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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20:30
[잡담] 피프티가 너무 아쉬운게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1,305  

타이밍이 참 너무너무 아쉽네요

잘나가다가 이제 딱 광고 들어오고 예능도 들어오고 그럴 타이밍이었는데 

딱 지금 이래버리니 이제는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으로 되어버림 

멤버들과 부모님들이 선택을 했겠지만 선택이 너무 아쉽고 

타이밍이 너무 아쉽네요

이제는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거 같기도 하고 

노래도 좋고 보컬도 좋던데 너무 아쉽고 

대표가 이때까지 말한 것만 보면 대우는 잘해준 거 같은데 

피프티는 대우가 안 좋았다고 하니 

참 씁쓸하네요

근데 법정 공판이 예전 판례를 보면 아이돌 멤버들 쪽에 힘을 실어주는 일이 많았다죠

만약 피프티가 이긴다고 치면 대표는 이제 재기할 희망이 없는 상황일 거고 

피프티도 이긴다고 해서 다시 활동이 가능한 건지도 의문이네요

누가 둘 사이를 진짜로 이간질한 건지 궁금하고 대표가 대우를 진짜 못해준 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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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바람 23-07-04 20:37
   
중소 기업에서 맴버들 기 안죽일려고 숙소도 좋은 곳에 마련해 줬던데
막 시작한 중소기업 소속이 처음부터 어떤 대우를 해 주길 바랬는지는 몰라도
저것만 봐도 맴버들 말은 별로 신뢰되지 않습니다 설마 빅4 소속사 만큼의 대우를 바랬다면
할 말이 없구요.
참고로 예전 아이돌 그룹 분쟁은 몇 년씩 활동해도 정산도 제대로 못받고 했을 경우
그에 대한 판결이 대부분 아이돌 승소로 나왔습니다 반대로 예전 여자친구 초기 맴버가
무단 이탈하고 이번 피프티 맴버들 주장과 비슷한 혹사를 주장햇지만 패소하고 위약금을
물라는 판결을 받았죠
     
영원히같이 23-07-04 20:51
   
예전에 지오디나 시크릿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바람따라0 23-07-04 20:37
   
저도 그게 아쉽고 의문입니다. 바비 MV가 큐피드와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대형 CF 개 하고, 유퀴즈에 출연햇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걸 포기할 정도로 멤버들과 소속사에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영원히같이 23-07-04 20:51
   
근데 이때까지 나온것만 보면 그다지 사정이 큰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바람따라0 23-07-04 21:04
   
그러면 무언가 이상합니다. 멤버도 그렇고 소속사도 그렇고 잃은 것이 너무많아요? 혹시 감정 싸움이 있던 걸까요?
               
영원히같이 23-07-04 21:24
   
피프티 멤버들도 그렇고 대표도 그렇고 얻은것보다 잃은게 많죠
그런 이유로 선택이 더 아쉬운거고요
그래서 다른곳에서 일부러 이간질을 한게 아닌가 하고 말이 나오는것도 있고요
태촌 23-07-04 21:00
   
본인들이 저지른거니 대가를 치루는게 당연한거죠.
문제는 얘네들이 대가를 치루면 어트랙트쪽도 그냥 망하는 수밖에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이고....
근데 애들 나온 영상들 보고 외모도 보고 하면 애들 자체가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노래 좋고 바이럴이 운좋게 터져서 뜬거지....
     
영원히같이 23-07-04 21:24
   
대표가 한일이 그거죠
피프티를 키운거요
그래서 지금도 통수 얘기가 나오는거죠
승리만세 23-07-04 21:58
   
동감합니다..
이 사태에 서로 엄청난 피해와 상처만 입고 아무도 이득본 사람이 없어요.
워너뮤직만 쓱 입닫고 가버릴뿐이죠.
푸른마나 23-07-05 01:12
   
제 생각이지만
피프티 멤버들과 가까운 누군가가 가스라이팅을 했으면 자신들이 받은 대우가 안좋았다고 생각할수 있죠..
덤으로 소속사에 나쁜감정이 생길테고 그러면 나중에 소속사에 소송을 걸라고 부추겼을때 말을들을 확률도 높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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