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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5 21:16
[잡담] 전대표의 희생, 노력, 과거의 행적과 음악적 능력은 다릅니다.
 글쓴이 : idontknow
조회 : 1,149  

전대표는 전문엔터경영인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 역할을 충실히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지를 하는 것이겠지요.

그치만 반반이들의 이번 성공은
그게 소뒷걸음질이었다고 해도
안피디가 만든겁니다.
아마 안피디 최대 업적이 되겠지요.
선곡과 해외집중, 연습, 편곡, 트레이닝 등등
다 안피디가 했고 이는 전대표의 의견과는 달랐습니다.
보너스로 안피디의 개인적인 워너와의 연줄도 이용했죠.

뭐 전대표가 음악적능력이 없기에 안피디에게 외주를 준것이고,
대신 맡긴거 믿고 그 의견대로 밀어준것은
기획사대표경영인으로서의 능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대표가 하이브를 꿈꿨을지 몰라도
방시혁과 다른점이 분명하기에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폭탄을 심은 사람 내지는 세력이 있는데 그게 안피디일지 부모들일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밉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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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tcom 23-07-05 21:18
   
안 대표 예전 인터뷰 보면 지 입으로 전 대표가 자기가 하는 모든 걸 지지하고 밀어줘서 가능했다고 하긴 했음
     
영원히같이 23-07-05 21:20
   
그렇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idontknow 23-07-05 21:48
   
만약 거위의 할복으로 밝혀지고 결론 난다면
도끼를 하나 샀는데 그게 금도끼여서 아싸가오리 했다가
그 도끼에 두다리가 다 아작난 이야기가 되겠네요.
생각만 해도 슬픕니다.
lionking 23-07-05 21:22
   
오늘 기사 발표난 걸 보면
민사가 아니라 형사로 가도 이상할게 없어 보여요

양측이 어디까지 가려나 모르겠지만
피프티측의 초기 입장문에서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하거나 함구하지 않겠다라는 워딩이 전혀 다르게 와닿네요
     
앵두 23-07-05 21:39
   
배임이든 횡령이든 뭘 근거라도 대고 주장을 해야..걍 따져보자 수준이던데
          
lionking 23-07-05 21:47
   
스타크루라는 회사에서 90억을 투자받아 피프티측과 계약을 하고
어트랙트라는 회사를 또 차려서 스타크루에서 60억을 땡겨온 다음 이걸 피프티측에 투자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제가 알 수 없는 복잡한 사정이 있기야 있겠지만
얼핏 많은 것들이 떠올라서 말이죠
               
앵두 23-07-05 21:49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알려줘야? 이상하다? 뭔가 잘못이 필요하다.
그나마 이걸 칼같이 따져보자?
               
lionking 23-07-05 21:50
   
오늘 법정에서 서로간의 입장만 밝혔는데도

어트랙트는 90억을 손에 쥐고 시작했는데
실물앨범 낼돈이 없어서 차. 시계를 팔았고
구순 노모의 아파트까지 처분했으며
언플하던 80억이  60억으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과연 저 60억을 앞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도 지켜 볼 일이구요

이 과정을 다 보고도 물론 문제가 없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구린 냄새가 나는 것도 부정하긴 힘드실 겁니다 ㅎ
                    
앵두 23-07-05 21:55
   
언플 금액이 80억 60억 두개가 등장했다? 이게 뭔 문제
상장사가 공시하나?
문제가 있으면 걍 뭐뭐로 배임했다 착복했다 때리면 되요..
                         
lionking 23-07-05 22:05
   
뇌 비우고 어트랙츠측의 말을 다 믿는다 칩시다

손에 아직 30억이 남았는데
돈없어서 차팔고 시계팔고 아파트 팔고
30억이 어디로 갔길래? 엿바꿔먹었나..?.

어트랙트측의 말을 덮어놓고 다 믿는다 치면
이거 횡령이죠, 형사사건입니다
                         
앵두 23-07-05 22:08
   
그러니까 30억 배임이나 횡령 뭐 그런 걸로 걸어야줘.. 그런데 뭐가 없잖아요.
                         
lionking 23-07-05 22:09
   
오늘 양측이 처음 만나 서로간의 입장만 밝혔는데도 저렀습니다

뭐가 있을지 없을지는 지켜볼일이죠
                         
앵두 23-07-05 22:13
   
ㅎㅎㅎ
               
metalstones 23-07-05 21:59
   
스타크루에 연습생으로 소속되어 있을때 대표가 같은 어트랙트 대표입니다. 그때 맺은 계약이고 이후 어트랙트 만들어서 다 이관시켰는데 이 과정을 서로 고지했다 안했다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근데 어트래랙트가 생기기전 연습생시절 스타크루랑 맺은 계약인데 왜 어트랙트랑 계약안했냐고 따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희망사항 23-07-05 21:35
   
대표는 돈 끌어오는 능력이 있으면 충분함
예전 유방이 싸움 잘해서 중국 통일한건 아니잖아요
     
idontknow 23-07-05 21:41
   
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로서.
근데 전대표와 어트랙트의 능력을 음악적인 성공까지 연결하는 분위기라서
고것만 좀 경계하고자 합니다.
행복코드 23-07-05 21:36
   
능력이 없어 외주X 대형기획사들도 외주함
     
idontknow 23-07-05 21:43
   
대신 대형기획사들은 음악적인 컨셉이나 방향이라도 같이 잡지요.
경험도 많고 내부인력도 충분하니.
외주를 줄때도 있는 것과 외주를 줄 수 밖에 없는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산사의꿈 23-07-05 21:43
   
블랙핑크의 테디도 외주죠.
그냥 발제자는 개념부족임.
          
idontknow 23-07-05 21:52
   
30년이 넘은 YG 성골출신 테디와 YG와의 관계를
어트랙트와 안피디의 관계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
               
산사의꿈 23-07-05 22:02
   
그럼 지가 기획사 차라고 프듀도하고 그랬어야죠?
그럼 외주가 왜 필요함? 결과론으로 보면 데티도
님이 주장하는 논리와 부합하는데?
자꾸 횡설수설 하지마삼.
원청과 하청 개념부터 챙기길
                    
idontknow 23-07-06 00:29
   
YG관련 팬카페 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과 YG의 관계가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와 같고
양현석과 테디가 전홍준과 안성일과 같다고 한번 해보시죠.
비교할 걸 비교 해야지요.
더블랙레이블이라고 합니다, 레이블...
애초에 YG가 테디를 수장으로 해서 만든 레이블이고,
몇해전 투자를 위해 지분을 정리해서 독립시켰지만
아직도 30%이상 YG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도 대부분 YG에서 옮겨간 사람들입니다.
억지 쓰지마시고 고만 하시죠.
테디가 내가 안성일??? 하고 웃겠습니다.
               
무영각 23-07-05 22:18
   
안피디가 성골될  수 있는기회를 스스로 째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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