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인 전홍준 대표는
오스카엔터 : 바비킴, 부가킹즈, 더블케이, 길학미, 핫샷 배출
심수봉,박강성,변진섭,윤미래 매니지먼트
양수경,임정희 여성보컬그룹 더러쉬, 2인조 조이어클락 하성운 배출
이력 (시간순으로)
이승철
투어 스태프로 잠깐 참여
유열
1993년 5월에 유열 매니저로 매니지먼트 입문.
조관우
하광훈(동창으로)이 제작한 조관우의 리메이크 앨범 2집. ‘님은 먼곳에’를 포함해 ‘꽃밭에서’,
‘모래성’ 등이 있는 앨범 참여
90년대 후반 IMF가 터지고 앨범 2장을 냈다가 망하면서 전홍준은 암흑기 같은 3년을 보냄
윤미래
MBC 라디오 모 국장님이 가요기획사 추천으로 입사
가요기획사 월드뮤직에 홍보이사로 그때 만난 가수가 19살 윤미래
발라드 가수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작업한 끝에 ‘시간이 흐른 뒤에’라는 곡이 탄생
바비킴
월드뮤직이 부도난 후 오스카 엔터를 만든 전홍준
바비킴을 만나게됨(10년동안 무명의 그늘에 가려졌던 뮤지션으로 윤미래의 강력한 부탁으로
윤미래 1집에 참여후 가요계 입문한 바비킴)
전홍준은 이때 월드뮤직이 부도난 후 호주머니에 가진 게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돈이 생기면
녹음하는 식으로 앨범을 만듬
2003년부터 14개월 동안 고생한 끝에 ‘고래의 꿈’이 히트
2014년 인터뷰
기자 질문 : 추구하는 뮤지션은 어떤 겁니까
하루 세끼 밥 먹고 사는 것은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같더라고요.
마음 불편하게 ‘고기’를 먹기보다도 마음 편하게 서로 통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김치찌개’를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