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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7 08:35
[잡담] 지금 반퉁수들 최후의 보루가 정산 불투명 이거 하나 남았네
 글쓴이 : 시골가생
조회 : 1,213  

지상파 포함 모든 매체들과 인터넷 여론 99.99%가 퉁수돌에게 
돌던지고 있는 상황인데 정산건도 참 궁색하기 그지없는 구실이네요
80억이라..
그 돈에 대한 사용처가 그렇게 궁금하고 불안했었나?
지금 잡혀있는 스케쥴만 소화해도 몇배는 더 들어오겠구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금까지 오기까지 상당한 액수의 투자금이 투입되었을 거라는건
판단할 수 있지 않나?
뭐 어쨌든 퉁수들의 마지막 생명줄인 정산건만 어느정도 해명 되어도
얘네들에겐 투더헬이 열리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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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zzo 23-07-07 09:00
   
한마디로 똥같은 소리죠
정산에 관한 부분도 당사자끼리 뭘 만나야 대화를 할거 아닙니까 ㅋㅋㅋ
안피디란 작자가 중간에서 서로 못만나게 요분질ㅋㅋㅋ
그림 딱 나옵니다

안피디가 멍청한 애들하고 부모 똥구녕 긁어서 바람 이빠이 집어넣은다음  큰회사에 팔아서 한몫 챙기려 했는데
이상황에서 애들하고 전대표랑 만나서 대기업광고니 헐리우드 ost니 제대로 정산에관한 소리 듣고 앞으로의 비전을듣고 전대표 쪽에 남았어봐요
안피디는 대박에서 쪽박되는거고 지가 생각한 그림이 완전 아사리판 되는건데 ㅋㅋㅋ
그러니 그래 서로 못만나게 막고 이간질 시켜서 자꾸 지 쪽으로 오게 액션 취하는거죠 뭐
물위에 기름띠좀 뜬거로 유전인줄 알았던 애들이랑 부모도 멍청한거고 
사회에서 이직할때도 동일 직종이면 웬만해선 소문 다 퍼져서
갈라설때도 깔끔하게 갈라서야 하는데
법정에서의 승패와 상관없이 연예인 생명은 끝~~
바람따라0 23-07-07 09:13
   
비용 80억원은 이번 사건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멤버들에게 배후가 있다 어쩐다 하지만, 일방적인 주장일뿐 실체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피프티피프티에 투입된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갚아야할 부채가 되는 겁니다.
80억원을 상쇄하지 못하면, 수입 하나없는 무일푼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님에게 갑자기 80억원 이라는 부채가 발생하면,
왜 부채가 발생했는지 알아보지 않고, 그대로 갚아나갈 건가요?

멤버들이 비용 80억원의 상세내역을 요청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표준계약서 구정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파기 요건이 됩니다.

7월 5일 공판에서
80억원중 20억원 부분만 세부내역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60억원 부분을 6월 19일까지 법원에 제출해야한다고 하니,
그때 세부내역을 보고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Edoragon 23-07-07 09:21
   
7월 5일 공판인데, 6월 19일 서류제출?
혹시 내년이에요?
          
바람따라0 23-07-07 09:34
   
오타입니다. 7월 19일 입니다.
     
Edoragon 23-07-07 10:04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9부(박범석 부장판사)는 5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고 “양측에서 이달 26일까지 추가 주장과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7월 26일이네요.
          
바람따라0 23-07-07 10:13
   
60억 정산 자료 제출은 19일입니다.
               
그루트 23-07-07 10:16
   
그건 배임 횡령을 주장해서 법정에 제출하는 거지, 핖티 멤버들이 받아 보아야 할 자료가 아닙니다. 회사 자금 흐름을 소속 연예인들이 왜 요구함?

회사 자금흐름을 요구하는 자체가 매우 오만방자한 거예요.
                    
바람따라0 23-07-07 10:26
   
아니요. 피프티피프티 에 투입된 비용이 80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20억원만 상세내역이 나왔고,
나머지 60억원이 미제출 상태입니다.
이걸 판사가 개입해 7월 19일로 제출일자를 확정한 겁니다.

님 말대로 60억원이 멤버와 관계없다면
피프티피프티에 투입된 비용은 20억원이 되야합니다.
                         
그루트 23-07-07 10:36
   
세부내역 미제출 = 안내도 됨. 법정에서 20억이라고 나왔잖아요?

안내도 되는 돈을 왜 자꾸 영수증 달라고 함? 법정에서 다 나왔구만.
얼마나 황당한 소리를 하는 지 알아요?
그리고 60억은 자금 흐름을 제출하라는 거지 세부내역 달라는 게 아님.
핖티 애들이 배임횡령 찔러서
                         
바람따라0 23-07-07 10:46
   
그루트/님 주장대로 60억원이 멤버들과 관계없다면.
멤버들에게 투입된 비용은 20억원이 되야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80억 비용 주장은 잘못이 되는거죠.
이건 더큰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루트 23-07-07 10:48
   
더 큰 문제가 뭔지 얘기해 보세요.

회사 투자금액 전체가 연예인들 직접비용으로 나간 예는 없으니까요.

투자금액으로 회사 자산인 연습실, 녹음실 만들었다고 연예인들에게 청구함?
혼자 소설 쓰면서 그만 얘기하죠? 충분히 설명을 했음
                         
바람따라0 23-07-07 10:51
   
그루트 / 님주장대로 피프티피프티에 투입된 비용이 80억원이 아니고, 60억원을 제외한 20억원이라면, 과대비용을 계상한 겁니다.

소속사측 변호인이 법정에서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습니다.
만약 님 주장이 맞다면, 판사에게 틀린 정보를 준것이됩니다.
                         
그루트 23-07-07 11:48
   
아니 회사생활 안해봤어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해요?
                         
바람따라0 23-07-07 11:51
   
그루트 /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측 변호사가 피프티피프티에 투입된 비용이 80억원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했습니다. 님이 아니라고 해봐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돌쇠3 23-07-07 10:09
   
바이럴 업체에서 일하느라 사업 같은거 안해봤죠?

매출 5억짜리 구멍가게 하고 있지만, 첫해 하도 정신 없어서 영수증이나 비용처리할거 챙긴다고 챙겼는데도, 몇년 지나서 보니까 비용처리 못해서 세금 더낸거 아까워 죽겠더군요.

세무조사 나와서 영수증 다 내놔? 하면 모아놓은 영수증만 주면 주면 비용검증이 그냥 10분에 끝날거 같아요? 우리나라 최고 회계법인에게 맡겼어도 7개월된 아이돌 비용을 이미 완벽하게 비용처리 해놓을 수는 없어요. 근데 정산이 불투명해서 계약파기하겠다?

당연히 비용처리 정산 아직 안되어 있는걸 알고 그걸로 구실삼은 거에요. 아주 악질이고, 배후없이 애들이나 부모가 저걸 물고 늘어지는건 있을수가 없어요.
          
바람따라0 23-07-07 10:21
   
긴말 필요없습니다.

7월 19일까지 60억원에 대한 상세 집행 내역을 법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담당 판사가 개입한 내용이니, 지켜지리라 생각합니디.
     
그루트 23-07-07 10:12
   
연예인이 투자금액 80억 전체를 상환해야 하면, 엔터 회사들은 비용이 없으니 영업이익 100% 나온답니다.

그런 것은 님 소설일 뿐이고 엔터회사 영업이익 잘 나오는 곳도 20% 남짓이고 중소 엔터는 대부분 오히려 마이너스라 투자금에 의존해요.

20억 비용을 연예인에게 청구한 것이고 60억은 회사 비용임.
근데 피프티 멤버들이 회사 전체 비용인 60억까지 기업 자금흐름 자료를 요청하며 배임이니 횡령이니 하는 자체가 월권임. 주주가 아니잖아요?

소속 아티스트에게 회사자금과 투자 흐름까지 보고해야 함? 아주 대단하신 스타 납셨네요
          
바람따라0 23-07-07 10:15
   
아닙니다. 멤버들이 갚아야할 총 비용이 80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20억원에 대한 상세 명세가 나왔고,
60억원이 미제출입니다.
담당 판사도 이 내용을 알고 제출일자를 확정한 겁니다.

만약 60억원이 회사 비용이라면, 멤버들이 갚아야할 비용으로 상정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루트 23-07-07 10:19
   
아니 왜 이렇게 우기는 거임?

님은 영수증 안주는데 돈 내요? 세부 내역은 당연히 없죠. 연예인에게 청구할 게 아닌데.
그리고 세부내역 없으면 안내도 되는 건데 왜 자꾸 세부내역을 달래요?

혼자 80억에 꽂혀서 광분을 하시네요. 투자금액이지 정산금액이 아니라구요. 이 둘 차이가 이해가 안가시면 찾아 보던가 모르겠으면 우기지를 마세요
                    
바람따라0 23-07-07 10:23
   
우기는 건 님이죠.

7월 5일 공판에서 판사가 60억원에 대한 상세내역을 언제까지 제출할 수 있는 지 물었고,
소속사측 변호인이 7월 19일이라 대답했습니다.

님 주장처럼 60억원이 멤버들과 관계없다면, 판사가 왜 개입하나요?
                         
그루트 23-07-07 10:31
   
핖티 멤버들이 배임 횡령을 주장햇잖아요?

그럼 법정에서 배임과 횡령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이게 멤버들에게 긴급하고 중요한 손해를 발생시키게 될건지 아닌지 판별할 겁니다. 그걸로 가처분 인용과 기각을 결정하겠죠?

나머지 사안은 전부 사실상 기각이기 때문에 마지막 쟁점임. 가처분은 가계약과 같아서 소송하는 동안 소송 당사자들이 금전적으로 긴급하거나 상당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기각하고 영향을 준다면 계약 관계를 임시 중지하는 인용을 하고 본안 소송에 들어갑니다. 민사소송은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배임과 횡령을 주장했으니 이게 멤버들에게 당장 심각한 손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을 법무법인 바른이 입증해야 하고 소속사는 배임과 횡령이 없었다거나 있더라도 미미해서 멤버들에게 영향을 안준다를 입증하면 됨.
                         
바람따라0 23-07-07 10:48
   
가처분 소송에서 형사소송을 다루지 않습니다.
형사소송은 멤버측 변호인의 고소를 통해 별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왕두더지 23-07-07 10:15
   
80억이 왜 멤버의 부채가 되요?
멤버들에게 직접 투자금만 부채가 되는거고 간접투자금은 소속사가 지는거지..
글마다 사람들이 말해줘도 끝끝내 저리 주장하네..  알면서 금액 부풀리기 하는것도 아니고...
          
바람따라0 23-07-07 10:18
   
80억원을 상쇄하지 못하면, 멤버들이 한푼도 벌지 못하는 것이 한국 아이돌 시스템입니다.

소속사에게 80억원이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부채와 다를바 없습니다.
               
스텝 23-07-07 10:49
   
먼 헛소리입니까? 멤버들이 80억에 대해 차용증이라도 썼어요? 멀 자꾸 갚아야할 부채라고 되도 않는 주장을 줄기차게 하는건지 예를들어 삼성에서 프로젝트 하나 하는데 1,000억을 투자해서 망하면 그 프로젝트에 투입됐던 직원들이 갚아야 할 부채가 되는겁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망했던 아이돌들 중에 자기들한테 투입됐던 투자금이 부채가 돼서 엔터사에 빚갚고 있는 아이돌들 있습니까?(혹시나 차용증을 썼다면 모를까) 만약 80억이 실제로 투입됐다면 추후 수익금 정산시 그 80억이 비용으로 처리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거고 영수증 증빙이 안된다면 비용처리가 안돼 수익이 늘뿐인거지 마이너스 수익이 됐다해서 멤버들이 갚아야할 빚으로 돌아가진 않죠 즉 비용과 부채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그리고 쟤네 올해 2월인가3월부터 반응오지 않았나요? 거의 대부분의 법인들은 12월결산을 하고 어트랙트도 마찬가지라 볼때 올해 매출 및 수익을 얘기하려면 최소한 내년1월 이후에 해야맞죠(12월결산법인 법인세 신고가 익년3월임) 애초에 지금 정산운운하는게 시기상으로도 맞지도 않는 소리임
                    
바람따라0 23-07-07 10:54
   
한국 아이돌 시스템은 기획사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지 못하면, 아티스트가 돈을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자칫 7년간 일하고 한푼도 건질 수 없는 상황이 올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80억원이 소속사에게는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 부채와 다를바 없는 겁니다.
                         
스텝 23-07-07 11:00
   
한국아이돌시스템이 국가의 세무시스템위에 있나요? 아이돌시스템이건 머건 신경쓸 필요도 없고 법인은 결산을12월에 하고 투입된 비용이 많으면 수익도 없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한푼도 못건지는게 왜 부채에요 본인들의 투자(시간투자)에 따른 수익이 없는거지 님이 회계쪽에는 지식이 전무하단건 알겠습니다 다시말하지만 비용과 부채는 엄연히 다른거고 저 멤버들도 회사소속이면 회사의 수익 발생에 관련된 비용은 당연히 같이 감당할 부분인겁니다 쟁점은 80억이 전액 비용처리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부채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깁니다
                         
바람따라0 23-07-07 11:07
   
80억원이 소속사에게는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 부채와 다를바 없는 겁니다.

이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요?

회계상 부채가 아니지만, 멤버들에게 갚아야할 빚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80억을 계상하지 못하면, 멤버들이 7년간 일하고도  무일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텝 23-07-07 11:13
   
ㅋㅋ누가 그걸 누가 부채라고 해요 그럼 예를들어 80억이 아니라 진짜 피프티한테 20억만 들어갔다고 보죠 망했다면 그 20억 멤버들이 갚는겁니까? 부채란건 그런겁니다 비용과 엄연히 다릅니다 즉 결산시 망해서 고스란히. 20억 마이너스 났다 그건 법인의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거고 만약 외부투자금이었다면 법인의 부채가 되는거죠 다시말하지만 멤버들 입장에서도 수익금정산 받을때 투입된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가 되는거고 무일푼이 된다면 투자대비 수익이 없었던거지 그걸 벌어서 빚갚았네 하는 느낌이라고 부채라고 표현하면 안되는겁니다
                         
바람따라0 23-07-07 11:20
   
멤버들이 수익을 올리려면 80억원을 모두 계상해야 하기에 부채와 다를바 없다고 말한 겁니다.

예를들면 멤버들이 7년간 70억원의 비용을 처리했다고 해도, 10억 원이 남았기에, 멤버들에게 수입이 없는 겁니다.

회계상 비용 80억원은 부채가 아니지만, 멤버들에게 실제로 다가오는 느낌은 갚아야할 빚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부채와 다를바 없다고 말한 겁니다.
                         
스텝 23-07-07 11:30
   
그걸 부채라고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비용이라고요 피프티멤버들은 공기만먹고 공중부양으로 돌아다니며 무슨 초능력있어서 알아서 방송출연이니 섭외됩니까? 히트시길때까지 직간접으로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비용을 부채라고 표현하는 샤람이 어딨습니까 비용을 멤버들이 느낄 때 부채라면 삼성직원들은 매년 부담되는 부채가 몇십조겠네요 투입된 금액대비 못벌면 가져가는 돈이 없어질거잖아요.그리고 멤버들만 일해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관계된 직원들없어요? 더기버스같이 외주하청도 있는 마당에 모든 투입된 금액은 같은 법인소속이면 같이 감당할 비용인거고 남는 수익에서 법인 대 아티스트 몇대몇 계약대로 나누는거죠
                         
바람따라0 23-07-07 11:33
   
스텝/ 문해력이 문제가 있나요?

80억원은 회계상 부채가 아닙니다. 하지만 멤버들 입장에서 갚아야 수익을 올릴 수 있기에 부채와 다를바 없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측 변호인은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입했다고 말햇습니다.

그리고 판사는 미제출된 60억원 상세내역 제출일을 물었고, 19일 제출된다고 답했습니다.
          
구름위하늘 23-07-07 11:24
   
비용에 직접비와 간접비 모두 포함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것을 회사가 내는 매출과 부채로 처리하는 것이고요.
일반적인 회사들은 매출 항목 별로 간접비는 나누어서 처리하는 방식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일반회사 기준으로는 간접비 형태에 따라서 일정비율, 인원수기준, 매출기준 등등으로 나눔)

현재 소속사의 주요 매출 항목이 피트피피프티가 큰 비중이니,
간접비도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것이 비정상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투입된 80억의 구성과 비율이 문제의 핵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피프티피프티의 잠재적인 시장크기가 80억 수준 밖에
안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이슈로 생각할 일 입니다.

1000억이나 그 이상의 매출이 보장될 컨텐츠를 80억... 그리고 그것의 아주 일부일 간접비와 부당한 청구 항목. 아마 실제로 문제나 이슈가 될 금액은 10억 미만일 것임. 그것도 대부분 행정상의 편의나 실수로 처리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요.
과장해서 혹시 80억 전체가 잘못 청구된 부채라고 치고, 1000억 - 80억 = 920억 입니다.
80억의 세부 내역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자고 920억을 포기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인의 태도일까요?
               
바람따라0 23-07-07 11:29
   
논지를 흐리는 군요.

비용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 갚아야할 부채처럼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7년동안 80억원을 계상하지 않으면, 멤버들이 무일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80억원 비용 상세내역을 요구한 겁니다.
이건 표준계약서가 보장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계약파기 요건이 됩니다.

판사 역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겨, 미제출된 69억 상세비용 제출 날짜를 확정한 겁니다.

미래가치가 얼마다 이런것과 계념이 다른겁니다.
                    
스텝 23-07-07 11:33
   
논지를 흐리는게 아니라 님이 회계에는 전혀 무지한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엔터계를 좋아하시니 지금까지 망한 아이돌들 중 투입된 비용을 부채라고 말하는 아티스트도 없었고 일반 법인에서도 투입된 비용을 내가 매출올려서 갚아야할 부채라고 말하는 직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스텝 23-07-07 11:36
   
판사가 그게 멤버들에게 부채가 되기에 상세비용내역을 제출하라고 한겁니까? 수익 정산을 하려면 당연히 매출대비 투입된 비용이 명확해야 하니 제출하라고 하는거지 투입된 비용이 과다한지 안한지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인거고 법원도 그걸 님처럼 멤버들에겐 부채라고 느껴진다고 하진 않습니다 비용일 뿐인거지
                         
바람따라0 23-07-07 11:36
   
역시논지를 흐리는군요. 80억원이 회계상 부채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햇습니다. 하지만 80억원을 상쇄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기에 부채와 다를바 없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님이 아무리 논지를 흐리려해도, 7월 19일 까지 60억 상세내역을 법정에 제출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처분이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스텝 23-07-07 11:39
   
멀 자꾸 논지를 흐린다는건지 님이 무식하게 전혀 맞지도 않는 소릴 해대니 정확하게 짚어서 용어 얘기를 하는거잖아요 부채와 다를바가 없는게 아니라 엄연히 다른겁니다 멤버들 혼자 일해요 멤버들한테 부채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어트랙트 소속 직원들한테도 마찬가진거죠 애초에 부채나 부채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건 그냥 본인들 뜨는데 사용된 비용일 뿐인겁니다 부채란 단어가 나올 이유가 하등없습니다 그 비용이 과다하다고 보인다면 지금처럼 소송걸어서 비용 내역을 내놔봐라 하면 끝나는겁니다 멀 자꾸 부채다 부채처럼 느낀다 이럼서 부채부채거려요
                         
바람따라0 23-07-07 11:43
   
80억 투자금이 소속사에게는 비용이죠. 회계상으로 부채가 아니지만, 멤버들에게 갚아여할 부채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님이 계속 논지를 흐리고 있지만,

7월 19일 60억원 상세내역을 법정에 제출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처분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름위하늘 23-07-07 11:36
   
법적으로는 중요하죠.

그런데, 사업자라면 그게 중요할까요?

법대로 처리되면 결과는 공멸이고, 지금 공멸로 가고 있죠.
멤버들이 계약무효 소송에서 이기면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과
멤버들이 이런상황을 감수하고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은 10배 수준이 아니라 100배 수준으로 차이납니다.

물론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고, 우연과 확률의 신이 어떻게 도움과 방해를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경향성과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욕심 때문에 망하는 여러가지 이솝우화가 떠올라집니다.

나는 논지에는 별로 관심없습니다.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만 관심있고요. 논지는 열심히 따져주세요.
                         
바람따라0 23-07-07 11:38
   
애초 멤버들이 요청한 80억원에 대한 상세내역이 제공됐다면, 문제가 없는 겁니다.
                         
구름위하늘 23-07-07 11:49
   
님 같은 사회생활 제대로 못한 것 같은 사람이나 문제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죠.

정말 저 행동들이 정의감이나 일말의 티끌도 용서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회사 생활하고 영업과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보면 온갖 문제와 이슈 속에서 사업을 합니다.
저 정도 이슈로 수주 다 해놓은 1000억 이상의 프로젝트를 깨고 나올 사람은 사회 생활을 하면 안되죠.
                         
바람따라0 23-07-07 11:55
   
정의감이 있는지 없는 지 누가 어떻게 판정합니까?

중요한건 멤버들이 80억원 비용 상세 내역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않아, 소송까지 가게 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티스트가 요청할 때 기획사가 응해야 하는 것이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규정입니다. 이걸 지키지 못하면 계약해지 사유가 됩니다.
미나486 23-07-07 10:52
   
그냥 연예계에서 빨리 꺼져버렸으면 합니다.
디비디비딥 23-07-07 11:16
   
우리나라 엔터에서 투자한 아이돌 망했다고
귀책사유없는 아이돌 상대로 투자금 내놓으라
소송건 기획사가 있나요?
     
구름위하늘 23-07-07 11:29
   
무슨 의도로 질문했지는 모르지만,
있을 수도 있겠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이 있으니까요.

실제 귀책사유 여부는 신만이 미리 아는 것이고,
실제로 소송 당사자는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귀책사유가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거는 것이니까요.
     
승리만세 23-07-07 13:46
   
초기투자비용 멤버에게 전가하는건 명백한 불법임, 재판부는 인정해주지 않음.
 그게 합법이면 일방적으로 너한테 100억 썻으니 100억 싹다 갚아라 그러니까요.
          
구름위하늘 23-07-07 13:50
   
아... 그러네요.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은 몰라도
투자 비용을 멤버에게 요청할 수는 없군요.
          
디비디비딥 23-07-07 14:26
   
그러니까요. 저위에 바람인지 반푼이 부모인지  80억을 멤버가 갚아야 할거처럼 써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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