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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어트랙트, 안성일 대표, 피프티 피프티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멤버들이 굉장히 위축되어 있다더라. 계속해서 눈물을 보인다고 하더라. 상표권 문제는 멤버들의 결정적인 실책이지 않나. 정말로 정산, 과도한 스케줄의 문제가 아닌, 상표권 문제는 향후 법정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알아보니까 멤버들은 몰랐다고 하더라. 부모님들이 상의 없이 진행한 거다"라고 했다.
이어 "어트랙트가 멤버들에게 80억 원을 썼고, 직간접적으로 들어간 게 60억 원이다. 그 60억 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고 싶은데, 소속사가 안 알려주고 있다. 멤버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소속사 측에 정산 문제로 어필한 적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7월 시점으로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로 마이너스인 상태다. 피프티 피프티가 3월 20일에 스포티파이에 진입해서 대박이 터졌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음원 수익료는 최소 4~6개월이 걸린다. 아직 입금이 안 됐다. 마이너스 상태인데, 소속사를 무능하다고 할 수 있는 거냐"라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