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법과 업계관행은 따로놀죠.
문화 예술 미용 연예계는 원래 무급으로 일 시키는게 업계관행입니다.
당연히 법적으로 따지면 모조리 불법이고 처벌대상이죠. 근데 실제 재판까지 가능 경우는 극소수죠.
왜냐? 아쉬운건 본인들이거든요, 어디가서 돈받고 배우고 기술을 연마할 곳은 없으니까요.
뉴스에도 매번 보도되고 얼마전에도 무급으로 240시간 넘게 일한 미용실습하던 사람이 1인시위 하는 뉴스도 나왓죠. 근데 일하던 동료들 많을텐데 왜 혼자나와 1인일까요? 다른사람들은 불법인거 알고 아쉽지만 감당하겠다는 뜻이죠
원래 그쪽 바닥은 무급으로 일하는게 불문율이에요. 그렇게 경력쌓고 돈벌만한 실력이 되면 그때서부터 돈을주거나, 돈주는곳으로 가버리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노동행위를 보장해주려는 법과 업계관행, 불문율은 항상 충돌할수밖에 없죠. 게다가 국민들은 뉴스에 중소기업이 법 어기고, 임금문제등 보도되면 누가 법 어기라고 누칼협? 최소한의 법도 못지킬꺼면 사업 왜하냐고 하잖아요. 근데 사장님들도 나라에서 정한 법을 지키고 싶었으면 지켰겠죠. 근데 그걸 다 지키려면 그사람들 말대로 사업할 자격이 미달되니 그럴수 없는거죠.

그와중에도 아티스트 복지는 업계 최대로 해준게 보인다면
나는 더이상 대표는 욕할필요없다는게 답임
트와이스도 9명이 방3개였고
시크릿은 데뷔하고도 지하단칸방 살면서 연습함.

숙소만 보면 대형기획사 싸다구 날릴 정도임

중소 엔터에서 데뷔도 안 한 연습생 시절부터 강남에 월 270만원짜리 집을 얻어줬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었는지 쟤들은 과연 몰랐을까?

그 비용 모두 지출로 들어갈 겁니다.
지들이 벌어서 갚아야 하는 거죠.
해서 대박 성공한 팀도 필요이상의 고급 주택으로는 안가고...
그럴 상황이면 자기가 집을 사서 독립을 하죠.

글쵸.. 대표가 애들한테 잘할려고한게 여기저기서 보이죠
대형4사도 신인들  숙소보면 처음에는 한방에서 2~3명 끼어서 살죠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여,
중소는 숙식비 전액 멤버들이 벌어서 갚아야 하는 거 아닌가여?
예전에 오마이걸 자컨 보니까 사비로 사먹지 않는 이상 떡볶이 값도 다 멤버지출에 넣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