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대충 요약했으니 약간 내용이 틀릴수도 있음)
1) 전홍준 대표도 그렇고 지금 원하는건 멤버와의 재회라고 주장
2) 다시 돌아오면 전홍준 대표가 용서해주겠다고 함.
3) 실수할수도 있으니 자기가 다 잊겠다고, 그냥 새출발하자고 함
4) 7월달 8월달 미국 프로모션이 준비되어있고 이것만 해도 대박각
5) 영화 바비ost등 여러 프로모션도 준비되어있어서 그것도 할수있다고
6) 이진호 기자왈 "2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다
현재 전홍준 대표 돈이 없어서 2기 못한다.
그리고 소송하면 몇년 기다려야하는데 그거 언제 기다리냐"
7) 이진호 기자왈 다른 기획사에서 독소조항 언급하는데, 그 독소조항
때문에 오히려 통수돌들이 더 늘어날거다
8) 전홍준 대표가 안성일을 사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행사 그리고
횡령, 사기로 고소했다고 함
9) 전홍준 대표가 안성일한테 연봉 1억 6천에 달하는 돈을 주고
심지어 안성일이 데리고 있던 직원 월급까지 다 주고 총 매년 3억 3천을
퍼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법인카드까지 줬다고 함
10) 법인카드 내역 보면 안성일이 불편해할까봐 보지도 않았다고 함.
그만큼 믿었다는 얘기
11) 그런데 위조 용역비로 금액 횡령까지 해서 낙담+배신 심하다고
12) 피프티 멤버들은 전홍준 대표 무능하다고 했는데 택도 없는 소리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광고 따오고, 미국 스케쥴 따오고
빌보드 차트까지 올려놓은게 자신의 소속사인데 말이 되느냐
13) 멤버에게 통크게 80억, 직간접적으로 60억이 들어갔는데
다른 기업들은 1집 내고 간보고 투자받아서 하는 방식으로 갔다면
난 통째로 퍼줬다. 어떻게 지원이 모자르다고 할수있느냐며 한탄
14) 피프티 준비는 2019년부터 시작했고, 2020년 사진촬영도했었다
15) 그 당시 멤버중 한명이 있었다 (나머지 5명은 나감)
16) 미국에서 활동시킬려고 국내 스케쥴 있어도 해외 스케쥴에
맞춰서 할려고 했었다. 그래서 집도 좋은 집으로 구해준거다
17) 미국 가서 또 실수할까봐 전문가 불러다가 미국 역사와 미국 음악에
대한 강의도 피프티 멤버들에게 해줬었다. 그게 5월초다
18) 그런데 안성일을 믿고 맡겼는데 멤버들이 안성일 보고
네네 대표님 하는거보고 이거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19)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그게 5월달이라고 함
20) 전홍준 대표 인생 목표는 회사 상장이라고 함. 그래서 안성일한테
연봉 1억 6천주고 안성일 직원들까지 3억 3천을 줬지만
자기는 400만원 받았던 이유가
21) 자기 인생 마지막 목표가 회사 상장이었기 때문이라고.
22) 연예인출신은 다 상장 시키는데 매니져 출신은 한명도
상장 못시켜서 자기가 그 기록을 처음으로 해내고 싶었다
23) 그것만 이루면 자기는 더이상 미련없이 대표직 그만둘려고
했다고 함
24) 그래서 자기 노후자금, 시계 차 팔고 있던 돈 다 가져다받치고
나이 90세인 모친 평생 모은돈까지 부은거라고 함
25) 그래서 그냥 피프티 멤버들이 빨리돌아와서 활동해줬으면 좋겠다고함
26) 현재 전홍준대표는 자기 자책을 하고 있다고.
자기가 안성일을 너무 믿었다고 자책중이라고
27) 이 사태를 일으킨 제3 세력에 대해 굉장히 분개중이고
안성일과 이 세력에 대해 형사 민사 소송으로 끝까지 갈거라고 함
28) 여튼 활동하다가 6월 19일날 갑자기 전홍준 대표에게 피프티 멤버들이
내용증명 보내고 모두 연락을 끊었다고 함
심지어 멤버 가족들도 전화를 안받고, 실무 직원들도 연락이 안됐다고 함
29) 그래서 대책회의를 가졌는데 이때 안성일이 왔다고 함
30) 전대표가 안성일에게 내가 당신을 짜른다고 애들이 오해하고 있는거같다
그런거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사실 확인서 한장만 써달라고 요청
31) 안성일은 자기는 현재 중립을 지켜야할거 같다고 하면서
내일 부모들과 얘기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함
32) 그 담날 됐는데, 멤버들과 실무진 그리고 피프티 부모들은 모두 안성일과
연락이 되는데 자기 전화만 안받았다고
33) 이 때 전홍준 대표 변호사가 다시 안성일에게 사실 확인서 요청을
했는데, 사실 확인서 요청 했더니 부모 만나서 써준다고 해놓고선
아직까지 안해주고 있다고.
34) 여기서 결정적인 녹취 자료가 생겼는데 이게 핵심 증거라고 함
그런데 이걸 까면, 멤버들도 피해입고 (아마 결정적으로 통수친 증거인듯)
그래서 오픈하는걸 고민중이라고
35) 이걸 공개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이 될거 같다고 함.
36) 여튼 6월 19일날 몰래 걸그룹 이름, 멤버들 이름으로 무려 60개나
상표권 등록 출원했다고.
37) 현재 멤버들은 울고 불고 하고 있다고.
38) 상표권 출원은 부모들이 한거고 자기네들은 몰랐다고 시전중(똥개가 똥을 끊지ㅋㅋㅋ)
39) 상표권 출원하는데 최소 일주일 이주일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이 상표권 출원은 뒷통수 친 결정적 증거라서, 법적으로 피프티 멤버들에게
매우 불리한 증거라고 함
40) 멤버들은 부모들이 자기네와 상의안하고 벌인 일이라고 함
(이전 영상에서 이진호 기자는 피프티 부모들이 상표권 출원하는데
대략 1500만원 정도 들었을거라고 얘기했었음. 사실상 각잡고 했단 소리)
41) 그리고 멤버들은 60억을 어떻게 썼냐며 알려달라고 징징
42) 그런데 피프티 데뷔전 연습생 시절 전 소속사에서 있던 일이고
연습생을 그대로 인수한게 전홍준 대표
43) 그리고 이게 가장 황당했는데, 6월 19일 이전에 멤버 그 누구도
혹은 그 가족들 조차도, 전홍준 대표에게 정산 문제에 대해 어필하거나
얘길한적이 단한번도 없었다고 함
44) 그러니까 사전 고지도 없이 통수 때린거. (참고 : 사전 고지 의무는 민사상
필수 의무중 하나인데.....이거 재판가면 피프티가 매우 불리해질수도)
45) 멤버들이 과도한 스케쥴 타령했는데, 지금까지 방송 스케쥴이
12개밖에 안된다고 함.
46) 12개 스케쥴 해놓고선 너무 많은 스케줄로 건강이 상했다는게
말이되냐며 전홍준 대표는 한탄중
47) 음원 수입 관련해서 7월까지 마이너스 맞다고 함
그런데 큐피드가 차트인한게 3월 20일이고, 해외음원 정산은
최소 4개월에서 9개월이 걸린다고 함. 그래서 12월은 되어야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는거.
48) 행사도 안뛰어, 광고도 안뛰어 말 그대로 수익 나올수 있는건
이게 전부였는데, 하나도 안한거.
49) 공교롭게도 전홍준 대표를 살린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갤럭시고
50) 원래 핸드폰 녹음하는 사람이 아닌데 핸드폰을 갤럭시로
바꾸면서 아무 생각없이 자동 녹음 기능을 켜놨다고 함.
51) 그런데 이 일이 터지고 나서 결국 이 녹취록이 자기를 살리는게
된 것. 이거 아니였으면 반박할 증거도 없으니, 자기가 멤버들
학대한 사람이 됐을거라는거
52) 여튼 네네 대표님 사건 터지고 뭔가 쌔해서 녹음된게 혹시
있나 살펴봤더니 다 녹음이 돼 있어서 살수가 있었다는거
53) 아이폰이었으면 자기는 인생 망했을거라는거
오늘 이게 제일 중요한데
54) 소송 얘기 하면서....국내에서 손꼽히는 변호사가 피프티에
붙었는데, 계약서에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서 소송을 하면
소속사 입장에선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수도 있다라는거
55) 그래서 가능하면 원만하게 합의하고 싶고
부모들이 상표권 진행되는 것도 이 업계를 몰라서 한것이니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으니 용서 가능하고 다 받아주겠다는 입장.
56) 빨리 돌아와라 다 포용해줄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함
57) 웃긴건....멤버들이 전홍준 소속사 이전의 소속사에서
사용한 60억에 꽂혀있는데....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함
58) 미국 활동만하면 400억 500억이 굴러져 들어오고 멤버 하나당
몇십억씩은 가져가는데 뭐하러 60억 붙들고 그러느냐고 한탄중.
59) 교보 100억 투자도 기버스가 투자 검토단계에서
나중에 피프티가 터지고 IP사업할려고 안성일에게 투자했다는 썰.
여튼 정리하자면.....전홍준 대표는 기존 멤버 설득해서
잘가고 싶은거 같은데
현재 대중들 반응이 어떠냐면.....
기존 멤버는 이미 이미지 박살나서 설령 다시 돌아온다해도
살아날 가능성 제로라고 생각함.
미국 활동 생각한다지만, 이미 레딧에선 피프티 뒷통수 친거
글 올라오고 그에 대한 비판글이 올라오고 있는중임.
(참고로 레딧 메인 유저들이 북미임. 한국인들이 아니라)
기존 멤버들에겐 1인당 수백억씩=(잔여개월수 77개월*매출)/4로
응징의 보복을 해야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라는 인생 참교육이
되는거고....그래야 다른 연생들도 저거 보고
통수 안때리고 k팝 시장도 안무너질듯.
그래서 워너같은데서 다시 돈 받아서 2기 뽑아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