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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6 19:51
[잡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이력
 글쓴이 : 지하
조회 : 1,606  

제작자인 전홍준 대표는 
오스카엔터 : 바비킴, 부가킹즈, 더블케이, 길학미, 핫샷 배출
심수봉,박강성,변진섭,윤미래 매니지먼트
양수경,임정희 여성보컬그룹 더러쉬, 2인조 조이어클락 하성운 배출 

이력 (시간순으로)

이승철
투어 스태프로 잠깐 참여

유열
1993년 5월에 유열 매니저로 매니지먼트 입문.

조관우
하광훈(동창으로)이 제작한 조관우의 리메이크 앨범 2집. ‘님은 먼곳에’를 포함해 ‘꽃밭에서’, 
‘모래성’ 등이 있는 앨범 참여 
90년대 후반 IMF가 터지고 앨범 2장을 냈다가 망하면서 전홍준은 암흑기 같은 3년을 보냄

윤미래
MBC 라디오 모 국장님이 가요기획사 추천으로 입사
가요기획사 월드뮤직에 홍보이사로 그때 만난 가수가 19살 윤미래
발라드 가수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작업한 끝에 ‘시간이 흐른 뒤에’라는 곡이 탄생

바비킴
월드뮤직이 부도난 후 오스카 엔터를 만든 전홍준
바비킴을 만나게됨(10년동안 무명의 그늘에 가려졌던 뮤지션으로 윤미래의 강력한 부탁으로 
윤미래 1집에 참여후 가요계 입문한 바비킴) 
전홍준은 이때 월드뮤직이 부도난 후 호주머니에 가진 게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돈이 생기면 
녹음하는 식으로 앨범을 만듬
2003년부터 14개월 동안 고생한 끝에 ‘고래의 꿈’이 히트

2014년 인터뷰
기자 질문 : 추구하는 뮤지션은 어떤 겁니까
하루 세끼 밥 먹고 사는 것은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같더라고요. 
마음 불편하게 ‘고기’를 먹기보다도 마음 편하게 서로 통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김치찌개’를 먹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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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클러버 23-07-06 19:56
   
전대표 인성과 마음이 착하노...
푸른마나 23-07-06 20:02
   
샵의 소속사의 홍보이사였던때도 있는데요..

이지혜와 서지영의 다툼으로 샵의 멤버 4명이 2:2로 상대가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었죠...
샵의 소속사가 서지영편을 든 상태에서 소속사 기자회견한다고 해서 당연히 서지영편을 들겠네 이생각을 했었는데......
전홍준 대표가 양심 선언을 한 바람에 이지혜가 연예계 생활을 지속할수 있게 되었죠...
서지영은 그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구요...
     
지하 23-07-06 20:13
   
그때가 월드뮤직이 망하기 1년전 2002년 홍보이사로 있을때라고 합니다
     
돌쇠3 23-07-06 20:14
   
그건 샵 매니저 얘기임.
     
타튤라 23-07-06 20:16
   
그건 다른분이에요
     
트로이전쟁 23-07-06 20:17
   
매니저분 이야기긴 한데 그당시에 서지영한테 줄 선 놈들이 대다수 였는데 줄선 사람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저사람의 인성이 나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음
          
N0play 23-07-06 20:23
   
좋게 말하면 님 말씀이 맞겠고
반대로 말하면 매니저분 폭로 할 때까지 입다문건 방관 아닌가요........?
               
트로이전쟁 23-07-06 21:02
   
입을 다물고 있었던게 아니라 알수가 없었던 거죠

폭행사건은 그 매니저분이 직접적인 목격자고 저분은 현장에 안계셨으니 그 매니저분이 폭로하지 않으면 저분도 알 수가 없는 사안 입니다.
                    
N0play 23-07-06 21:13
   
그럴 수도 있겠네요~
     
N0play 23-07-06 20:17
   
매니저가 폭로하고 전대표는 소속사의 홍보이사 직책중에 대표로 나와서 입장문만 읽은 걸로 아는데 이렇게 부풀려지네. 팩트를 말씀하셔야죠.
https://youtu.be/UTIYwktgw64?t=374
          
푸른마나 23-07-06 20:31
   
앗 죄송합니다... 기억에 오류가....
매니저가 먼저 폭로했었죠 ^^;;;
나중에 소속사에서 입장문 발표한다길레 서지영편 들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지혜 편 들어서 양심선언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양심선언한게 아니라 소속사 입장을 얘기한거였군요..
이제까지 전 잘못알고 있었네요 ^^;;;
               
N0play 23-07-06 20:34
   
아닙니다~ 그러실수도 저도 어제까지 그런 줄 알았거든요~ ^^;;
산사의꿈 23-07-06 20:13
   
쨋든 추진력은 대단한 듯!
반반이를 만들어서 빌보드까지 올려 놨으니
무한의불타 23-07-06 20:38
   
핍티 "우리 대표님(안PD) 보다 능력이 부족 하시네요. 우리 대표님은 빌보드 곡을 제작 하셨다구요"
cjongk 23-07-06 20:54
   
디시에서 신박한 의견이 있던데
더기버스에 프락치가 있을 가능성.
아티스트 부모가 상표권 등록한건 명백한 트롤링이거든요.
지들 흑심있다는걸 타임라인에 박제한 짓이고요.
요거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단순히 아티스트측 능지 문제가 아니라
더기버스 안에 배신자. 그러니까. 배신자 안에 배신자가
아티스트 부모측에 자폭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죠.
     
헤헤헤헤헷 23-07-06 22:10
   
배신자가 있다기보다 무리한 욕심에 모든 권리를 가지고 싶어 헛발질한 것 같습니다.
          
cjongk 23-07-06 22:53
   
무리한 욕심보다 아무리 아티스트측이든 부모든 능지가 모자라도
조금만 알아봐도 상식이 있다면 상표권등록은 성립하지 않는데
1500만원 태워가면서 뻘짓을 했단 말입니다.
이걸 코치해준넘이 더기버스 안에 배신자일 가능성이 있는거죠.
기묘하게 어트랙트의 상표권 등록이 3~4일 빨랐다는것도 이상하고
(상식범주인데, 어트랙트가 상표권 등록 안해도 먼저 상표명을 사용했다는것만
증명하면 땡입니다. 그룹과 엘범 제작사이고 언론도 탓으니 빼박이죠.)
아티스트 부모들은 배신자(더기버스)와 배신자의 배신자(더기버스 안에 프락치)에
놀아났을 가능성이 있어요.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에 프락치에게서 정보를 받고 있을 수 있구요.
               
revneer 23-07-07 00:48
   
이미저시점에는 용역끝났고 틀여저서 기버스랑 별도로 전대표가 따로움직였을겁니다 무효소송준비하면서.생각지도못하게 상표권등록이 안되있어 서둘러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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