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는 점…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계산
워너뮤직은 법인이고 피디와 멤버들은 개인임
워너뮤직은 200억으로 바이아웃을 제시했고
소속사대표란 사람은 이걸 거절하고 80억이나 들어간 프로젝트라며 피디와 멤버를 상대로 공방을 벌임
여기서 내가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점은
80억이나 들어간 프로젝트가 어그러 졌으면 원금 80억과 위자료 알파를 요구함이 상식적인 처사인데
그럼 소속사 사장은 법인을 상대로 200억을 받는 것보다 개인 5명을 상대로 200억 이상을 받아내는게 쉽다고 판단했다는 것인데
개인 5명이 200억을 나눠 부담하면 1인당 40억원
멤버 집안이 죄다 중견기업 사장 딸이거나 피디 개인 자산이 200억대 갑부던가 해야 지불이 가능할텐데 이거 맞는건지.
만약 분노에 못이기거나 파산의 좌절감에 비상식적인 돌발 행동이라면 과연 80억 이상의 자산가로서의 판단력과 자제력이 그 정도인게 말이 되는지가 도무지 이번건은 이해가 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