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society/10777523
가처분 신청사유가 너무도 명확하고
금액 뻥튀기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심해서
의심도 안했습니다만
오늘 입장발표로 제가 의심해왔던 부분보다 속내는 더 썪어있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간 제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 어트랙트측은 왜 그렇게 언플로 그룹을 매장하려 드냐였습니다
소속사와 소속연예인간 법정다툼까지 가더라도
합의의 여지가 있다면 소속사는 대개 말을 아끼기 마련이거든요
소속연예인이 회사의 자산이기 때문이죠
짐작이지만 어트랙트측은 가처분인용을 피할 수 없다 예감하고 이후를 대비한 거 같네요
재판에 지더라도 이 바닥에서 활동은 못한다
이승기 전소속사 대표의 발언이 떠오릅니다
자기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 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