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바이아웃 = 그냥 위약금이라니깐 ㅉㅉㅉ
스포츠 ㅈ도 모르는거같은데 왜캐 우기나 ㅉㅉㅉ

다 같은 축구라도 바이아웃 조항 무조건 넣게하는데는 스페인 뿐임. 선수 권리차원에서.
다른 리그는 그냥 옵션일뿐이구... 케인 봐봐 타팀갈려고하는데 바이아웃 조항없어서 못나가는거..

위약금이란 간단하게 얘기해서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을때 돈으로 떼우는걸 위약금이라고 하는거임

누구나 아는 개념일거고 대표적인 예시로 이동통신사 위약금
내가 skt 2년약정맺고 중간에 파기시
이득 보았던 금액을 도로 뱉어내던지 하는게 위약금

위약금의 기본개념은 위약벌의 개념임

무슨말이느냐?

채무를 이행하지 못했을때, 그니까 약속을 못지켰을때
'벌금'적 의미로서의 위약벌이자 위약금을 낸다는거임

하지만 바이아웃 조항은
선수와 구단간에 정당한 계약의 문제임
https://ygosu.com/community/?bid=soccer&idx=566345&frombest=Y

잘못 알고 계시네요

모든거 다 떠나서 모든 계약서 만들면 다 지켜짐? 안지켜지면 물어줘야하는게 위약금임.
계약서에 계약깰때 위약금으로 어떻게 하겠다가 명시되어있는게.. 바이아웃 개념임.

명시안되어있으면? 소송가서 위약금 물어줌 ㅉㅉㅉ 대가리는 장식인거냐고 ㅉㅉㅉ

바이아웃 = 선수 영입할려는 팀이 내는 돈이 아님.. 선수 스스로 기존 구단과 계약맺은 주체이기 때문에 선수가 기존 구단에 내는 돈임..
그래서 바이아웃 행사하면 무조건 일시불임..

당연히 선수는 바이아웃을 낼 돈이 없기에 영입할려는 구단이 선수에게 돈을줌.. 그래서 선수가 그돈을 기존 구단에 내고.. 그래서 바이아웃 행사하면 선수에게 소득세가 물리는 구조임..

선수가 기존 구단과 계약맺고.. 이거 깰때 위약금/바이아웃 내야하는건 선수라서..

바이아웃은 사람에게만 쓰는 것이 아니고
기업 자체에 대해서도 쓰는 개념이쥬.
너무 간단한 건데 복잡하게 생각하시네
buy-out: 기존 회사의 지분(과 권리)를 사서(buy)
기존 소유자(의 권리)를 내보냄(out)
In finance, a buyout is an investment transaction by which the ownership equity of a company, or a majority share of the stock of the company is acquired. The acquiror thereby "buys out" the present equity holders of the target company.  https://en.wikipedia.org/wiki/Buyout
본디 경영/경제용어로, 합의 또는 규정에 의해 명시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상대방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게 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 https://namu.wiki/w/%EB%B0%94%EC%9D%B4%EC%95%84%EC%9B%83
응용: 바이아웃 펀드(Buyout Fund)
부실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후, 구조조정이나 다른 기업과의 인수ㆍ합병(M&A)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리고 지분을 다시 팔아 수익을 내는 펀드 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1127
녹취록 보면 아시겠지만
워너코리아에서 아티스트가 아니라
레이블을 바이아웃하겠다고 하쥬
즉 어트랙트에서 피프티피프티 관련 사업을
통째로 사겠다는 말
결국 200억 주고 어트랙트에서
피프티피프티 멤버+사업권+저작권
일체를 사겠다는 거에여
당연히 합의가 필요하니 연락을 한거구

추측이지만
워너코리아측에서는 전대표가 프로듀싱 및
해외운영능력이 전무하고
피프티피프티는 국내 인기가 없고
해외용이므로 전대표도
200억 정도면 팔지 않을까해서 제안을 했겠쥬

1. 위에 적었습니다
지분(기업) 인수하면 가능하다구요

2. 200억으로 레이블 지분 바이아웃할려고 했었다면
(일반적인 절차상) 삼정 같은데를 통해서 기업 가치 평가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 절차가 없었네요?

3. 설령 임의 추산으로 제안한 지분 바이아웃 금액이라 하더라도,
전대표에게 사전 협의가 있었어야했지만
사전 협의도 없이 워뮤코는 전대표한테 "200억 바이아웃 얘기 들으셨죠?"라며
얘기를 꺼냅니다

당연히 전대표 입장에선 협의한적 없으니 들은적 없다고 하죠.

4. M&A가 됐든 아니면 지분 인수가 됐든 어찌되었든간에
"저런식으로 하는건" 일반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1) 지분의 원소유자에게 사전 지분 인수 의사 타진
(2) 삼정같은 회계법인 통해 기업가치 평가
(3) 법무법인 통해서 계약서 작성

1,2,3번이 다 빠졌다는게 문제같습니다.

워너 코리아가 전홍준 대표에게 전화한 게
(1) 지분의 원소유자에게 사전 지분 인수 의사 타진 이겠쥬?
의사 타진하고 액수 대충 정하고
나머지 2, 3에 돌입하는 거쥬
본격적인 부실기업 인수는 아니잖아여^^
근데 녹취록상으로 추정컨데 중간에
뭐가 있긴 있었던 듯 하네여
좋은 저녁 보내세요~~

답변 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306122&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기버스의 요청에 따라 워너코리아가
어트랙트가 아닌 기버스에게 200억 제안을 했고
이 사실을 어트랙트가 몰랐다고 하더군요.

워너코리아가 어트랙트 대표에게 전화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했을 때
어트랙트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고 녹취록에 나와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모든 사단의 발생은 기버스에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넵,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네여.
워너 코리아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