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을 했겠어요? 큐피드 잘되니 제의가 들어왔겠죠. 큐피드는 안pd가 기획하고,
소속사 대표는 열심히 투자금 댔다고 하니, 3팀의 노력이겠죠 ㅎㅎ

... 댓글 길게 쓰려다 그냥 포기함.

연예계가 인맥없이 단순 곡빨로 저렇게 안굴러갑니다.

안pd는 어디까지 외주용역입니다. 큰기획사도 이렇게 일을하고요
축구 클럽이 몇년마다 감독을 바꾸듯 1집, 2집 음악기획자를 선임한거뿐이에요
그 관련 정산 외주 자금은 당연히 지급받았고
안pd는 어트랙트 및 피프트관련 지분이 없어요

한국 아이돌 바닥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을 때부터 거대한 산업이 된 지금까지 연예계 바닥 홍보/경영 경력이 30년인데 인맥이 어떨지 짐작할 수 있죠. 회사와 소속 연예인 분쟁에서 공중파 포함 모든 언론이 티나게 회사에 편향된 건 처음 봄.. 거의 모든이 아니라 100%.. 안씨랑 애들 사람 잘못 건드린 듯..

다르게 보면 피프티측에서 저런 보장된 꽃길을 마다하고
재판에 뛰어든 겁니다

누구는 어리석다 하겠고 누구는 안타깝다 하겠지만 누가 봐도 용기있는 행동 아닙니까?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은거죠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었다면 저런 행사를 취소하면서까지
법정다툼까지 갔을리가요
일단 광고나 큰 행사는 치른 이후로 소송을 미뤘겠지요

위약금 = 평균 월매출 x 남은 계약 월수

어트랙트 매출이 늘면 위약금이 커짐..

말같은 주장을 하셔야지

어트랙트측에서 정산내역 안깐 것도 피프티측의 계산된 행동이었나 봅니다?

어트랙트 활동을 줄여야 위약금이 줄어든다. 이건 팩트임.

②‘기획업자'가 계약내용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가수'가 계약기간 도중에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목적으로 계약상의 내용을 위반한 경우에는‘가수'는 제1항의 손해배상과는 별도로 계약해지 당시를 기준으로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가수'의 대중문화예술용역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매출이 발생한 기간의 월평균 매출액에서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위약벌로‘기획업자'에게 지급한다. 이 경우 계약 잔여기간은 제3조 제3항의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가 아닌 한, 제3조 제1항에 따른 계약기간이 7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년을 초과한 기간은 계약 잔여기간에서 제외한다.

다른곳에 가면 일시금 계약금 확들어오거나 지원빵빵하고
어차치 광고나 큰행사는 어트랙트에서진행을 이미 해버리면
이미 계약한것들은 정산이나 활동이 더 골아파집니다.
예를들어 삼성 갤럭시 3년간 홍보모델로 어트랙트에서 싸인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면  그게 그냥 따라갈거같음?
그쪽에도 룰이있어 3년간 다른 핸드폰모델은 하지도못함.
큰행사후 옮기는건 멤버들에게는 손해라 바보짓이에요
그러니 중단했지요 욕심이 하늘을찌르네..

지원만 빵빵하게 받으면 세계적 스타 될 수 있다고 바람 넣으니 보이는 게 없었을 듯..

빵빵하게 들어오는 지원을 마다했다는 글을 보고도 이런 주장을 펼칠수가 있군요 ㅋ

얘들이 돈 때문만은 아니고 어트랙트 지원 약해서 그랬다고 오늘 보도 나왔는데

"연예 활동에 지원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이다”라고 운을 뗐다."

암만 돈없는 좆소 기획사라도
데뷔전에 그룹명, 활동명 상표권 등록은 합니다

왠 딴소리 그런 거 나한테 안 통함

댁이 알아들을 거란 기대는 애시당초 안했습니다
그럴 머리가 있다면 저런 글을 못쓸테니까

니 새 대가리보단 낫다. 걱정하지 마라. 사람들 너 ㅄ 취급하는 거 안 보이지?

다른데가서 지원이 더들어오니 당연히 지원을 마다해야죠

돈 굴러오는소리가 들리는데
이걸 차버리네

지금의 법정다툼은
돈에 혹하지 않은 행보라는 방증이네요

반대임.  다른데서는 더 벌수있으니 그냥 헌신적인 빚쟁이 옜남친 차버린고 선봐서 결혼한거랑 같은거임

얘 그냥 말장난하는 거

저 스케쥴이 진짜면 일 잘하네

나도 중립기어 세웠던 사람인데 소속사가 일못한다는 핑계는 안대느니만 못한 핑계같음

소속사가 능력이 없었으면 애초에 핍티라는 그룹을 만들지도 못했겠지

어디서 뿅하고 텨나온거 아닌 이상 그런말은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