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잘나갈회사에 80억 투자비용  빌보드대박은 싸게먹힌거죠

멤버들이 변호사를 만나 비용 상세내역을 요구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빌보드 진입이 원히트원더로 끝날수 있는 상황에서 80억원이 작은 금액입니까?

또한 기버스가 교보문고에서 투자받은 건 작년입니다.

님은 한때 피프티피프티 팬이라고 햇지만, 멤버들의 고충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란칭 비용이 20억입니다. 그리고 평군 3년간 각종 행사를 뛰고 전국 방방곡곡을돌아야 20억원 상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피프티피프티는 80억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7년간 일하고도 무일푼이 될수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화에서 80억원 비용의 상세내역을 알고 싶은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이건 표준계약서가 보장하는 권리입니다.

멤버들이 합당한 이유로 합당한 권리행사를 한것을 사악하다는 님의 말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뮤비한편 10억넘게쓴다는데 20억이어케나오죠 일반적20억일지라도 피프티가20억이라고 단정짓는근거는??. 변호사에게 상세내역요구안하면 80억을 어케따짐?

평균적으로 3-5억 들어갑니다.

평균이라고 피프티가 그랬다는건 알수없죠 그럼 대형기획사100억쓰는만큼 잘키우기위해 80억썻다 주장하는거랑뭐가다름

아이돌 런칭 평균 비용이 20억이고, 무비 1편 평균 비용이 3-5억이라는 겁니다.

평균런칭비용이 20억이라고 파프티도그럴거라 추정하면 대형기획사100억쓰는네 피프티도 80억 런칭비용으로썻을거라는 추정과 뭔가다른건지 잘.

revneer / 뮤비 퀄리티가 3-5억 급입니다. 중간 수준이지 돈을 많이 들인 건 아니라는 겁니다.

/바람따라
님의 의견도 근거가 없는거 아시죠?
그리고 권리행사 한다고 해서 사악하다는게 아니죠 권리행사 당연히 할수있죠.
근데 권리행사를 하려는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니까 사악하다고 표현한겁니다.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거 뭐했건 간에 말이죠.

권리행사를 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소속사에서도 내역을 제출했겠죠.

근데 모든일엔 때라는게 있는데 권리행사 하려는 그때가 지금은 아니란거죠.

의도가 불순하자나요 의도가....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려고 해보세요 님에겐 그게 필요한거같네요.

무엇이 근거가 없다는 건가요?

피프티피프티에 비용 80억원이 투자 된것은 오피셜입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부채와 다름없는 80억원 비용상세내역을 요구한것도 사실입니다. 7월5일 공판에서도 80억원 중 20억원만 상세내역이 나오고, 나머지 60억원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나오지 않아, 6월 19일 제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아이돌 평균 런칭 비용이 20억원이고, 투자금 회수하고 돈을 받을 수 있는 평균 년수가 3년 이라는 것도 널리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반면, 님은  <권리행사를 하려는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니까 사악하다고 표현한겁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건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님이 느낀 생각을 말한 겁니다. 여기에 사악하다는 표현을 쓴건, 논리의 비약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멤버들이 80억원에 대한 비용상세내역을 요구한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고, 표준계약서에 권리로 보장된것입니다.

그리고 7월 5일 열린 법정에서 60억원에대한 상세내역은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내역 미제출 상태인겁니다.

어르신, 밤에 교대해주는 사람없어?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 ㅎㅎㅎ 우와 대단하다. 그리고 설사 80억이라고 쳐도 가만히 앉아서 들어오는 행사 광고만 했어도 몇 달이면 털 수 있었음. 단지 정산비용때문만은 아니고  생짜 연습생때한 계약자체를 아예 지우고 글로벌 그룹이 된만큼 수익배분을 더 유리하게 해준다고 꼬시는 쪽으로 가서 수익을 더 많이 땡겨올 욕심을 부린거임.

80억을 사용했던 20억을 사용했던 맴버들에게 회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우를 했는데
먹고 튀는 배신행위는 용납 못 하죠.

순서가 잘못됨.

정산내역공개는 그냥 매달 해야 하는거.
그냥 해야 하는걸 안하니 소송이 걸린거지.

순서가 잘 못 됨.
정산을 안해줘서 나가겠다고 소송을 한게 아니라
나가고 싶어서 이유를 찾아 두리번 거리다보니 정산이 눈에 들어온거임.
정산을 제대로 해줬으면 환자에게 활동강요 명분으로 어떻게든 걸어보려고 했을거임.
실제로 걸기도 했고.

사람들이 빡쳐하는게 이지점인거지. 어차피 나가려는 마음을 정해놓고 걸었다는걸 세상이
다 아는데 지들끼리만 아닌척 피해자인척 하는거.

그러니까 왜 정산을 안하냐고?
당연히 해야 하는걸 왜 안하냐고?

이때까지 뭐 돈 얼마들었다 이러던거 죄다 구라 아님?

매달 결산하는 회사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상장기업도 분기로 하죠
결산을 안했는데 정산 금액이 나올 수는 없구요

핖티도 매달이 아니라 6개월 단위로 하기로 한 것 같은데, 데뷔 6개월이 된 5월 말에 부정확한 자료를 줬다는 것이고 그걸 나중에 보충했다고 하죠? 늦게 정확한 정산 내역 뽑아 줬다고 사과도 했던데, 그게 계약해지 사유가 되나요? 월세 몇 일 밀리면 계약 해지 됨?

받을 게 별로 없을 신입그룹이어도 돈 문제는 깔끔해야 하니 문제제기까지 충분히 인정하고 소속사는 더 신경을 써야죠. 근데 이걸로 투자나 회사 손실 다 무시하고 계약 파기까지 요구하는 게 말이 됨?

됨.

정산 안하는건 그냥 계약 해지 사유임.

여기 사람들이 이상하게 정산 안하는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데요.
아주 큰겁니다.

게다가 부정확한 자료를 주고 나중에 이걸 보충??
앞뒤 이야기 전혀 모르는 사람 한테 딱 이 이야기만 하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냥 사기치다가 걸렸네.. 이생각 할 껄요?

시스템이 아주 잘된 회사들이나 정산을 매달 할 수 있습니다.
정산 처리할려면 회계팀 또는 총무팀이 1~2달은 매달려야 하는 회사들이 수두룩 합니다.

언급하신 내용이 가정산처럼 대략적으로 불확실한 것을 감수한다면 몰라도
종소기업(저는 연예계는 모릅니다. 다른 쪽에서 일하니까요)에서 정산은 분기별로 하는 것도 허덕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비용을 영수증 처리해서
정산 내역을 흠 없이
완벽하게 할 수는 없죠.
누구든 털어서 먼지 안나니..
수입과 비용 내역에서 문제점 찾아내
물고 늘어지면 된다는
계산이 깔려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전두환 구테타로 대통령 되고 나서.
기업들에게 정치자금을 요구합니다.. 그냥 돈내놓으라는 거죠.

그런데 한기업이 거부를 하죠. 유한양행.

그래서 전두환은 보복성 대규모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탈탈 털어보니. 진짜 먼지 한톨 안나옴.

이 일로 유한양행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죠.

현실적으로 못한다고요? 할 수 있어요 안하는거지.

그렇다고 유한양행 정도의 청렴도를 원하는 것도 아니죠.

회계 처리는 청렴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못한다 할 수 있다 없다의 상황이 대부분 아닙니다.

하나의 세금계산서도 그걸 어느 항목으로 처리할 것인가의 선택 이슈가 있고,
어떤 비율로 나누어서 처리할 것인가의 선택 이슈가 있습니다.

세무 처리가 늦는 것은 선택의 시간과 확인 시간이 누적되어서 나옵니다.
단순 계산의 문제는 아닙니다.
회사마다 다른 회계기준이 있는 것에서 그나마(?) 국제회계기준이라는 것이 나와서
원칙적으로는 기준은 같지만, 실제 회사마다 그 기준에서 선택은 다르게 사용합니다.

그 선택이 의도적으로 편향되어서 정도를 넘으면 청렴이나 배임 등의 문제가 되는 것이고,
회사의 정책이나 방침의 변화로 가능 범위 안에서 다른 항목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실수로 잘못 선택했으면 그건 지적 대상이 되는 것이죠.
즉, 청렴이나 배임의 문제로 회계가 늦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들고 온 사례가 전혀 맞지 않는 엉뚱한 사례들 들고 오셔서
현실적인 상황 이해를 위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럼 무능만 남네요.

어차피 가수부분. 선곡부터 시작해서 트레이닝 등등등.. 모두 안피디가 다했다고 하고.

사장이란 자가 그럼 회계부분이라도 해야 할건데.
그것도 못한다..

회사는 왜 만든거?

그런식으로 따져들면 소속사 계약해지 안될 그룹이 없고 계약 자체도 필요없는거 아닐까요?
대중들에게 그 논리가 전혀 안먹혀들고 퉁수돌이라 손가락질하며 여론 등돌린 이유도
어떻게 봐도 소속사가 최선을 다했고 그럼에도 아몰랑 법대로가자 는 멤버들의 태도가
대중들에게 반감을 심어줬다는게 정답일듯 한데요?

법대로 가면 님말이 맞죠 근데 남는건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과 외면만 남을뿐.

무슨 최선을 다함?

어차피 가수부분. 선곡부터 시작해서 트레이닝 등등등.. 모두 안피디가 다했다고 하고.

사장이란 자가 그럼 회계부분이라도 해야 할건데.
그것도 못한다..

무슨 최선을 다해요? 최선을 다해 놀았나?

혹시 회사 생활 해보시고 이런 글 남기시는 건가요?

저도 회계 쪽은 아니지만,
비용 처리하고 입금 처리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 분기 결산할 때마다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회계 처리에 완벽 운운하고 청렴 운운 하는 것을 보면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법인 회계부분은 금방 뚝딱 되는게 아니여..생각보다 정리할게 많아..게다가 이런 상황은 더더욱이지...모르는게 많으면 생각이 참 심플하긴 하지 ㅋㅋ

처음에 목적은 그랬던건데 이제 이런 망멤버에게 투자할 기업이 어디있겠습니까.
내가 기획사 옹호해 보기는 처음인데 이 사태를 까다 보니까 진짜 사특하네요,
그런 사특한 존재들을 쉴드치는 존재도 있는거 보면 참 이 사회는 다양하구나 하고 생각드네요.

정산내역 요구할수 있지 근데 시기가 아니죠 열심히 활동해야할 신입 걸그룹이 투자금 정산 내역을 꼭 굳이 알고 싶다? 지금까지 어느 어이돌이 그랬답니까 몇 년 활동한것도 아니고 능력이 없다는 소리는 지들 누워서 침뱉기인거 모르나 그렇게 잘났으면 첨부터 대형기획사 들어가던가 빌보드 차트인했다고 눈만 높아져서 누가 뒤에있건 주체적이건 좋게 봐줄수가 없음 대표가 죽을죄 지은거 아니면 여론 바꾸기 힘들둣

아직도 저 배신자들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구나 신기하네 ㅋ

그닥 관심없던 그룹인데 통수친 그룹이라는건 평생 기억될듯

우와 진--------짜 이건 너무 사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