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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7 23:16
[잡담] 60억에 대한 내역 vs 제3자의 이권 개입
 글쓴이 : 갓등
조회 : 778  

근데 소속사 입장에서 본질은 60억에 대한 내역공개가 아닙니다.

어차피 해외를 노린 그룹이라 틱톡과 sns 등등... 

엄청나게 바이럴 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내역을 공개해도 정확하게 10원 단위로 딱딱 맞추기 힘들거라 봅니다.

이 별건은 재판부가 요청한면 소명하면 됩니다.


이걸 엔테계 사람들은  잘 알기에 

7개월 지났는데도 공개 요청한거라고 봅니다.


근데 본질은 3자의 부당한 이권 개입 유.무입니다.

이걸 기망하면 KPOP 산업 자체가 무너지기에 연제협도 가만있지 않은거겠죠.

이런 사례가 있으면 중국 텐센트, 일본 소니뮤직, 미국 워너뮤직

무차별 자본 공격이 있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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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23-07-07 23:29
   
왜이렇게 사람들 생각이 나뉘는지 통 이해가 안가네요
소속사가 계약서대로 80억 내용공개를 했으면 애초에 문제가 없었을텐데 요즘 mz 세대를 너무 물로본듯
     
갓등 23-07-07 23:32
   
잘모를수 있겟지만.

보통 기업의 중요 문건은 사용자와 계약자간

대외비가 걸려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 요청하면 계약 위반이 성립될수 있음
          
바람따라0 23-07-07 23:34
   
아티스트에게 비용상세내역 제공하는 것이 기획업자의 의무입니다.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입니다.
               
갓등 23-07-07 23:38
   
그게 일반 내역이면 상관없겠지만.

누구 참여했고 어느 업체와 거래했는지는 기업의 비밀규약이죠.

이게 엔터 산업의 무기인데요...

애초 쌍방 계약 체결할때 연습 과정과 제작 과정의 중요한 사항은 대외비 걸고

모든 자료의 세세한 분류와 공개는 법원이 소명하라고 할때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륙양용 23-07-07 23:40
   
정산내용을 잘 공개하지 않고 버티는게 과거 음악산업의 전통인지는 모르겠지만 ....

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집단을 위해서 개인의 이익이 침해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개인을 중시할껀가 집단을 중시할껀가 케이팝 산업이 기로에 놓였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개인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갓등 23-07-07 23:42
   
오늘날 케이팝은 절대 혼자 힘으로 성장 못했죠.

개인 종목이 아니니깐요.
                    
갓등 23-07-07 23:45
   
돌판 오래 봐왔지만

케이팝 성공은 아이돌 당사자 보다

카메라 감독과 스텝 그리고 오픈마인드의 프로듀셔가

오늘날 케이팝을 만든 주인공이라고 봅니다.
                    
푸른마나 23-07-08 08:15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것도 다른가치나 이익의 훼손이 없을때죠...
개인의 가치를 중시한다고 한국 a기업의 중요연구자가 중국 b기업으로 이직해서 연구해서 기술이 넘어갔다면 그게 바람직하나요?

그래서 개인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가 상충될때는 계약을 통해 개인이 할지 말지를 결정하죠..
     
sdhflishfl 23-07-07 23:34
   
정말 순수하게 본질이 정산문제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얼론 23-07-07 23:37
   
저 밑에 놈 이놈 부케 아닌가 싶네?
N0play 23-07-07 23:37
   
그 3자 세력이 있다는 증거는 없고 정황, 추측? 정도만 있으니, 그걸으로 본질을 흐려지게 만드는 거 같네요.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같은데요. 저번에 소속사 대표가 제 3자세력의 증거가 있다고 하던거 같은데 그거 좀 까줬으면 좋겠는데.
     
갓등 23-07-07 23:38
   
갤럭시가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겠죠.
          
N0play 23-07-07 23:39
   
그 녹취가 3자 세력의 증거가 될 수 있을 정도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갓등 23-07-07 23:40
   
소비자는 그걸로 충분히 판단 유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증거로써는 모르겠지만.
                    
N0play 23-07-07 23:42
   
그 녹취를 보면 워너도 전대표님을 결정권자로 인지하고 있던데.
전 이해가 ;;
     
revneer 23-07-08 05:33
   
저 3자라는건 기버스직원아고 아마 매니저이지않을듯 합니다 뭔가있으니 계속말이나오는거죠
이2원 23-07-07 23:53
   
년 매출 10억정도의 좋소 기업도 월말이나 년말에 하다못해 밦값 교통비까지 전표 맞추려 몇주씩 생고생 합니다.
하물며 뭔 80억을 회계가 뚝닥 나오나요? 그러다 실수하면 또 트집잡힐거고..
법원에 자료 제출해도 변호사가 검토하고 판사가 검토하고 몇달은 걸리고 판결 날 때까지 수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재판을 ..
그보단 소속사가 광고니 해외공연이니 꽃길을 깔아놓고 그 길로가면 수백억이 들어 올건데.. 물들어 올때 노젓지는 못할망정 ..  참 눈앞의 작은 시비로 큰 걸 날려먹는 어리석음을 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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