임.

어차피 저 그룹은 망했기에 저딴 거 별 소용 없지만, 상표법이 호구가 아님.

유사상표는 등록 거절해야 하는데, 심사관들이 모를 정도로 이슈 안됬으면 모르겠지만, 저건 유사상표 빼박이라 등록 거절될 확률이 크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소속사에서 소송 걸어서 등록 취소 다툴 수 있음.

문제는 상표권이 아니라, 그냥 저 그룹은 그냥 망했다고 보면 됨. 소속사 대표야 같이 가지 않으면 자신도 망하니깐 최대한 좋게 가는거지, 피프티 포함 안PD인지 머시기인지는 그냥 방송쪽에서 퇴출각임.

그리고, 이미지 개 나락간 애들이라 광고쪽 시장은 아예 단절이고, 애당초 팬클럽이 탄탄한 그룹도 아니라서, 노답임.

상표권은 안받아들여질겁니다....^^
받아들여지면 그땐 쟤들 진짜 못돌아오죠 안돌아오면 그건 그대로 휴지조각되는거고.

그러니까 지금 베스트는 상표권 출원 취소하고 소속사로 돌아오는게 베스트이긴 한데....그 뒤로는 진짜 소속사 대표의 역량임.

어떻게 얼마나 대중을 설득시킬수있느냐가 아닐까 싶네요.

돈에 눈먼 부모들 보다 그냥 전대표 믿고 따르는게 나은 선택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