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이라고 말하니 핍티맴버들이 돈달라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반대로 맴버들이 짊어지고가야
하는 빗의 규모를 정하는것도 정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가수들의 앨범을 낼시 그 비용 규모를 정할때 소속 연예인들과 협의를 하는것이 원칙이고 그 소요비용의 내역을 소속 연예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것 또한 원칙입니다.
어트랙트가 프로듀싱 회사에 보낸 내용증명의 내용에는 프로듀싱 회사가 소요비용 내용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글이 있는것으로 유추하자면 어트랙트가 핍티 맵버들에게 활동비용을 과다하게 책정 했음에도 근거자료가 미흡했을 것이라 유추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트랙트와 프로듀싱 용역회사는 내용증명 보내기 월신전에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더만요.
이것저것 복잡한 사정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어트랙트가 과도한 비용 책정이 불화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신생엔터가 80억 100억 얘기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만한 돈이 있더라도 그걸 정말로 썻다는것도 믿음이 가는 상황도 아닙니다. 요즘같은시기에 누가 그만한 빗을 안고 출발할라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