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wtimes.co.kr/news/18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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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언(45·40기)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는 "실무적으로 마이너스인 정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서 소를 제기했다면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될지 의문이다. 정산 내역을 공개하면 법 위반 상태가 해소되지 않나. 가처분만 따져봤을 때 어트랙트가 정산 내역을 공개하면 피프티 피프티에게 불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 변호사는 "외부 세력 문제에 중요한 건 정당한 권리를 사용해 권유했는지, 날조된 사실로 거짓 주장을 하게 했는지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거짓 주장을 하게 했다면 업무방해가 된다. (외부 세력이 존재할 경우) 종용한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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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측에 너무너무 불리한 기사네요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내역만 공개하면 절대로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을 거라고 ㅋ
왜 그 간단한 정산내역 공개를 안해서 200억 오퍼받은 그룹의 시장가치를 패대기 친걸까요?
이제 재판에서 이긴다 해도 뭐 남겠습니까?
소속사가 앞장서서 난도질로 시장가치를 작살내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